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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건의 기사

천문·천체물리

차세대 중력파 검출기 LISA·아인슈타인 망원경의 상관 잡음, 베이지안 비모수 기법으로 추정

LISA와 아인슈타인 망원경(ET) 같은 차세대 중력파 검출기에서는 채널 간 상관관계를 반영하지 않으면 중력파 신호의 변수 추정이 편향될 수 있다. 연구진은 단일 링크 수준에서 시험질량 잡음과 광학계측 잡음을 따로 추정한 뒤 전달함수로 TDI(Time-Delay Interferometry) 채널에 대응시키는 기존 방식과 달리, XYZ 채널의 스펙트럼 밀도 행렬을 직접 추정하는 베이지안 비모수 방법을 제시했다. 번스타인 다항식 기저 전개의 행렬 계수에 행렬-감마 과정 사전분포를 적용하고 블록 다변량 휘틀 가능도를 결합해, 모든 주파수에서 스펙트럼 추정값의 에르미트 양정부호성을 보장하며 가역점프 기법 대신 적응형 MCMC로 사후 표본을 추출한다. 시뮬레이션 연구와 LISA·ET의 모의 상관 잡음 데이터로 방법의 유효성을 확인했고, 잘못 설정된 모수적 잡음 모형을 보정하는 데도 쓸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om Barclay, Director of the Kepler/K2 Guest Observer Office at NASA's Ames Research Center, speaks about exoplanets and NASA's next exoplanet mission during Sneak Peek Friday at the USA Science and E
행성과학·태양계

케플러-88 사례로 본 통과시각변화(TTV) 분석용 딥러닝 프레임워크

연구진은 외계행성의 질량·궤도 특성을 알려주는 통과시각변화(TTV)와 통과지속시간변화(TDV) 데이터를 입력으로 받아, 통과하지 않는 동반 행성의 특성을 예측하는 트랜스포머 기반 딥러닝 기법을 제안했다. 기존에는 MCMC로 역문제를 풀었으나, 행성 하나만 통과하는 계처럼 MCMC로 다루기 어려운 문제에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케플러-88을 바탕으로 안쪽 행성은 고정하고 바깥 행성의 질량·궤도요소를 변화시킨 두 행성계를 100만 건 시뮬레이션으로 학습한 결과, 궤도 장반경과 이심률에서 10% 이하, 행성 질량에서 약 10~30%의 상대오차를 얻었다(항성과 통과 행성의 매개변수는 알려진 것으로 가정). 시험 집합에서는 TTV 반진폭이 약 0.3초에서 약 5분 범위인 계에 대해 상대오차가 수 퍼센트 미만으로 낮았으며, 더 약하거나 강한 TTV 신호나 추가 행성·항성 동반천체를 포함한 계로 확장하는 것은 향후 과제로 남았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천문·천체물리

이온화 광자 탈출률 함수 형태가 재이온화 역사와 형태를 좌우하는가?

연구진은 이온화 광자 탈출률(f_esc)을 적색편이·헤일로 질량에 따른 세 가지 거듭제곱 형태로 매개화하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UV 광도함수와 재이온화기(EoR) 관측량(이온화 방출률, 중성수소 비율, 톰슨 광학적 깊이)에 MCMC로 맞춘 뒤 준수치 시뮬레이션 SimFast21에 적용했다. 관측 데이터는 적색편이가 커질수록 탈출률이 감소하는 모형을 선호해 z=5에서 약 0.8, z=15에서 약 0.35 값을 보였고, 적색편이와 질량 의존성을 함께 변화시키면 질량에 무관한 탈출률이 선호됐다. 전역 중성수소 비율을 동일하게 맞춘 조건에서는 네 가지 처방 모두 이온화 형태가 매우 유사했고 21cm 파워 스펙트럼도 약 10% 이내로 일치했다. 연구진은 같은 관측에 보정된 뒤에는 성간매질 물리로 정해지는 탈출률 처방의 세부 차이가 전역 관측량과 21cm 파워 스펙트럼에서 대체로 상쇄된다고 보고, 이를 구별하려면 라이먼알파·21cm 포레스트의 시선 통계처럼 파워 스펙트럼을 넘어서는 통계가 필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가이아 DR3 선택함수 전방 모델링: 전천 완전도 지도 공개

