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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2027년부터 '탑승 횟수'로 엘리트 등급 안 준다 — 1K 기준도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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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부터 마일리지플러스 엘리트 등급 산정에서 탑승 구간 수(PQF)를 폐지하고 소비 기반 지표인 PQP만 쓴다. 최상위 1K 기준은 2만8000PQP에서 3만2000PQP로 약 14% 올라간다. 실버·골드·플래티넘의 PQP 기준은 그대로다.

유나이티드항공이 2027년부터 엘리트 등급(Premier) 산정 방식을 바꾼다. 지금은 PQP(소비 기반 포인트)만으로 쌓는 길과 탑승 구간 수(PQF)에 적은 PQP를 더하는 길, 두 가지가 있다. 2027년부터는 후자가 없어지고 PQP 하나만 남는다. 동시에 최상위 1K 기준이 2만8000PQP에서 3만2000PQP로 약 14% 오른다. 실버·골드·플래티넘의 PQP 기준은 변동이 없다. 회사가 화요일 회원 공지로 알린 내용으로, 2026년 들어 두 번째 대형 개편이다.

마일리지플러스를 맡은 자레드 피셔 사장은 TPG 인터뷰에서 지표를 하나로 모아 단순화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미 대다수 회원이 PQP로 등급을 받고 있어 "사실상 대부분이 택하던 방식에 힘을 더 준 것"이라는 입장이다. 연말에 전국을 왕복하며 구간 수를 채우는 이른바 '세그먼트 런'에 대해서는 "낡은 유물"이라며 지표를 은퇴시킬 때가 됐다고 했다. 아메리칸항공과 델타항공은 이미 수년간 항공권·신용카드 소비액만으로 등급을 매겨 왔다.

타격이 큰 쪽은 짧은 노선을 많이 타며 구간 수로 등급을 채워온 승객이다. 같은 등급을 유지하려면 더 많이 써야 하고, 구간 조합으로 1K에 올랐던 사람은 필요한 PQP가 종전보다 약 45% 늘어난다. PQF가 없어져도 등급 자격 요건인 '연 4회 유나이티드 탑승'은 유지된다. 유나이티드 익스프레스 지역 노선은 여기에 포함되지만 제휴사 항공편은 안 된다. PQP는 항공권 1달러당 1포인트이며, 제휴사 항공편과 예약 후 구매한 업그레이드·부가 서비스로도 일부 쌓인다. 제휴 신용카드는 연회비에 따라 적립률과 연간 상한이 다르다. 익스플로러는 20달러당 1PQP에 연 1000PQP, 퀘스트는 20달러당 1PQP에 연 1만8000PQP, 클럽은 15달러당 1PQP에 연 3만2000PQP까지다. 또 제휴 카드 보유자는 2027년 시작과 함께 기존 등급 요구치의 5%를 PQP로 받는데, 실버는 300PQP다. 12월 31일까지 카드를 새로 발급해도 같은 적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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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마일리지플러스#항공 마일리지#엘리트 등급#제휴 신용카드

이 글은 서비스 구조를 보여주기 위해 작성된 샘플 콘텐츠입니다. 요금·운항 스케줄·비자 요건·안전 정보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항공사·숙소·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공지를 다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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