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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COPD 치료제, 후기 임상 2건에서 악화 감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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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는 최근 몇 달간 심장질환 치료제 임상에서 실패를 겪는 등 부진한 소식이 이어지던 가운데,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치료 후보 주사제에 대한 2건의 후기 임상시험 결과를 9일 공개했다. 이번 결과에서 해당 약물은 COPD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급성 악화(flare-up) 발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나, 다수의 COPD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계 분석가들과 회사 측은 이 약물이 향후 승인될 경우 COPD뿐 아니라 천식 등 다른 적응증에서도 연간 수십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같은 날 핵심 리더십 4개 보직에 대한 영구 임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말 하이디 오버턴을 FDA 수장 후보로 지명한 데 이어, 기존에 대행직을 수행하던 세 명의 관료를 정식 책임자로 전환했다. 마이클 데이비스는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센터장, 전 머크 임원 출신 카림 미카일은 생물의약품평가연구센터(CBER) 센터장, 2011년부터 FDA에 재직한 변호사 브렛 코플로우는 담배제품센터(Center for Tobacco Products) 센터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번 임상 결과와 인사 발표는 FDA의 조직 안정화와 아스트라제네카의 호흡기 질환 파이프라인 확대 움직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구체적인 악화 감소율이나 통계적 수치, 승인 일정 등은 이번 보도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 아스트라제네카 COPD 주사제, 2건의 후기 임상에서 악화(flare-up) 감소 결과 확인
  • 해당 약물은 승인 시 COPD 및 천식 등에서 연간 수십억 달러 매출 전망
  • FDA, 하이디 오버턴 FDA 수장 지명 이후 핵심 보직 4곳 영구 임명 발표
  • 마이클 데이비스(CDER), 카림 미카일(CBER), 브렛 코플로우(담배제품센터) 각 센터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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