연구진은 가이아(Gaia) 카탈로그 데이터와 Gaia Observation Forecast Tool이 제공하는 명목 스캐닝 법칙만을 이용해, 가이아 DR3 소스 카탈로그의 선택함수를 전천(全天)·전 등급 범위에서 추정했다. 천구 각 위치의 스캔 횟수와 소스 검출 효율을 함께 추정하는 계층적 베이즈 모형을 세우고, 천구 좌표·G 등급·측성 매치 통과 횟수가 보고된 가이아 DR3의 1,806,196,447개 소스에 대해 MCMC로 적합했다. 그 결과 가이아 DR3는 전천 중앙값 기준으로 G = 5~19.5 구간에서 사실상 완전하며, 이후로는 스캐닝 법칙 패턴과 혼잡 영역의 영향이 결합되어 완전도가 등급에 따라 감소하고, 매우 밝은 쪽에서도 완전도가 낮아진다. G ~ 21을 넘어 나타난 예상치 못한 완전도 증가는 확장 천체에 의한 인공적 효과로 결론지었으며, 유클리드(Euclid) Q1 카탈로그와의 교차 매칭으로 확인했다. 완성된 선택함수는 GaiaUnlimited 파이썬 패키지의 일부로 공개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킬로노바 분출물의 상대론적 역학 진화와 스펙트럼 방출 모델링

연구진은 분출물 질량·불투명도·속도·방사성 가열률로 유효온도가 결정되는 킬로노바 분출물의 상대론적 역학 모델을 개발했으며, 열적 진화는 광학적으로 두꺼운 영역에서 얇은 영역으로 전이하며 꺾인 거듭제곱 법칙(broken power law)을 따른다. 이 열 이력을 동일도달시간면 기하와 도플러 증강을 반영한 상대론적 스펙트럼 계산에 결합해, 빛의 이동시간 지연과 도플러 이동이 높은 분출물 속도에서 상당한 스펙트럼 왜곡을 일으킬 수 있음을 확인했다. 모델을 킬로노바 AT2017gfo의 초기 X-shooter 스펙트럼에 적용하고 스튜던트 t 가능도를 쓴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피팅으로 분출물 질량·불투명도·속도를 추정했다. 상대론적 효과는 빠른 분출물(v ≳ 0.5c)에서, 특히 큰 시야각에서 중요해져 관측 온도가 정지좌표계 유효온도와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LISA 카탈로그에서 진공 일반상대성이론을 넘어서는 물리를 찾는 방법: '마스킹 비율'로 후처리 손실 보정

레이저 간섭계 우주 안테나(LISA)는 최대 약 10^7개의 중첩된 신호를 관측하게 되며 이들을 글로벌 피트(global fit)로 동시에 특성화해야 하는데, 모델 비교마다 글로벌 피트를 다시 돌리는 것은 계산 비용이 크다. 연구진은 먼저 진공 모델만으로 글로벌 피트를 수행한 뒤 선택된 표적 천체를 다른 모델로 재분석하는 2단계 후처리 전략에서, 표적 신호의 '진공 일반상대성이론을 넘어서는' 효과가 중첩된 뉴슨스(nuisance) 신호에 일부 흡수된 채 함께 제거되어 재분석 단계에 도달하지 못할 수 있음을 보였다. 선형 신호 근사에서 이 손실은 마스킹 비율 R(0~1 범위)이라는 하나의 수치로 표현되며, 글로벌 피트가 n_σ로 검출할 편차가 후처리에서는 R·n_σ로 보고되고 영가설 검정의 한계값도 같은 비율만큼 과도하게 좁게 보고된다. 저자들은 진공 글로벌 피트의 사후분포 표본에서 R를 계산하는 방법과, 효과를 많이 흡수하는 뉴슨스 신호를 순위화해 상관성이 높은 소수만 표적과 함께 재적합하는 알고리즘을 제시했으며, 21개의 중첩 처프 사인파(그중 1개가 작은 비선형 처프로 누락된 물리를 대표하고 나머지 20개는 뉴슨스 역할) 토이 모델에 대한 전체 MCMC 추론으로 방법을 검증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radio telescope at Nagano
천문·천체물리

