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로항공, 매키니 공항에서 덴버·애틀랜타 등 4개 노선 추가
요약
댈러스 광역권의 세 번째 상업공항인 매키니 국제공항이 11월 11일 아벨로항공의 첫 운항으로 문을 연다. 아벨로는 개항 전부터 12월 중순 취항하는 애틀랜타·덴버·내슈빌·뉴올리언스 4개 노선을 추가했다. 12월까지 186석 보잉 737-800 세 대를 이 공항에 배치한다.
아벨로항공이 아직 여객편이 뜨지 않은 매키니 국제공항(DTX)에 노선을 네 개 더 얹었다. 애틀랜타(ATL)와 덴버(DEN)는 12월 16일부터 월·수·금·토 주 4회, 내슈빌(BNA)과 뉴올리언스(MSY)는 12월 17일부터 목·일 주 2회 운항한다. 이 가운데 덴버는 이 공항에서 새로 열리는 목적지다.
DTX는 댈러스 포트워스 국제공항(DFW), 댈러스 러브필드(DAL)에 이어 이 지역의 세 번째 상업공항이다. 정기 여객 노선을 운항한 적이 없는 공항으로, 빠르게 확장되는 광역권의 북동쪽 끝에 있다. 각각 아메리칸항공과 사우스웨스트항공의 허브인 DFW·DAL로부터 약 35마일(56km) 떨어져 있다. 여객 운항의 전제 조건인 상업 운영 증명서는 미 연방항공청(FAA)이 9월 26일 발급했다.
첫 운항은 11월 11일이다. 아벨로가 포트로더데일(FLL), 포트마이어스 인근 사우스웨스트플로리다(RSW), 라스베이거스(LAS), 올랜도(MCO), 탬파(TPA)로 직항을 띄운다. 12월까지 186석짜리 보잉 737-800 세 대가 이 공항을 거점으로 배치된다.
댈러스 북동부에 머무는 여행자라면 공항까지 35마일을 달리지 않고도 플로리다·라스베이거스, 12월부터는 덴버와 애틀랜타로 나갈 길이 생긴다. 다만 현재까지 DTX 취항 계획을 밝힌 항공사는 아벨로뿐이라, 노선과 요일 선택폭은 좁고 결항 시 대체편을 찾기 어려운 구조다. 주 2~4회 스케줄인 만큼 일정은 여유 있게 잡는 편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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