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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공공일자리, 수 늘리기 넘어 실질 도움돼야"

뉴시스 · 2026년 10월 26일

한 줄 해석 — 이번 간담회는 지난 19일 민간의 양질 일자리 창출 방향을 논의한 자리에 이어 열린 것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핵심 사회정책 중 일자리 분야 논의를 민간과 공공 양쪽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다만 공공일자리 추가 보강 방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 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검토될 사안이므로, 돌봄·안전 분야 취업을 준비 중이라면 예산안 확정 여부를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26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사회복지 분야 등 재정지원 일자리 관련 간담회'에서 공공일자리는 서비스 보강, 행정 효율성, 참여자 실질 도움이라는 삼박자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돌봄·안전 등 민간 공급이 어려운 분야를 중심으로 공공일자리 추가 보강 방안을 찾아 내년 예산안 국회 심의 과정에서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미 내년 예산안에 생산적 공공일자리, 사회연대경제 일자리, 공공기관 인턴십 등 청년 참여 공공일자리를 8만6000명 규모로 반영했는데 이는 올해보다 3만6000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시의 '서울시 매력일자리' 사례와 보령시의 지역 특성 반영 일자리 확충 제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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