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여행qpx.kr/travel

싱가포르항공, 장거리 4개 노선 신설·재개 — 서시드니 신공항과 22년 만의 마드리드

2min

요약

싱가포르항공이 석 달 사이에 장거리 노선 네 곳을 새로 열거나 되살린다. 서시드니 국제공항(WSI)은 완전히 새로운 노선으로, 이 공항에 들어오는 첫 장거리 항공사가 된다. 마드리드는 22년 만에 복귀하고 두바이와 리야드도 운항이 재개된다.

싱가포르항공이 장거리 노선 네 곳을 짧은 기간에 묶어 내놓는다. 신규는 서시드니 국제공항(낸시버드 월턴) 한 곳이고, 나머지 셋 — 마드리드, 리야드, 두바이 — 은 재개다. 서시드니는 싱가포르와 처음 연결되는 공항 쌍이며, 싱가포르항공이 이 공항의 첫 장거리 운항사가 된다. 이 노선 덕에 북반구 겨울 시즌 호주 방면 운항 편수와 좌석 수가 역대 최대가 된다.

배경을 보면 광동체 중심 구조가 그대로다. OAG 자료로 2026년 말 기준 창이공항 출발 광동체편이 하루 평균 125편, 싱가포르 출발 전체의 73%다. 국내선이 없는 항공사이고, 좁은 동체는 2021년 실크에어가 흡수되면서 들어왔다. 국제선 광동체 운항 규모로는 세계 5위다. 반면 두바이는 전쟁으로 멈춘 노선이 돌아오는 것에 가깝고, 예정돼 있던 A380 투입은 일정에서 완전히 빠졌다.

여행자 입장에서 체감되는 변화는 유럽 쪽이다. 마드리드는 2004년 747-400으로 파리 경유 운항한 뒤 끊겼다가 22년 만에 복귀하는데, 이번에는 주 5회 A350-900이 왕복 모두 바르셀로나를 경유한다. 바르셀로나–마드리드 구간은 스페인 국내선이라 이 구간만 타는 승객은 받지 못한다. 대신 싱가포르–바르셀로나는 전편 직항으로 바뀐다. 마드리드 재개 전까지는 일부 편이 밀라노 말펜사를 경유하고, 재개 후 밀라노는 종착 노선으로 운영된다. 리야드는 2008~2014년 운항 이후의 복귀다.


이 글은 Simple Flying 기사의 요약입니다. 전문은 원문에서 확인하세요.

원문 보기 ↗

SOURCE · Simple Flying — 원문 보기 ↗

#싱가포르항공#신규취항#서시드니공항#마드리드#항공노선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Related

함께 읽기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스포캔 공항, 3억 3,500만 달러 공사 시작 — 2030년까지 커브사이드 폐쇄·수하물 수취 임시 이전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 국제공항(GEG)이 터미널 중앙에 새 건물 '센트럴 홀'을 짓는다. 2026년 10월 21일 본관 커브사이드 대부분이 닫히고 2030년까지 2차선 임시 우회로만 쓴다. 완공 후에는 보안검색을 한 곳으로 모아 A·B·C 콘코스 사이를 보안구역 안에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델타, 2027년 여름 주말 노선 대폭 확대 — 보즈먼·잭슨홀·펜서콜라 등 11개 계절 노선 복귀

델타항공이 2027년 여름 스케줄에 계절 노선 11개를 되살리고, 국내선 5개 노선에 주말 운항을 한 편씩 더한다. 중남미·카리브 10개 노선도 토요일 운항이나 운항 기간이 늘어난다. 산악 리조트·국립공원·해변처럼 주말에 몰리는 레저 수요를 겨냥한 조정이다.

2min
여행 뉴스항공·마일리지

활주로를 늘려도 항공편이 늘지 않는 이유 — 샌프란시스코는 오히려 시간당 착륙이 줄었다

활주로를 새로 깔아도 계류장·터미널·접근 교통·주변 공역이 따라오지 않으면 항공편 처리량은 늘지 않는다. 샌프란시스코공항은 두 쌍의 평행 활주로가 229m 간격으로 붙어 있어 동시 접근이 금지된 뒤 시간당 착륙이 54대에서 45대로, 시야가 나쁘면 36대로 떨어졌다. 관제사 부족도 운영 방식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2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