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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의 다음 장거리 기종, 좌석 절반이 프리미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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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델타항공이 2027년부터 받기 시작하는 A350-1000은 비즈니스 스위트 53석과 프리미엄 셀렉트 48석을 합쳐 101석을 앞쪽에 배치한다. 기존 A350-900의 비즈니스 32석보다 21석이 많다. 2026년 2분기에 프리미엄 항공권 수입이 처음으로 일반석 수입을 앞질렀다는 실적이 이 결정의 배경이다.

델타항공이 에어버스 A350-1000을 자사에서 가장 프리미엄에 치우친 기종으로 꾸민다. 비즈니스석인 '델타 원' 스위트 53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인 '프리미엄 셀렉트' 48석을 합쳐 101석이 앞쪽 객실에 들어간다. 기존 A350-900이 비즈니스 32석, 프리미엄 셀렉트 48석인 것과 비교하면 비즈니스가 21석, 약 66% 늘어난다. 여기에 일반석 중 좌석 간격이 넓은 '델타 컴포트'까지 묶으면 전체 좌석의 절반 정도가 프리미엄으로 분류된다. 새 델타 원 스위트는 2026년 4월 공개됐고, 기체는 2027년부터 들어온다. 발주 규모는 20대다.

배경은 숫자에 있다. 2026년 2분기에 델타의 프리미엄 항공권 수입은 69억 2천만 달러로, 일반석 수입 68억 5천만 달러를 처음 넘어섰다. 격차는 약 6,900만 달러로 크지 않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프리미엄 17%, 일반석 8%로 벌어져 있다. 법인 프리미엄 판매는 25% 넘게 늘었다. 같은 기간 조정 연료 단가가 갤런당 3.93달러로 1년 전보다 75% 올랐으니, 같은 기체에서 더 많은 수입을 끌어낼 이유도 분명하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제휴 수입은 2025년 82억 달러였고 2026년 목표는 약 90억 달러로, 객실과 라운지 투자를 뒷받침하는 또 다른 축이다.

여행자 입장에서 일반석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다만 장거리 노선에서 일반석 재고가 상대적으로 줄고 앞쪽 선택지가 늘어나는 쪽으로 기재가 바뀐다. 비즈니스는 프라이버시 도어가 달린 개인 공간이 되고, A350-1000과 개조되는 A330에서는 전 좌석에 큰 화면, 블루투스 연결, USB-C와 범용 콘센트가 들어간다. A330-200·300 42대를 포함해 10억 달러 넘는 객실 개조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보잉 787-10 30대도 프리미엄 중심으로 발주됐다. 델타는 향후 5년간 800대 넘는 기체에 새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라, 새 기종을 타지 않아도 체감하는 변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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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A350-1000#비즈니스클래스#프리미엄 이코노미#장거리 노선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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