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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 '보안' 넣는다…24시간 관제·전담인력 예비지표 신설

전자신문 · 2026년 11월 4일

한 줄 해석 — 의료기관 사이버 침해사고 114건 중 80.7%가 의원·병원급에서 발생했다는 수치는 보안 투자 여력이 낮은 중소 의료기관일수록 더 취약하다는 업계 지적의 근거로 제시됐다. 같은 기사에서 상급종합병원 평균 보안예산 8억6000만원·전담인력 2.1명과 중소 병원급 2000만~5000만원·0.6명 겸직이라는 격차가 함께 언급돼, 이번 지정평가 지표가 상급종합병원에만 적용되는 한계를 보여준다. 본지표 전환 여부는 내년 하반기 결정되므로, 의료정보보호 인력 채용에 관심 있는 구직자는 그 시점을 확인해두면 된다.

보건복지부가 2030년 제7기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에 '진료정보 정보보호체계 구축 및 운영'을 예비평가 항목으로 신설해 정보보호 전담인력 확보 수준과 24시간 사이버위협 탐지·대응체계 운영 수준을 평가하기로 했다. 위탁 운영도 인정되며, 복지부는 내년 상반기 효과를 평가해 하반기 중 본지표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 2020년 2월부터 2026년 5월까지 의료기관 사이버 침해사고는 총 114건으로, 이 중 의원급 49건·병원급 43건이 전체의 80.7%를 차지했다. 상급종합병원은 평균 보안예산 8억6000만원·전담인력 2.1명 수준이지만 중소 병원급은 2000만~5000만원 예산에 0.6명 겸직 인력에 불과해, 이번 지표 도입이 의료기관 정보보호 인력 수요와 격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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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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