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여행qpx.kr/travel

샌프란시스코공항 터미널3 서부 26억 달러 공사, 2027년 가을까지 — 유나이티드 태평양 관문 굳히기

2min

요약

샌프란시스코국제공항(SFO)이 26억 달러를 들여 터미널3 서부를 재건하고 있다. 2027년 가을 완공 목표로, 광동체 게이트 3개와 국제선 도착객을 세관 홀로 바로 보내는 전용 통로가 생긴다. 공사 기간 체크인 카운터·에어트레인 역·수하물 수취대 일부가 닫혀 환승 동선이 달라졌다.

SFO가 2024년 착공한 터미널3 서부 현대화 공사가 진행 중이다. 사업비 26억 달러는 유나이티드항공이 아니라 공항이 공항 수익과 채권 등으로 직접 부담하고 관리한다. 완공 예상 시점은 2027년 가을, 구체적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내진 보강과 보안검색장 확장, 20만 제곱피트 증축으로 식음료·면세 구역이 늘어난다.

핵심은 장거리 국제선용 광동체 게이트 3개와, 국제선 도착객을 국제선 터미널 세관 홀로 곧장 연결하는 전용 통로다. 터미널3은 현재 유나이티드와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만 쓰지만, 시카고 오헤어처럼 ANA·루프트한자 같은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에게 게이트를 열어줄 가능성이 거론된다. 유나이티드는 1985년 팬암 태평양 노선을 7억 5,000만 달러에 인수한 뒤 SFO를 거점으로 삼아 왔고, 공항 공식 자료 기준 점유율은 약 48%다. 2위 델타는 7.6%다.

여행자에게는 공사 중 동선 변화가 먼저 체감된다. 출발층 커브사이드 6~13번 도어가 닫혔고, 터미널3 서쪽 끝 유나이티드 체크인 카운터도 폐쇄됐다. D·E 게이트 이용객은 터미널2 카운터, F 게이트 이용객은 터미널3 동쪽 카운터를 써야 한다. 터미널3 에어트레인 역은 2027년까지 운행하지 않고, 터미널2·3 통합역만 열려 있다. 아멕스 센추리온 라운지는 터미널2로 옮겼다. 도착층 수하물 수취대 1~3번은 폐쇄, 국제선 터미널과 BART로 가는 도보 경로는 실외로 바뀌었다. 픽업은 도착층 4~12번 도어를 쓰는데 10~12번이 가장 덜 붐빈다. 보안구역 내부 임시 통로가 생겨 보안검색을 다시 받지 않고 터미널 간 이동이 가능하지만, 캐나다·아일랜드발 사전입국심사 항공편을 제외한 국제선 환승객은 세관을 통과한 뒤 수하물을 다시 부쳐야 한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샌프란시스코#SFO#유나이티드항공#공항 공사#환승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유럽 하늘 흔든 폭발물 허위 신고 — 하루 27편 발목

목요일 유럽 전역에서 최소 27편의 항공편이 폭발물 위협 신고로 차질을 빚었다. 이번 주 두 번째 파동이었고 실제 폭발물은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래도 회항과 기내 수색, 일정 재편성 비용은 모두 발생했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에미레이트항공 상반기 순익 3분의 1로 — 유가 헤지가 적자를 막았다

에미레이트항공의 2026~27 회계연도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66% 줄어 33억 디르함(약 8억 9900만 달러)에 머물렀다. 미국·이란 전쟁으로 중동 공역이 닫히고 항공유 가격이 뛴 탓에, 시장가 그대로였다면 적자였을 실적을 71억 디르함 규모의 유가 헤지 이익이 떠받쳤다. 매출도 13% 줄어 569억 디르함이 됐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대한항공, USA투데이 ‘2026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 3개 부문 1위

대한항공이 미국 USA투데이가 주관하는 ‘2026년 10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3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수상 부문은 비즈니스·일등석, 기내식, 객실승무원이다. 이 어워즈는 USA투데이가 매년 항공·공항·숙박·여행 등 부문별 상위 10개 기업 순위를 발표하는 것으로, 전문가 패널이 선정한 후보군을 토대로 한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KLM, 인력 약 15% 감축… 5,000개 일자리 영향

KLM이 비용 절감과 경쟁력 회복을 위해 전체 인력의 약 15%를 줄이는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이미 영향을 받았거나 받게 되는 자리는 5,000개 규모로, 폐지·외주화·그룹 내 이동이 섞여 있다. 모회사 에어프랑스-KLM의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나온 조치로, 연간 수익 개선 목표는 총 14억 유로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