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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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기사

Often, the names of features on planetary bodies are connected through a specific theme -- for example, many features on the Moon have been named after famous scientists. NASA's Dawn mission, together
천문·천체물리

PyMsOfa 2.0 공개: IAU 기본천문학 표준(SOFA)을 순수 파이썬으로 전면 구현

국제천문연맹(IAU)의 기본천문학 표준(SOFA) 서비스는 공식적으로 포트란 77과 ANSI C로만 배포되는데, 연구진은 기존에 SOFA C 라이브러리를 래핑한 PyMsOfa에 이어 전체 라이브러리를 NumPy 기반 순수 파이썬으로 재구현한 PyMsOfa 2.0을 공개했다. 공식 SOFA 루틴 247개를 모두 파이썬으로 이식해 외부 C 라이브러리 컴파일 없이 리눅스·윈도우·맥OS에서 동일하게 동작하며, NumPy 배열을 입력으로 받아 일괄 처리가 가능해 서베이 파이프라인과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에 적합하다. 상수·급수·계수는 SOFA 원본 소스에서 그대로 가져왔고 루틴 이름은 pym 접두사만 다르며, 공식 배포판에 아직 포함되지 않은 세차-장동 개선 모델 IAU 2006_J2/2000A_R26 같은 검증된 모델을 담은 확장 모듈도 제공한다. 모든 루틴을 공식 SOFA C 배포판과 대조 검증한 결과 대부분은 기계 정밀도 수준까지, 나머지는 SOFA 문서가 명시한 허용 오차 범위 내에서 일치했다. 이 패키지는 가이아(Gaia) 측성 자료 처리와 근접 거주가능 외계행성 탐사(CHES) 미션의 측성 연구에 사용됐으며 PyPI, GitHub, Zenodo를 통해 받을 수 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왜소행성 재분류 20년, 태양계 다양성 이해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

국제천문연맹(IAU)이 2006년 8월 24일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됐다. 재분류의 계기는 해왕성 궤도 바깥 카이퍼 벨트에서 명왕성과 비슷한 천체들이 발견되면서 행성의 정의를 다시 세울 필요가 생긴 것으로, IAU는 태양 궤도를 돌고 정역학적 평형을 이룰 만큼 무거우며 궤도 주변을 청소한 천체를 행성으로 규정했고 명왕성은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Space.com 칼럼은 이 재분류가 명왕성의 가치를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행성과 소행성 사이 크기의 천체들을 태양계 논의에 포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주장한다. IAU가 공식 인정한 왜소행성은 세레스·명왕성·하우메아·마케마케·에리스 등 5개뿐이지만 천문학자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왜소행성이 최대 100개에 이를 것으로 본다. 지름 1,445마일(2,326km)의 에리스는 지름 1,477마일(2,377km)인 명왕성보다 약간 작지만 질량은 더 커, 태양계에서 가장 무거운 왜소행성이다.

Space.com

A stunning view of Earth with a distant satellite in space.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왜소행성 강등 20주년…행성 지위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IAU)이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됐다. IAU는 행성의 조건으로 ①태양 궤도를 돌 것 ②자체 중력으로 구형을 이룰 것 ③궤도 주변을 정리했을 것을 규정했는데, 명왕성은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명왕성의 질량은 자기 궤도상 천체들 질량의 0.07배에 불과한 반면, 지구는 궤도상 천체 질량의 170만 배다.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미션 책임연구원 앨런 스턴은 명왕성의 행성 지위 회복을 주장하는 반면, 칼텍의 마이클 브라운은 태양계를 8개 고전 행성과 소행성대·카이퍼 벨트로 구분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브라운의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1월 25일 기준 왜소행성이 거의 확실한 천체는 10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천체는 27개다.

EarthSky

The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authority for naming celestial bodies and their surface features, approved names of 14 surface features on Pluto in August 20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행성 지위 박탈 20년… 다시 행성이 될 수 있을까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IAU)이 표결로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당시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1990년대 카이퍼 벨트 천체 발견과 2005년 7월 명왕성 크기의 에리스(Eris) 발견이었고, IAU는 정역학적 평형(구형), 태양 공전, 궤도 주변 천체 제거라는 세 가지 조건을 planet 정의로 제시했다.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의 행성천문학자 폴 번(Paul Byrne)은 명왕성뿐 아니라 세레스·에리스·마케마케·하우메아도 모두 행성으로 봐야 한다며, 특히 '궤도 주변을 청소했는가'라는 세 번째 조건은 해왕성이 명왕성과 궤도가 교차하고 지구 근처에도 소행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번은 IAU 결정이 대중 강연에서 명왕성의 질소 빙하 같은 과학보다 '왜 강등됐나'라는 질문만 불러왔다며 과학 커뮤니케이션 측면의 실패를 지적했고, 기사는 향후 화성이나 지구만 한 외곽 천체가 발견될 경우 현 정의가 더 큰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