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MgII

4건의 기사

VANDENBERG AIR FORCE BASE, Calif. –  On the ramp of 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Orbital Sciences’ L-1011 aircraft awaits departure for the Kwajalein Atoll, a part of the Marshall Islands
천문·천체물리

DESI 관측으로 z~1.5 방출선 은하의 다상 은하주변매질 구조 규명

암흑에너지분광장치(DESI)의 방출선 은하(ELG)-퀘이사 쌍 약 8,000개를 이용해 z~1.5 은하주변매질(CGM)을 MgII와 CIV 흡수선으로 추적한 연구다. MgII와 CIV의 평균 정지 등가폭 및 피복률은 은하의 항성질량이 클수록 증가했으나 바이리얼 반지름으로 규격화하면 비슷한 분포를 보였고, 따뜻한 CIV 가스가 차가운 MgII 가스보다 더 넓게 퍼져 있었다. 가스의 속도 오프셋 분산은 헤일로 내부에서 약 100km/s, 외부에서는 약 200km/s로 커졌으며, 두 이온의 등가폭은 서로 강하게 결합되지 않아 각 가스 상(phase)의 운동학이 구별됨을 시사한다. 또한 바이리얼 반지름 0.2 이내에서 FeII/MgII 비는 높고 CIV/MgII 비는 낮게 나타났으며(각각 약 4σ 유의성), 연구진은 이를 설명하려면 공간적으로 겹치지 않는 다상 가스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문헌 측정치를 종합해 CGM의 중성수소·금속·먼지 질량을 추정한 결과 성간물질(ISM)의 값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GA (은하)

atacama desert Cerro Paranal Very large telescopeVLT during daylight
천문·천체물리

초광도 초신성 모은하에서 은하 바람 형성 초기 단계 포착 — 별 바람이 주도하는 초기 피드백 관측

VLT/X-shooter로 적색편이 z = 0.15~0.51에 있는 I형 초광도 초신성(SLSN-I) 모은하 7개를 분광 관측한 결과, 7개 중 5개에서 청색이동된 좁은 MgII λλ2796,2803 흡수선이 나타나 저이온화 유출류(아웃플로우)의 존재를 확인했다. MgII 흡수선의 보이트(Voigt) 모델링에서 벌크 유출 속도는 45~99 km/s, 종단 속도는 v_max ≃ 103~164 km/s로 산출됐으며, 이는 질량과 별 형성률이 비슷한 더 진화한 은하들에서 보고된 값보다 낮다. 연구진은 SLSN 전구성의 짧은 수명을 고려할 때 이 유출류가 초신성 폭발 이전의 별 바람(stellar wind) 주도 단계에서 기원했다고 보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다고 주장하며, 바람 질량 M_wind ≃ 10^4~10^5 M_⊙, 별 형성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낮은 질량 유출률, 10^51~10^52 erg의 운동 에너지를 도출했다. 이 에너지는 초기 수 Myr 동안 별 바람에서 기대되는 역학적 에너지의 약 10%에 불과해, 관측된 유출류가 초신성 이전 피드백만으로도 충분히 구동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는 낮은 종단 속도와 함께, 중심핵 붕괴 초신성이 역학적으로 중요해지기 전 별 바람과 복사압이 차가운 유출류의 초기 가속을 지배하는 시나리오를 뒷받침하며, 고적색편이 은하와 은하 형성 시뮬레이션의 시간 의존적 별 피드백 구현에 적용될 초기 피드백 단계에 대한 첫 경험적 제약 중 하나를 제공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DESI 초기 데이터로 찾은 중간 적색이동 '포스트-스타버스트 퀘이사' 10개: 강한 MgII 방출 확인

최근 급격히 별 형성을 멈춘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 중에서 강한 MgII 방출($L_{MgII}\geq3\times10^{41}$ erg/s)을 보이는 퀘이사 10개를 DESI 관측으로 포착했으며, 이는 퀘이사 목록이 아니라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 모집단에서 선별한 첫 사례다. 적색이동 0.49~1.39 구간의 모집단에서 퀘이사는 4.6%, AGN을 품은 천체는 26%를 차지했고, 기존 포스트-스타버스트 선별 방식이 볼로메트릭 광도 $10^{45}$ erg/s 이상의 AGN을 배제하는 편향을 가져 퀘이사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10개 중 9개에서 넓은 H$\beta$ 방출선이 검출되지 않아, 밝기가 식어가는 퀘이사의 잔재로 추정되는 'MgII 방출체'와 유사하며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와 변광 AGN의 연관성을 시사한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iss067e055847 (5/16/2022) --- Multiple User System for Earth Sensing (MUSES) is the first multi-user facility on an ISS ExPRESS Logistics Carrier (ELC). The facility primarily serves as a platform for
천문·천체물리

MEGAFLOW XIV: 배경 은하 흡수선으로 드러난 은하주변매질(CGM) 냉각 가스의 킬로파섹 규모 구조

연구진은 크기가 수 kpc인 배경 은하와 사실상 점광원(≲0.01pc)인 배경 퀘이사를 각각 배경 광원으로 삼아 MgII 흡수선을 겹쳐 쌓는 기하학적 방법으로, 온도 약 10^4 K의 냉각 은하주변매질(CGM) 구름의 결맞음 규모를 측정했다. 배경 은하에 대해서는 등가폭(EW) 분포의 평균과 중앙값이 대체로 일치한 반면, 배경 퀘이사에 대해서는 100kpc 너머에서 약 10σ 수준까지 차이가 벌어졌고, 반광반경 중앙값이 약 6.6kpc인 큰 배경 은하에서는 두 값이 일치했으나 약 1.5kpc인 작은 배경 은하에서는 약 3σ 차이를 보였다. 이는 MgII를 포함한 가스의 유효 횡방향 결맞음 규모가 수 킬로파섹 수준(배경 은하가 탐침한 약 2~7kpc 범위와 대체로 부합)임을 시사하며, 이산적인 냉각 구름을 가정한 단순 모형에서도 부분 가림과 빔 평균화 효과로 이러한 차이가 자연스럽게 재현됐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