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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대만공장 건설 중단…삼성·SK하이닉스 반사이익 전망

전자신문 · 2026년 11월 6일

한 줄 해석 — 노조가 요구한 영업이익 15% 현금 지급 기준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가 해외 사업장 임금 협상의 비교 잣대로 쓰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같은 기사에서 삼성전자는 10개 기업, SK하이닉스는 14개 기업과 장기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힌 점도 함께 언급돼, 공급처 다변화 흐름과 이번 공사 중단이 맞물려 있다. 재협상 결과와 공사 재개 여부가 추후 보도되는지 확인해두면 한국 업체 증설 움직임을 가늠하는 데 참고가 된다.

마이크론이 대만 타오위안에 짓던 반도체 공장 '팹 11E' 건설을 노사 임금 갈등으로 사실상 중단했다. 현지 노조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성과급 제도를 근거로 영업이익 15%를 현금으로 지급하라고 요구했고, 지난달 합의가 타결됐음에도 일부 직원 반발로 재협상 가능성이 불거졌다. AI 반도체 공급 부족 속에 글로벌 3위 업체의 생산능력 확대가 늦어지면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장기 공급계약을 확대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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