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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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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2-02270 (1962) --- Astronaut John H. Glenn Jr. and wife visit with General Douglas McArthur in the Waldorf Astoria hotel. Photo credit: NASA
천문·천체물리

마젤란운에서 '먼지 없는 HdC 별' 희소성 확인… 금속함량이 백색왜성 병합 질량을 좌우

수소 결핍 탄소(HdC) 별은 백색왜성 두 개의 병합으로 만들어진다고 여겨지며, 먼지를 만드는 R 코로나 보레알리스(RCB) 별과 먼지가 없는 dLHdC 별로 나뉜다. 우리은하 탐사에서는 두 부류가 거의 비슷한 수로 발견되지만, 대·소마젤란운에서는 RCB 별이 30개 알려진 반면 dLHdC 별은 한 개도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Gaia DR3 마젤란 목록에 Gaia·SkyMapper DR4·VMC DR6 측광을 결합한 색-등급 기준과 무작위 숲(random forest) 분류기로 후보를 고르고 ANU 2.3m 망원경의 WiFeS로 분광 후속관측을 수행해, 전체 검출 효율 약 96%로 마젤란운 최초의 dLHdC 별 두 개(LMC의 SP77 29-5, SMC의 SMSS 005551.43-723139.2, 후자는 희귀한 Sr 과잉 아형)를 발견했다. 이로써 얻은 dLHdC 대 RCB 수 비율은 약 1:15로 우리은하의 거의 1:1 값에 크게 못 미치며, 연구진은 이것이 관측상의 한계가 아니라 실제 차이라고 주장한다. 백색왜성 병합의 지연시간 분포와 각 은하의 별 형성사를 결합한 결과 HdC 별의 약 80%(LMC)와 약 3분의 2(SMC)가 지연시간이 짧은 병합에서 비롯되는데, 낮은 금속함량에서는 이런 병합이 더 큰 백색왜성 총질량으로 치우쳐 어두운 dLHdC보다 밝은 RCB 쪽이 많아진다는 설명이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