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성·지구관측
하이드로샛, 고해상도 MWIR 열적외선 프로그램 '닉토스' 공개
열적외선 지구관측 기업 하이드로샛(Hydrosat)이 11월 2일(현지시각) 고해상도 중적외선(MWIR) 열영상 프로그램 '닉토스(Nyktòs)'를 공개했다. 닉토스는 340km 관측폭으로 상시 광역 영상을 수집하는 저해상도 오시리스(Osiris) 군집위성을 보완해, 오시리스로 변화를 포착한 뒤 닉토스 위성에 임무를 지시하는 '팁 앤 큐(tip and cue)' 체계를 구성한다. 피터 포셀(Pieter Fossel) CEO는 구체적인 해상도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3.5m 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SatVu 등 경쟁 사업자와 경쟁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유럽 정부 고객의 수요와 주권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에 신규 생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며, 시설은 내년 가동, 닉토스 탑재체 양산은 2028년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공개는 그리스 정부와의 계약 수주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지만, 하이드로샛은 국방·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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