베이즈 인수 추정을 위한 적응형 모델-스위치 열역학적 적분법 제안

모델 비교 기준으로 널리 쓰이는 베이즈 인수(Bayes factor)는 정확히 추정하기 어렵고 계산 비용이 크다는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추정량의 분산을 줄이고 적분 오차를 사실상 제거하는 모델-스위치 열역학적 적분법의 변형을 제안했으며, 이전에 뽑은 표본의 표준편차에 비례하도록 $\beta$에서의 표본 밀도를 설정하고, 각 $\beta$에서 다수 표본을 평균하는 대신 매우 촘촘한 $\beta$ 값 집합에서 $\beta$ 증가 순서와 감소 순서로 각각 한 개씩 표본을 수집해 '열적 지연(thermic lag)'을 최소화한다. 신호 복원 문제를 느슨하게 모사한 토이 모델로 검증한 결과 적응형 표집은 추정된 베이즈 인수의 산포를 2.7배 줄였고, 사후분포에서 직접 표본을 추출하는 방식과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샘플러를 쓰는 방식 모두에서 시험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NFDiag: 정규화 흐름(Normalizing Flow)을 이용한 고차원 MCMC 수렴 진단 기법 제안

베이즈 추론에서 쓰이는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의 수렴 진단은 매개변수가 수십 개를 넘어가면 기존 지표의 민감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주변 분포만 보는 기존 통계량과 달리 정규화 흐름(NF)으로 전체 다변량 결합 사후분포 정보를 활용하는 진단 기법 NFDiag를 제안했다. 이 방법은 NF가 전제하는 독립·동일분포(iid) 가정이 수렴하지 않거나 강하게 상관된 연쇄에서 위배된다는 점을 이용해, 연쇄를 나눠 각 부분에 NF를 학습시킨 뒤 같은 목표 분포에 해당하는지를 검정한다. 최대 250차원까지 시험한 결과 보편적이고 편향되지 않았으며, 겔만-루빈 $\hat{R}$이나 다변량 유효표본수가 잡아내지 못하는 연쇄 품질 문제도 검출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striking image of a red moon rising above a planet, set against a star-filled cosmos.
천문·천체물리

순차적 데이터 템퍼링 앙상블 샘플러를 이용한 베이지안 비선형 펄서 타이밍·잡음 분석 기법 제안

연구진은 데이터 크기를 템퍼링 파라미터로 삼는 순차적 앙상블 MCMC 기법을 개발해, 베이지안 펄서 타이밍 및 잡음 분석에서 초기값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도 점진적으로 수렴하도록 했다. 초기 반복에는 전체 데이터보다 수십~수백 배 작은 부분 데이터와 근사 저계수 모델을 사용해 계산 비용을 크게 낮춘다. 연구진은 NANOGrav 12.5년 데이터의 PSR B1855+09에 이 방법을 적용해 목표 사후분포로의 점진적 수렴을 보였고, 계산 시간 대부분이 앞선 템퍼링 반복이 아니라 실제 목표 분포 샘플링에 쓰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LSST 은하 모델링에 MCMC 적용…베이지안 추론으로 은하 특성 분포 추정

