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부동산

아파트너 이용자 휴대전화번호 유출 — 운영사, 발생 12일 뒤 인지

매일경제 보도 · 2026.11.06 18:29 · 큐피엑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아파트 생활 플랫폼 아파트너에서 외부 제3자가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에 비인가 접근해 휴대전화번호가 담긴 파일을 반출했다. 운영사 두꺼비세상은 지난달 23일 발생한 유출을 12일 뒤인 이달 4일 오후에야 인지했다. 유출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고, 회사는 유출 항목이 휴대전화번호뿐이며 접수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아파트 생활 플랫폼 아파트너에서 이용자 휴대전화번호가 외부로 빠져나갔다. 운영사 두꺼비세상이 6일 올린 이용자 안내문을 보면, 지난달 23일 오전 10시 36분과 오후 2시 41분 두 차례에 걸쳐 외부의 제3자가 데이터 내보내기 기능에 비인가 접근해 휴대전화번호가 담긴 파일을 반출했다. 회사가 이를 인지한 시점은 12일 뒤인 이달 4일 오후 2시께다. 정보가 유출된 이용자가 몇 명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회사 설명으로는 유출 항목은 휴대전화번호이고, 성명과 아파트명 같은 신원·거주지 정보, 주민등록번호·비밀번호·금융정보는 해당 파일에 들어 있지 않았다.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발견된 피해 사례도 없다고 했다. 회사는 인지 후 24시간 안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경찰에 신고했고, 공격 IP 차단과 관리자 계정 초기화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전체 시스템을 점검하고 이달 셋째 주까지 취약 웹페이지 운영을 중단하겠다는 계획도 함께 내놓았다.

두꺼비세상은 번호를 악용한 스팸·사칭 연락과 의심스러운 링크에 주의하라고 당부하며 "아파트너는 전화나 문자로 인증번호 또는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파트너는 전국 4300여 아파트 단지, 360만 입주민이 쓰는 플랫폼으로, 공지와 전자투표, 커뮤니티 시설 예약, 방문차량 등록, 공동 현관 출입 등을 제공한다.

입주민 입장에서 확인할 것은 자신이 쓰는 단지 앱이 아파트너인지, 그리고 운영사 안내문이 앱이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지다. 유출 규모와 경위는 회사 발표와 신고를 받은 기관의 확인 단계에 있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개인정보 유출 통지는 운영사 안내문이 1차 자료다. 앱·홈페이지 공지와 가입 시 등록한 연락처로 오는 통지문을 직접 확인하고, 유출 항목·시점·대상이 적혀 있는지 보면 된다. 유출 사실 신고·상담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118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 포털에서 접수 여부와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사가 밝힌 '유출 항목'과 '피해 사례 없음'은 자체 점검 결과이므로, 기관 조사로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읽는 게 좋다.

전문은 원문에서: 매일경제 기사 보기 ↗

#개인정보 유출 #아파트너 #입주민 플랫폼 #한국인터넷진흥원

최근 소식

이 사이트의 숫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자료를 집계한 참고 자료이며 감정평가·시세 확정·투자 권유가 아니다. 공인중개사법상 중개 행위를 하지 않는다. 최근 1~2개월은 신고가 덜 끝나 실제보다 적게 보이고, 해제(취소)된 거래는 집계에서 뺐다. 거래 판단의 최종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