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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헬리온 등장, GPU 랙과 별도로 CPU 특화 AI 서버 구성

디일렉 반도체2026-10-131분 읽기
분야 자료 사진 — CPU 다이의 회로 배치 · Martijn Boer · 퍼블릭 도메인 (기사 원문의 사진이 아닙니다)

AMD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OCP) 글로벌 서밋에서 CPU 중심의 AI 데이터센터 랙 설계 '헬리온'을 공개했다. 기존 GPU를 대규모로 묶은 설계인 '헬리오스'와 달리, 헬리온은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동시에 실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AMD는 AI 에이전트가 확산하면서 데이터센터의 연산 수요가 GPU뿐 아니라 CPU로도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AI 에이전트는 거대언어모델(LLM)을 호출하는 데 그치지 않는 특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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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뉴스

퀄컴, 스페이스X 5G 기지국에 드래곤윙 공급 — 통신 반도체 시장 진입

스페이스X가 퀄컴과 다년 계약을 맺고 미국 전역에 스타링크 모바일 5G 이동통신 기지국을 직접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2027년부터 미국 전역에 5G 지상 기지국 수만곳을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퀄컴은 저전력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지국용 드래곤윙 반도체와 소프트웨어를 신설 기지국에 제공할 예정이다.

전자신문2026-11-04

STM32 로드맵 확장, 멀티코어·AI가속기로 피지컬AI 공략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제품 로드맵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확장 내용에는 멀티코어 디바이스, 하드웨어 가속기, AI 지원 개발 도구가 포함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STM32 플랫폼을 클라우드 AI와 피지컬 AI 용도에 대응시키려 하고 있다.

EE Times2026-11-04

오픈소스 npu-driver, NPU로 윈도우 데스크톱 렌더링 시도

개발자 그룹 labscommunity가 윈도우11 데스크톱을 GPU 대신 NPU로 렌더링하는 오픈소스(Apache 2.0) 프로토타입 드라이버 'npu-driver'를 깃허브에 공개했다. 인텔 팬서레이크 탑재 노트북에서 테스트됐으며, 목표인 30Hz에는 미치지 못하고 현재 2~3Hz로 동작하지만 필요 시 GPU 렌더링으로 자동 전환하는 기능을 갖췄다. 개발팀은 이 프로젝트가 아직 제품이 아닌 연구용 프로토타입이라고 밝혔다. 레딧에 올라온 관련 게시글에서는 이 드라이버가 GPU의 3D 사용률을 3.4%에서 0.6%로 낮춰 추론 등 다른 작업에 GPU 자원을 할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Tom's Hardware2026-11-04

모빌린트 NPU, 레이 프레임워크서 자동인식 지원

팹리스 기업 모빌린트는 오픈소스 AI 프레임워크 '레이(Ray)'에서 자사 신경망처리장치(NPU)가 자동으로 인식되도록 개선했다고 4일 밝혔다. 레이는 여러 서버와 AI 반도체를 연결해 연산 능력을 통합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다. 모빌린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협력해 레이에서 자사 NPU를 자동 인식하고 연산 자원 할당까지 지원하는 기능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모빌린트 NPU를 레이에서 쓰려면 개발자가 직접 처리장치를 별도로 등록해야 하는 등 과정이 복잡했다.

디일렉 반도체2026-11-04

RFM, 로봇용 범용 AI 모델로 피지컬 AI 핵심 기술 부상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은 다양한 로봇의 행동과 환경 데이터를 사전 학습해 여러 작업에 적응하는 범용 AI 모델로 소개됐다. 특정 작업별로 개발하던 기존 산업용 로봇 AI와 달리 카메라 영상, 센서 정보, 동작 데이터, 사람의 시연 영상 등을 활용해 처음 접하는 상황에도 대응하도록 설계된다. 대표적 구현 방식으로 시각·언어·행동(VLA) 모델이 있으며, 엔비디아의 '아이작 그루트', 구글 딥마인드의 '제미나이 로보틱스'가 사례로 제시됐다. 국내에서는 LG그룹이 스킬드AI와 협력을 모색하고 엔비디아 AI 플랫폼을 활용한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학습 데이터 확보, 동작 제어, 안전성·신뢰성 검증 등은 과제로 남아 있다.

ZDNet Korea2026-11-04

파테오, Thor 탑재 AI Box에 Nemotron·Doubao 결합

파테오가 엔비디아 DRIVE AGX Thor 기반으로 구축한 AI Box에 엔비디아 Nemotron과 매개변수 350억 개의 바이트댄스 도우바오 언어 모델을 탑재했다. 이 솔루션은 로컬 AI 추론과 파테오의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결합해 다국어 상호작용, 차량 실내 상황 파악, 차량 기능 간 연계 제어를 지원한다. 파테오는 이 같은 내용을 2026 베이징 국제모터쇼에서 공개했다.

KIPOST2026-11-04

갤럭시버즈4·3프로, 청력 체크·케어 기능 의료기기 허가

삼성전자가 갤럭시 버즈에 적용되는 '청력 체크'와 '청력 케어'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3 프로 사용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청력 체크와 청력 케어 용도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해당 기능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내년 초부터 순차 제공될 예정이다. 사용자는 이 기능을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로 등록해 사용하게 된다.

KIPOST2026-11-03

Tachyum 파산 신청, Prodigy 프로세서 개발 불투명

반도체 설계사 Tachyum이 2026년 10월 22일 슬로바키아 자회사 Tachyum Slovakia 명의로 브라티슬라바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고, 법원은 파산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Forbes에 따르면 슬로바키아 법상 자발적 파산 신청 기업은 지급불능으로 추정되며, 절차가 확정되면 법원이 선임한 관리인이 자산을 인수해 채권자에게 매각할 수 있다. Tachyum은 2018년 범용 프로세서 Prodigy를 공개한 뒤 양산 일정을 여러 차례 연기했고, 2025년 말에는 1,024코어·24개 DDR5 채널·TDP 1,600W의 칩렛 아키텍처로 TSMC 2nm급 공정을 활용하도록 설계를 재변경했다. Prodigy 지적재산권을 미국 모회사 Tachyum Inc.와 슬로바키아 자회사 중 어느 쪽이 소유하는지, 모회사가 존속하는지에 따라 개발 지속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Tom's Hardware2026-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