연구진은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기법을 모수적 은하 모델링에 적용해, 루빈 천문대의 LSST(Legacy Survey of Space and Time)를 모사한 시뮬레이션 관측 자료 DC2에서 추출한 10만 장 이상의 합성(coadded) 은하 이미지에 대해 타원율·밝기 등 은하 특성의 사후분포를 추정했다. 분석은 단일 천체로 검출된 완전 비중첩(unblended) 은하만을 대상으로 했으며, 물리적으로 타당한 사전분포를 사용하고 가능도에 선택 효과 보정을 적용한 뒤 사후분포의 편향과 보정 상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우주론 분석에서 흔히 제외되는 저신호대잡음비 은하까지 포함해 은하 모델 변수와 불확실성에 대한 확률론적 추론이 가능해졌다. 연구팀은 이 확률 모델링과 MCMC 추론을 JIF(Joint Image Framework) 패키지로 구현해 무료 공개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large array of satellite dishes sitting on top of a sandy beach
천문·천체물리

eDisk 연구: 관측 각도에 따른 밝기 비대칭으로 본 초기 원시별 원반의 먼지 침강은 제한적

연구진은 경사가 큰 원반의 단축(minor axis) 방향 밝기 비대칭이 먼지의 수직 분포를 알아내는 기하학적 진단 수단이 될 수 있음을 보이고, RADMC-3D 복사전달 모델링으로 이 비대칭이 원반 경사·광학적 깊이·먼지 스케일 높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함을 확인했다. 이 방법을 ALMA 대형 프로그램 eDisk의 Class 0·I 원반 9개에 MCMC 피팅으로 적용했으며, 유용한 아웃플로 제약이 있는 8개 천체 모두에서 먼지 연속파 모델링이 예측한 근거리·원거리 면 방향과 일치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매몰 원반은 먼지 스케일 높이가 기체 스케일 높이와 비슷해 뚜렷한 먼지 침강의 증거가 없었다. Class II 원반이 잘 침강되어 있다는 기존 문헌과 함께 보면, 의미 있는 먼지 침강은 Class 0에서 Class II로 넘어가는 Class I 단계에서 일어난다는 견해가 강화된다. 또한 먼지 침강 시점이 광범위한 먼지 하부구조의 발달 시기와 대체로 겹쳐, 중력에 의한 수직 방향 먼지 집중이 하부구조 형성을 촉발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Portrait; Mary Horne, a NASA reimbursable accountant at Stennis Space Center, performs analysis and budgeting funds for SSC tenants and commercial customers. This photo was taken as part of a monthy f
천문·천체물리

신경망 대리모델과 베이지안 추론으로 초고에너지 감마선폭발 잔광 분석

연구진은 시간의존 입자-광자 운동방정식을 푸는 단일영역 SSC(싱크로트론 자기콤프턴) 복사 코드를 모사하는 인공신경망(ANN) 대리모델을 제시했다. 균일 밀도 성간물질(ISM)을 지나는 구형 폭발파 모형으로 만든 10만 800개 스펙트럼으로 학습시킨 결과, 전 주파수 영역에서 중간 상대오차가 대체로 2% 미만이었다. 이 모델로 MCMC 기반 베이지안 추정을 수행해 GRB 190114C의 X선~TeV 감마선 광대역 잔광을 맞춘 결과, 등방등가 운동에너지 약 7.2×10^54 erg, 관성 벌크 로런츠 인자 Γ≳500, ISM 밀도 약 0.1 cm^-3의 고에너지 제트가 도출됐다. 다만 긴 시간척도에서 모형 광도곡선이 관측과 어긋나 ISM 환경보다는 반경 방향으로 층상 구조를 이룬 외부 매질이 더 적합하다고 저자들은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comparison of Earth and Kepler-1649c, an exoplanet only 1.06 times Earth's radius. Labeled Art Credit: NASA/Ames Research Center/Daniel Rutter
천문·천체물리

