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해석 — 기간제 사용기간을 2년에서 4년으로 늘리는 조항은 현행 2년 기준과 비교할 근거가 된다. 같은 기사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언급돼 양대노총이 함께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법안 처리 여부와 농성·결의대회 일정이 11월 중 이어지므로 국회 논의 진행 상황을 확인해둘 필요가 있다.
민주노총이 11월 2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초광역특구법 철회를 요구하는 선전전을 진행했다. 민주노총은 지난달 23일부터 국회 앞에 농성장을 차리고 농성과 선전전을 이어오고 있으며, 같은 날 한국노총과 공동으로 법안 철회 촉구 기자회견도 열었다. 양대노총은 법안에 담긴 연구개발 노동자 근로시간 적용 제외, 선택적 근로시간제 정산기간 6개월 확대, 기간제 사용기간 2년에서 4년 연장 등이 장시간 노동과 고용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노총은 오는 30일까지 농성을 이어가며 11월 중 법안 철회를 촉구하는 확대간부 결의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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