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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로항공, 2026년 들어 9개 공항 철수 — 거점 5곳으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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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미국 저비용항공사 아벨로가 2026년 한 해에 걸쳐 9개 공항에서 운항을 접는다. 1월 하트퍼드·워싱턴 덜레스·맨체스터와 카리브·멕시코 노선을 시작으로, 9월 휴스턴 하비, 11월 잭슨빌과 녹스빌이 차례로 빠진다. 대신 기존 거점 4곳에 집중하고 11월 11일 댈러스 북쪽 매키니 국제공항을 다섯 번째 거점으로 연다.

아벨로항공이 노선망을 크게 손보면서 2026년 안에 9개 공항에서 완전히 철수한다. 1월에 하트퍼드, 워싱턴 덜레스, 맨체스터와 카리브·멕시코 3개 도시가 먼저 빠졌고, 9월에는 휴스턴 하비(HOU) 운항이 끝났다. 11월에는 잭슨빌(JAX)과 녹스빌 맥기 타이슨(TYS)이 뒤따른다. 다만 휴스턴은 도시를 버린 것이 아니라 뉴헤이븐 노선을 조지 부시 인터컨티넨털(IAH)로 옮긴 경우다. 공항 단위로 손익을 다시 따지고 있다는 뜻이다.

배경은 2026년 1월 발표한 구조조정이다. 당시 롤리더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 애리조나 메사의 거점을 닫고 보잉 737-700 여섯 대를 빼는 대신 더 큰 737-800 비중을 늘리겠다고 했다. 미 교통부 T-100 자료를 보면 남은 거점 네 곳의 탑승률은 올 상반기에 모두 올랐다. 콩코드가 10.2%p 오른 74.1%, 델라웨어 윌밍턴이 7.1%p 오른 79.6%였고, 최대 거점 뉴헤이븐도 80%에 근접했다. 반면 접기로 한 롤리더럼과 노스캐롤라이나 윌밍턴은 각각 69.5%, 63.7%로 떨어졌다. 다만 탑승률이 곧 수익성은 아니다.

여행자 입장에서 달라지는 건 두 가지다. 위 9개 공항을 아벨로로 드나들던 일정은 다른 항공사나 인근 공항으로 바꿔야 한다. 반대로 댈러스 북부에서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11월 11일 문을 여는 매키니 국제공항(DTX)은 댈러스 도심에서 북쪽으로 약 48km 거리로, 737-800 세 대를 두고 12월 중순까지 11개 도시를 잇는다. 탑승구 4개(6개까지 확장 가능)에 980면 주차장을 터미널 바로 앞에 뒀고, 초기 연간 처리 능력은 약 20만 명이다. 주당 38편으로 아벨로 세 번째로 바쁜 공항이 되지만, DFW의 아메리칸과 러브필드의 사우스웨스트가 장악한 시장에서 맨바닥부터 시작하는 시험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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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벨로항공#미국 국내선#저비용항공사#노선 운휴#매키니공항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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