차원 축소로 저신호대잡음비 통과 행성의 행성-항성 반지름비 사후분포 계산

저신호대잡음비 통과(transit) 후보의 반지름 사후분포를 구하려면 가우시안 프로세스를 포함한 전체 MCMC 피팅이 대상별로 며칠씩 걸린다. 연구진은 11차원 문제를 4차원으로 줄이면서도 이심 궤도·항성 변수·주연감광 등 잠재 변수의 불확실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화이트닝된 광도곡선에 적용해 상관 잡음에 따른 편향을 완화한다. 시뮬레이션 검증에서는 실제 반지름의 p-값이 균일하게 분포해 사후분포가 보정돼 있음을 확인했다. 이 방법을 어두운 장주기 케플러 관심천체(KOI) 419개에 적용한 결과 반지름비는 KOI 표와 대체로 일치했으나, 그 차이는 보고된 불확실성이 예상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3D render of a rocky planet in deep space, with detailed surface texture.
천문·천체물리

Nii-MALA: 랑주뱅 기반 고속 MCMC 샘플러 공개, 시선속도 데이터로 성능 검증

메트로폴리스 조정 랑주뱅 알고리즘(MALA)을 C로 구현하고 MPI 병렬화와 자동미분 백엔드를 결합한 고성능 샘플러 Nii-MALA가 arXiv에 공개됐다. 연구진은 15차원·30차원 가우시안 분포와 이중 봉우리 분포에서 성능을 검증했고, 페가수스자리 51 b(51 Pegasi b)의 시선속도 데이터를 이용해 다른 코드들과 비교 벤치마크를 수행했다. 유효표본크기 기준으로 랑주뱅 샘플링은 목표 함수의 차원이 높아질수록 무작위 행보 방식보다 효율적이었으나, 시선속도 궤도 피팅처럼 복잡한 함수에서는 병렬 템퍼링 등 다른 접근법보다 효율이 낮게 나타났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천문·천체물리

준주기 진동(QPO)으로 스칼라-텐서-벡터 중력 이론 변수 제약

연구진은 스칼라-텐서-벡터 중력(STVG) 이론의 정적 대전 해에서 중성 시험입자의 원궤도를 분석하고, 강착 중인 중성자별 8개와 마이크로퀘이사 4개 등 12개 밀집천체의 쌍둥이 킬로헤르츠 준주기 진동(QPO)을 이용해 이론 변수의 범위를 제한했다. 유효 퍼텐셜에서 비각운동량·케플러 각속도 등을 닫힌 형태로 유도하고, 사건지평선·광자구·그림자 반지름·최내부 안정 원궤도를 구했으며, 각각은 극한에서 라이스너-노르드스트룀(RN) 및 슈바르츠실트 값으로 환원된다. RP 모형 아래 메트로폴리스-헤이스팅스 MCMC로 슈바르츠실트, RN, 전하가 없는 STVG, 완전한 STVG 해를 비교한 결과 중성자별 표본에서는 주로 대전 해가 가장 잘 맞았고, 블랙홀 표본은 네 모형 모두 비슷하게 설명했다. 궤도 역학이 질량 M, 결합상수 α, 전하 Q에 대해 두 조합(유효질량, 유효전하 제곱)을 통해서만 의존한다는 점이 중성자별 표본의 다봉 사후분포를 설명하며, QPO 타이밍만으로 측정 가능한 한계를 모형 독립적으로 규정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Mars rover prototype at a NASA test facility in Los Angeles, showcasing space exploration technology.
천문·천체물리

DustRover: 먼지 소광 곡선 모델링을 위한 파이썬 패키지 공개 (1단계)

다파장 영역에서 먼지 소광 곡선을 모델링하는 오픈소스 파이썬 패키지 'DustRover'가 arXiv를 통해 소개됐다. 광학·적외선 분광, 광대역 측광, X선 데이터를 하나의 틀에서 다룰 수 있어 먼 은하의 먼지 소광 곡선 분석에 활용되며, 데이터 관리·먼지 모델·MCMC(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 기반 통계 피팅을 분리한 모듈식 구조를 갖췄다. YAML 설정 파일과 SED 및 소광 곡선 시각화 도구도 기본 제공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별 5개 궤도로 유카와 중력 보정 제약 5배 강화

