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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와 권리

망분리 완화 멈춘 금융권, 해외는 제로트러스트 전환

ZDNet Korea·2026-11-02

요약

국내 금융권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면서 금융위원회의 망 분리 규제 완화 로드맵 심사가 지연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AI로 인한 해킹은 AI로 막아야 한다고 밝혔고, 업계에서는 망 분리가 보안을 보장하지 못한 사례가 속출해 오히려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반면 미국 NIST는 제로 트러스트 아키텍처 표준을 통해 네트워크의 물리적·논리적 위치가 신뢰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으며, 유럽연합은 디지털운영복원력법(DORA)으로 금융사의 자율적 보안 구성을 인정하는 대신 핵심 ICT 제3자를 감독 당국이 직접 감독·조사하는 체계를 채택했다.

큐레이터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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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망 분리라는 단일 경계 방어 대신, 모든 접속을 지속적으로 검증하는 제로 트러스트 체계로 해외 감독 패러다임이 옮겨간 점이 국내 논의와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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