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LRO

7건의 기사

The complete TEMPEST-D spacecraft shown with the solar panels deployed.  RainCube, CubeRRT and TEMPEST-D are currently integrated aboard Orbital ATKs Cygnus spacecraft and are awaiting launch on an An
행성과학·태양계

TEMPEST 공개 — 울퉁불퉁한 비정형 무대기 천체를 위한 모듈형 파이썬 열물리 모델

연구팀이 비정형 무대기 천체의 일주기 열진화를 계산하는 모듈형 오픈소스 파이썬 모델 TEMPEST(Thermophysical Evolution Model for Planetary Environment Surface Temperatures)를 공개했다. 임의의 양방향반사분포함수(BRDF)를 이용한 비(非)람베르트 다중산란을 재현하고, 구면 절편 기하를 통해 패싯 이하 규모의 표면 거칠기를 반영하며, 명시적 시간전진 1차원 주기 전도 솔버와 준음해적 크랭크-니콜슨 솔버를 함께 제공한다. 병렬화를 통해 개인용 컴퓨터에서 수천 개 패싯을 수 분 내에 계산하고 10만 개가 넘는 패싯 모델은 고성능 서버로 확장할 수 있으며, 1차원에서는 Thermprojrs, 3차원에서는 Sorli의 쌍성 열물리 모델, 그리고 달 정찰 궤도선(LRO)의 실측 열 데이터와 비교 검증해 모두 양호한 일치를 보였다. 고해상도 형상 모델을 적용한 소행성 25143 이토카와 분석에서는 자체 그림자와 복사에 의한 상호 가열이 국소 온도를 좌우한다는 점이 드러났다. TEMPEST는 이미 루시(Lucy) 미션, 갈릴레오, 지상 관측 데이터 분석에 쓰였고 코멧 인터셉터(Comet Interceptor),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 등 향후 미션 데이터에도 적용할 수 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High-resolution, detailed image of the moon's surface showcasing craters and textures in space.
행성과학·태양계

APOD: 달의 뒷면 — 달 정찰 궤도선(LRO) 모자이크로 본 뒷면 지형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 2026년 10월 10일자는 달 정찰 궤도선(Lunar Reconnaissance Orbiter) 광각 카메라로 촬영한 모자이크 영상으로, 달의 뒷면을 중심에 두고 있다. 이 영상은 2009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획득한 15,000장 이상의 이미지로 만든 전역 모자이크의 일부이며, 최고 해상도 버전은 픽셀당 100미터 규모의 지형을 보여준다. 달은 조석 고정으로 동주기 자전을 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항상 같은 앞면만 보이는데, 뒷면은 어둡고 매끄러운 달의 바다(마리아)로 덮인 앞면과 달리 거칠고 충돌 흔적이 많은 표면으로 나타난다. 이에 대한 유력한 설명은 뒷면의 지각이 더 두꺼워 내부의 용융 물질이 표면으로 흘러나와 어둡고 매끄러운 마리아를 형성하기 어려웠다는 것이다.

NASA

CAPE CANAVERAL, Fla. – At Astrotech in Titusville, Fla., NASA's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or LRO, spacecraft is being prepared for lifting to an Aronson table. The LRO will be rotated on the table
행성과학·태양계

달에 생긴 새 충돌구 '맥게친'…2024년 4~6m급 천체 충돌로 형성

혹등고래 크기(약 10~20m, 30~60피트)의 혜성 또는 소행성이 2024년 4~5월 사이 달에 충돌해 새로운 충돌구가 만들어졌다. 달 정찰 궤도선(LRO)이 매달 진행하는 달 관측을 통해 충돌 전후 모습을 포착했으며, 아폴로 시대 달 과학자 맥게친(McGetchin)의 이름을 딴 이 충돌구는 축구장 두 개 너비로 이 정도 크기의 충돌구는 132년에 한 번꼴로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후속 열적외선 관측에서는 따뜻한 충돌구 주변을 둘러싼 넓은 저온 영역이 확인됐는데, 표면 충돌이 달 표토(레골리스)를 들뜨게 해 밀도가 낮아지고 열을 덜 머금게 되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눈에 보이는 충돌구보다 훨씬 넓은 영역에 영향을 미쳤으며, 표면 충돌과 달 표면 진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NASA

Diviner undergoing post thermal vacuum range of motion testing. Diviner is one of seven instruments aboard NASA LRO Mission.
행성과학·태양계

NASA 달 궤도선 LRO, '100년에 한 번' 규모의 새 충돌구 '맥게친' 발견

NASA 달 정찰 궤도선(LRO)의 영상 처리 전문가 로버트 와그너가 2025년 10월 24일(현지시각) 광각 카메라 전역 지도의 정기 데이터 품질 점검 중, 밝은 점과 어두운 헤일로로 둘러싸인 새 충돌구를 발견했다. 달 동쪽 가장자리에 생긴 이 충돌구는 달 과학자 톰 맥게친의 이름을 따 '맥게친(McGetchin)'으로 명명됐으며, 2024년 4월 11일에서 5월 22일 사이 3~6층 건물 크기의 혜성 또는 소행성이 충돌해 형성된 것으로, 폭 728피트(약 222m)·깊이 141피트(약 43m)에 이른다. 연구진은 이를 태양계에서 새로 형성된 것이 확인된 충돌구 중 가장 크며, 이 정도 규모의 충돌은 달에서 약 100년에 한 번 또는 그보다 드물게 일어난다고 밝혔다. 후속 관측에서 LRO의 열 관측 장비 디바이너(Diviner)는 충돌구 주변 4마일(약 6.4km) 범위가 야간에 주변보다 약 화씨 16도(약 섭씨 9도) 낮은 '냉점'을 이룬다는 사실을 확인했는데, 충돌로 표토(레골리스)가 부풀어 밀도가 낮아지면서 열을 덜 머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 편의 관련 논문은 2026년 9월 15~16일(현지시각)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실렸다.

