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1순위 청약 평균 14.21대 1, 서울 제외 전국 최고 — 이달 2316가구 분양 접수
한국경제 보도 · 2026.11.04 14:20 · 큐픽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부동산114 집계에서 지난해 1월~올해 9월 세종시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4.21대 1로, 서울(107.14대 1)을 뺀 전국 시·도 중 가장 높았다. 같은 기간 세종에서 분양한 3개 단지는 일반공급 732가구에 1순위 1만404건이 접수돼 모두 계약을 마쳤다. 이달에는 합강동 5-1생활권에서 아파트 2191가구·오피스텔 125실 규모 단지가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114 집계 기준으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세종시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14.21대 1이다. 서울(107.14대 1)을 제외하면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높고, 전국 평균 5.67대 1의 약 2.5배다. 인접한 충북은 8.70대 1, 충남은 3.36대 1, 대전은 2.38대 1이었다.
단지별로 보면 지난해 5-1생활권에 나온 '세종 5-1 양우내안애 아스펜'(698가구)이 12.04대 1, '엘리프 세종 스마트시티'(424가구)가 13.31대 1이었다. 지난 8월 5-2생활권의 '세종 우미 린 센터파크'(676가구)는 17.71대 1로 1순위를 마감했다. 이 3개 단지의 일반공급 물량은 732가구이고 1순위 접수는 1만404건, 계약은 모두 끝났다.
앞으로 나올 물량은 두 곳이다. BS한양은 이달 합강동 5-1생활권에서 '세종스마트시티 엘 수자인' 청약을 받는다. 아파트 2191가구와 오피스텔 125실을 합해 총 2316가구이며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있고 의료·상업시설도 들어선다. 우미건설은 연내 5-2생활권 M3·M4·M5·L4블록에 1356가구 규모 '세종5차우미린'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중앙행정기관 44곳을 내년부터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세종으로 옮기기로 결정했고, 이전 대상 공무원은 9929명이다. 이를 근거로 세종의 청약 수요가 더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는 것이 기사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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