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 항공, 롤리더럼에서 15개 노선 추가 — 푼타카나·나소까지
요약
브리즈 항공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더럼 국제공항(RDU)에서 2026년 5월부터 2027년 6월 사이 15개 노선을 새로 띄운다. 국내선 13개에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 바하마 나소 2개 국제선이 더해진다. 롤리더럼은 이미 브리즈의 주간 출발편 기준 최대 거점이다.
브리즈 항공이 롤리더럼 국제공항(RDU) 출발 노선을 15개 늘린다. 시기는 2026년 5월부터 2027년 6월에 걸쳐 있고, 이 가운데 13개가 국내선, 2개가 국제선이다. 국제선은 도미니카공화국의 푼타카나(PUJ)와 바하마 나소(NAS)다. 2026년 5월이 가장 집중된 달로, 푼타카나와 함께 뱅고어(BGR), 매디슨(MSN), 뉴버그/스튜어트(SWF), 샌안토니오(SAT), 산타애나/오렌지카운티(SNA), 비로비치(VRB) 6개 국내선이 붙는다. 이어 6월 애틀랜틱시티(ACY), 7월 버밍햄(BHM)·탤러해시(TLH), 10월 유타주 프로보(PVU), 11월 오하이오주 데이턴(DAY)이 열린다. 겨울 동안은 신규 취항이 멈추고, 2027년 6월에 나소와 버펄로(BUF)·라스베이거스(LAS)가 더해진다.
2021년 운항을 시작한 이 유타 기반 저비용항공사는 경쟁사가 들어오지 않은 노선, 대형 허브를 비켜 간 중소 공항을 골라 망을 짰다. 롤리더럼은 그 전략이 가장 잘 먹힌 곳으로, 11월 한 달 주간 평균 162편을 띄워 공항 내 5위 사업자가 된다. 브리즈 네트워크에서 주간 출발 100편을 넘는 공항은 롤리더럼과 올랜도(MCO), 탬파(TPA) 세 곳뿐이고 그중 롤리더럼이 가장 크다. 데이비드 닐먼 최고경영자는 수요와 탑승률이 꾸준히 높다는 점을 확장의 근거로 들었다. 기재는 에어버스 A220-300 60대 이상이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것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목적지의 폭이다. 5월에 더해지는 6개 국내선에는 다른 항공사가 직접 경쟁하지 않아, 그간 대형 허브를 거쳐야 했던 메인·위스콘신·텍사스·캘리포니아행 구간이 직항으로 바뀐다. 카리브 휴가를 노린다면 푼타카나는 2026년 여름, 나소는 2027년 여름부터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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