NASA

Model of a lunar landing with spacecraft and solar panel
관측·천문현상

'국제 달 관측의 밤' 2026년 9월 19일 개최… 참여 방법 안내

국제 달 관측의 밤(International Observe the Moon Night)이 9월 19일 열린다. 이 행사는 9월 또는 10월 상현달 무렵에 진행되는데, 이때 달이 늦은 오후와 저녁에 관측하기 좋고 낮과 밤의 경계인 명암경계선(터미네이터)을 따라 긴 그림자가 드리워져 크레이터와 산악 지형이 뚜렷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NASA는 설명했다. 참가자는 NASA가 제공하는 전 세계 행사 지도에서 가까운 관측 모임을 찾거나 직접 행사를 열어 지도에 등록할 수 있으며, 집에서 맨눈·쌍안경·망원경으로 달을 보는 것도 참여 방법이다. NASA의 달 정찰 궤도선(LRO)이 촬영한 달 이미지와 아르테미스 II 우주비행사들이 달 뒷면으로 향하며 담은 사진을 감상하거나, LRO 데이터로 아폴로 11호 착륙지(고요의 바다) 등 달 표면 모형을 3D 프린터로 제작할 수도 있다.

Space.com

IBM 1401 Data Processing System at NASA Ames Research Center.
행성과학·태양계

NASA·IBM, 달 과학용 오픈소스 AI 파운데이션 모델 공개

NASA가 IBM 리서치 및 여러 학술기관과 협력해 달 과학에 특화된 오픈소스 AI 모델 'NASA-IBM 달 파운데이션 모델(NASA-IBM Lunar Foundation Model)'을 공개했다. 이 모델은 주로 달정찰궤도선(LRO)이 17년간 수집한 데이터로 학습됐으며, 1m 해상도 고해상도 카메라 영상 100만 장 이상과 100m 해상도 다분광 영상 약 96만 4,000장을 포함해 약 200만 개의 이미지 타일이 사용됐다. GRAIL, 루나 프로스펙터, JAXA의 셀레네(SELENE) 등 다른 미션의 달 영상·지형 데이터도 학습에 활용됐다. 연구자들은 소량의 라벨 데이터만으로 이 모델을 미세조정해 충돌구 지도 제작, 젊은 화산 지형(불규칙 마레 패치) 식별, 달 극지방 얼음 안정 지역 추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NASA에 따르면 이 모델은 평가된 모든 과제에서 기존 주요 모델과 대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였고, 특히 극지 얼음 안정성 추정에서 뚜렷한 우위를 나타냈으며, 모델은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 코드는 깃허브(GitHub)에 공개됐다.

NASA

iss058e003984 (1/16/2019) --- Canadian Space Agency (CSA) astronaut David Saint-Jacques demonstrates the Bio-Monitor, a Canadian technology, which is utilized in the Autonomous Health Monitoring for A
행성과학·태양계

우주의 오늘! 2006년 9월 3일: 유럽 SMART-1 탐사선, 달 표면으로 계획된 충돌 종료

유럽우주국(ESA)의 SMART-1은 2003년 발사된 유럽 최초의 달 탐사선으로, 태양전력 전기추진(솔라 일렉트릭 프로펄션) 기술 실증을 주목적으로 삼으면서 달 표면의 광물 조성과 수빙(water ice) 흔적을 탐색했다. 당초 달에서 6개월간 운용될 예정이었으나 엔진 기동으로 임무가 연장돼 약 3년간 활동했고, 2006년 9월 3일(현지시각) 달 중력에 이끌려 '엑설런스 호수(Lake of Excellence)' 지역에 시속 4,473마일(7,200km/h)로 충돌했다. 충돌 자체도 과학 목적이었으며, 지구의 망원경이 충돌 섬광을 포착했고 11년 뒤 NASA의 달정찰궤도선(LRO)이 폭 13피트(4m) 남짓한 충돌구와 길이 65피트(20m) 이상의 흔적을 확인했다. SMART-1은 NASA 딥스페이스 1에 이어 태양전력 전기추진을 시험한 두 번째 탐사선이었다. 이 방식은 오늘날 ESA·일본 공동의 베피콜롬보(BepiColombo)와 NASA의 프시케(Psyche), 던(Dawn), 다트(DART) 등에 쓰이고 있으며, 베피콜롬보는 2026년 9월 3일 수성 궤도 진입에 앞서 결합 궤도선 분리를 시작하며 도착 단계에 들어섰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