연구진은 GRAVITY, GRAVITY+, NACO, SINFONI 관측기기가 1992~2025년에 수집한 S2, S55, S29, S38 및 새로 발견된 S301의 위치·분광 데이터를 다중 별 피팅 코드와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분석에 적용해, 우리은하 중심에서 뉴턴 중력에 대한 유카와형 보정(∝ αe^(−r/λ))을 검증했다. S2 궤도만 사용한 GRAVITY Collaboration 2025(Paper I) 대비 가장 강한 제한은 동일하게 λ = 3·10^13 m(약 200 AU)에서 |α| < 6·10^−4로, 약 5배 개선됐다. S301을 추가하면서 S2로는 접근할 수 없던 짧은 거리 영역까지 제약이 확장돼 λ = 10^12 m에서 |α| < 0.004, λ = 5·10^11 m에서 |α| < 0.006을 얻었고, 원점 거리가 더 큰 S29는 λ ~ 2·10^15 m에서 |α| < 0.1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뒤의 두 결과가 해당 길이 척도에서 초대질량 블랙홀 주변 유카와 보정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강한 한계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x-ray photograph of the Supernova remnant Cassiopeia A, taken with the High Energy Astronomy Observatory (HEAO) 2/Einstein Observatory, shows that the regions with fast moving knots of material i
천문·천체물리

플로우 매칭 기반 신경망으로 펄사 타이밍 어레이 중력파 배경 분석 시간 50시간→4분 단축

연구진은 확률적 중력파 배경(SGWB) 탐지에 쓰이는 펄사 타이밍 어레이(PTA) 분석의 계산 부담을 줄이기 위해 플로우 매칭 기반 연속 정규화 흐름(CNF)을 이용한 매개변수 추정 기법을 제안했다. 나노그래브(NANOGrav) 12.5년 드롭아웃 인자로 선정한 펄사 10개를 나노그래브 15년 잔차 데이터에 적용한 결과, 기존 MCMC 분석과 일치하는 SGWB 사후분포를 얻었으며 옌센-섀넌 발산은 10^-2 nat 미만이었다. 사전 학습을 마친 뒤에는 사후분포 생성 시간이 기준 MCMC 파이프라인의 약 50시간에서 CNF 샘플링 약 4분으로 줄었다. 연구진은 이 방법이 새로운 천체물리학적 제약을 제시하기보다는 기존 MCMC 분석을 보완하는 가속 도구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Hangar AE at Cape Canaveral Air Force Station, Spectrum Astro workers remove the final pieces of protective cover on the Swift spacecraft.  Swift is a first-of-its-kind
천문·천체물리

Swift/XRT 잔광 광도곡선으로 감마선 폭발의 관측 각도 제약

연구진은 스위프트(Swift) X선 망원경(XRT)이 관측한 감마선 폭발(GRB) 잔광 광도곡선의 제트 브레이크 특징을 두 가지 톱햇(top-hat) 제트 모델로 분석해 관측 각도를 제약했다. 성간물질(ISM) 환경 20개와 항성풍 환경 20개의 GRB 표본에 MCMC 방법을 적용한 결과, 고위도 방출을 포함하지 않은 단순 기하 모델(모델 1)이 모든 GRB에서 더 나은 적합을 보였으며 평균 오프액시스 비율 q는 0.1851로 대부분의 관측 각도가 제트 축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콜모고로프-스미르노프 검정에서는 ISM과 항성풍 환경 사이, 그리고 X선 플래토 유무에 따른 오프액시스 비율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다. 관측 각도는 적색편이가 커질수록 유의하게 감소했지만 오프액시스 비율에는 유의한 진화가 나타나지 않아, 오프액시스 정렬이 우주 시대와 무관하다는 해석과 부합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