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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주택관리업체 4곳 통합한 'KES' 출범 — 전국 1500여 단지 관리

한국경제 보도 · 2026.11.04 17:13 · 큐픽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사모펀드 운용사 제네시스PE가 인수한 주택관리업체 4곳을 합쳐 만든 KES(코리아에스테이트서비스)가 11월 3일 출범식을 열었다. 광인토탈관리·대원에스테이트서비스·제일에스테이트서비스·푸른종합주택관리가 합쳐졌고, 관리 대상은 전국 1500여 개 아파트 단지다. 시설 유지·보수에 입주민 안전과 생활 편의, 커뮤니티 운영까지 주거관리 전반의 서비스를 맡는다는 계획이다.

아파트 관리를 맡는 주택관리업체 네 곳이 한 회사로 합쳐졌다. 제네시스PE가 인수한 광인토탈관리, 대원에스테이트서비스, 제일에스테이트서비스, 푸른종합주택관리를 통합해 만든 KES(코리아에스테이트서비스)다. 출범식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열렸고, 회사는 4일 이를 알렸다. 이유재 제네시스PE 대표와 서일섭 KES 대표를 포함해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통합은 제네시스PE가 이어 온 인수 전략의 결과다. 지난해 자이S&D 홈서비스사업본부(제일에스테이트서비스)와 AJ대원(대원에스테이트서비스)을 사들인 데 이어, 올해 푸른종합주택관리와 광인토탈관리를 인수했다. 네 회사의 인력과 운영 체계를 묶어 관리 효율과 서비스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KES가 관리하는 단지는 전국 1500여 개다. 회사는 시설 유지·보수만이 아니라 입주민 안전, 생활 편의, 커뮤니티 운영까지 주거관리 전반의 품질을 높이겠다고 했다. 아파트 설비가 복잡해지고 입주민 요구도 갈라지는 만큼 기술 전문성과 소통 역량을 함께 키운다는 방침이다. 출범식에서는 '짓는 3년보다 사는 40년을 책임진다'는 미션과 예방·책임·일관성·투명(PACT) 네 가지 핵심 가치도 내놨다. 현장이나 담당자가 바뀌어도 관리 품질을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뜻이라는 설명이다. 서 대표는 "각 회사의 전문성을 하나의 기준으로 연결하고, 직원 교육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내 단지의 관리주체가 어디인지는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서 단지명으로 찾아 확인할 수 있다. 같은 곳에서 관리비 내역과 관리업체 선정 입찰 공고, 위탁 계약 기간도 공개된다. 관리업체가 바뀌는 절차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 사항은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법 및 관리규약 준칙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문은 원문에서: 한국경제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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