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OGLE-III

2건의 기사

Monochrome image of two satellite dishes on a rooftop, representing communication technology.
천문·천체물리

AGB별로 다시 그린 대마젤란운의 별 형성 역사와 화학 조성 (arXiv 논문)

연구팀은 대마젤란운(LMC)의 별 형성 역사(SFH)를 점근거성지가지(AGB) 별로 재구성하고, 이들이 화학 조성 추적자로 신뢰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가이아 DR3 장주기 변광성 목록의 AGB별 879개를 산소 과다·탄소 과다 각각의 주기-베젠하이트 관계로 확장해 기본 모드 맥동성 2,047개를 확보했으며, OGLE-III와 교차 대조한 결과 이 중 미라형 변광성은 256개였다. 두 가지 주기-나이 보정(Trabucchi & Mowlavi 2022의 이론적 관계, Zhang & Sanders 2023의 경험적 보정)은 서로 상당히 다른 SFH를 내놓았고 어느 쪽도 색-등급도(CMD) 기반 결과와 잘 맞지 않아, 연구팀은 하나를 기준으로 택하지 않고 둘 다 제시했다. 도출된 SFH에서는 90~100억 년 전의 오래된 항성 집단, 40~80억 년 전의 정지기, 15~20억 년 전에 정점을 찍는 폭발적 별 형성이라는 세 단계가 드러났다. 또한 APOGEE DR17 스펙트럼으로 AGB별 296개와 적색거성지가지(RGB) 별 271개의 Mg·Si·Ca 조성을 선별된 스펙트럼선으로 분석해, APOGEE DR17 결과보다 고유 산포가 크게 줄어듦을 보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Captivating view of the Heart Nebula with vivid colors and star clusters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대마젤란운에서 나이 100만 년의 초기 식쌍성 3개 관측… 질량비 0.05~0.11의 극단적 쌍성계

연구팀은 6.5m 매갤런-클레이 망원경의 MIKE 분광기로 대마젤란운(LMC)의 HII 영역에 묻혀 있는 초기 단계 식쌍성(EB) 3개의 다중 시기 에셸 분광 자료를 획득했다. 대기 모형 피팅 결과 주성은 유효온도 18,600~22,800K, 질량 6.8~8.5 태양질량의 중간 B형 왜성으로 나타났고, 동반성의 역학적 질량은 0.38~0.95 태양질량에 불과해 질량비 q = 0.05~0.11이라는 극단적으로 작은 값이 도출됐다. 이는 태양형 주성에서 q < 0.1의 근접 동반성이 드문 '갈색왜성 사막' 현상과 달리, 대질량 별은 q < 0.1의 매우 가까운 동반성을 쉽게 형성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OGLE-III 광도곡선에 PHOEBE 모형을 적용해 동반성의 반지름 2.0~2.8 태양반지름, 유효온도 4,000K를 측정했으며, 이들은 하야시 트랙 상단에 위치해 진화 모형상 나이가 100만 년(1 Myr)에 불과하다. 연구팀은 이런 극단적 젊음이 앞선 원시성 매몰 단계에서의 원반 내향 이동(inward disk migration)을 통해 초기 식쌍성이 형성됐음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