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여행qpx.kr/travel

에바항공 타이베이–워싱턴 직항 개설, 프리미엄 에코노미 좌석 간격 42인치

2min

요약

에바항공이 타이베이 타오위안과 워싱턴 덜레스를 잇는 주 4회 직항을 열었다. 북미 10번째 취항지로, 그동안 서해안 허브 환승이 필요했던 워싱턴 일대–아시아 구간을 한 번에 연결한다. 투입 기재인 보잉 787-9의 프리미엄 에코노미는 2-3-2 배치에 좌석 간격 42인치로, 같은 등급의 통상 38인치보다 넓다.

에바항공이 타이베이 타오위안과 워싱턴 덜레스를 잇는 노선을 주 4회로 운항한다. 북미에서 열 번째 취항 도시이며, 이로써 북미 지역 운항은 주 98편이 된다. 구간 거리는 7,860마일(1만 2,649km), 소요 시간은 동쪽 방향 14시간, 서쪽 방향 15시간 30분이다.

그동안 워싱턴 광역권에서 아시아로 오가는 승객은 연 4만 명 이상이 로스앤젤레스나 샌프란시스코 같은 혼잡한 서해안 허브에서 갈아타야 했다(트래블 투어리스터 집계). 국내선 한 구간이 더 붙으면서 생기는 시간 손실과 수하물 분실 위험이 직항으로 사라진다. 에바항공은 이 노선이 수도권에 연 6,100만 달러가 넘는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투입되는 신형 보잉 787-9는 3클래스 278석 구성이다. 로열 로렐 비즈니스 26석, 프리미엄 에코노미 28석, 에코노미 224석. 프리미엄 에코노미를 네 줄만 두고 2-3-2 7열로 짜서 좌석 간격이 42인치(106.7cm)에 이른다. 경쟁 항공사들이 같은 등급을 2-4-2 8열, 38인치(96.5cm)로 운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앞뒤로 4인치, 어깨 폭에서도 여유가 생긴다. 좌석 쿠션이 앞·위로 동시에 밀려 나가는 방식이어서 8인치(20.3cm)를 젖혀도 뒷사람 공간을 건드리지 않는다. 15.6인치 터치스크린과 기기 거치대, 전원 두 개가 들어간다.

같은 3클래스 기재는 앞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뮌헨, 밀라노, 빈 노선에도 순차적으로 들어간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에바항공#프리미엄 에코노미#타이베이#워싱턴#직항 노선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조종석에 세 명이 앉던 점보기, 747-400에서 두 명으로 줄었다

보잉 747은 1970년 운항을 시작할 때부터 기장·부기장 외에 항공기관사가 함께 타는 3인 조종석이었다. 1989년 운항에 들어간 747-400은 계기판을 전자 디스플레이로 바꾸고 기관사의 감시 업무를 시스템이 맡게 하면서 2인 조종석으로 전환했다. 네 발 엔진 여객기 중 2인 운항 1호는 아니었지만, 점보기급에서 이 방식을 정착시킨 기종이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스포캔 공항, 3억 3,500만 달러 공사 시작 — 2030년까지 커브사이드 폐쇄·수하물 수취 임시 이전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국제공항(GEG)이 터미널 중앙에 새 건물 '센트럴 홀'을 짓는다. 2026년 10월 21일 본관 커브사이드 대부분이 닫히고 2030년까지 2차선 임시 우회로만 쓴다. 완공 후에는 보안검색을 한 곳으로 모아 A·B·C 콘코스 사이를 보안구역 안에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델타, 2027년 여름 주말 노선 대폭 확대 — 보즈먼·잭슨홀·펜서콜라 등 11개 계절 노선 복귀

델타항공이 2027년 여름 스케줄에 계절 노선 11개를 되살리고, 국내선 5개 노선에 주말 운항을 한 편씩 더한다. 중남미·카리브 10개 노선도 토요일 운항이나 운항 기간이 늘어난다. 산악 리조트·국립공원·해변처럼 주말에 몰리는 레저 수요를 겨냥한 조정이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