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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개미 손실 확산

전자신문 · 2026년 11월 6일

한 줄 해석 — 코스콤 CHECK 기준 개인투자자의 삼성전자·SK하이닉스 순매수 규모가 국내 상장 종목 중 1위·2위라는 수치는 이번 급락의 손실이 일부가 아니라 반도체주에 집중 투자한 광범위한 개인투자자층에 걸쳐 있음을 보여주는 근거다. 본문에는 퇴직연금을 확정기여형(DC형)으로 전환한 뒤 손실을 본 사례, 퇴직연금 1억원을 반도체·바이오 상품에 넣은 사례가 함께 언급돼 있어 주식 투자뿐 아니라 노후 자금 운용과도 맞물려 있다. 퇴직연금을 DC형으로 운용 중이라면 반도체 관련 펀드·ETF 편입 비중을 확인해볼 수 있다.

6일 코스피가 장중 8% 넘게 폭락해 서킷브레이커와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전일 대비 324.11포인트(6.02%) 내린 5059.69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6.35% 내린 18만8700원, SK하이닉스는 10.44% 내린 113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콤 CHECK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최근 한 달간 삼성전자 6조20억원, SK하이닉스 4조496억원을 순매수해 국내 상장 종목 중 순매수 규모 1·2위를 기록했으며, 반도체 관련 펀드·ETF에 퇴직연금을 투자한 직장인들도 손실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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