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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SK㈜, SK에코플랜트 IPO 철회하고 완전 자회사로…주택·정비 인력은 반도체로 이동

한국경제 보도 · 2026.11.05 18:04 · 큐피엑스 부동산이 원문을 읽고 정리

SK㈜가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를 철회하고 최대 1조4500억원을 들여 주식을 공개 매수해 완전 자회사로 두기로 했다.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환경 자회사를 팔고 반도체 소재·가스 회사를 사들이며 포트폴리오를 반도체 쪽으로 옮겼고, 올 상반기 영업이익도 대부분이 반도체 모듈 부문에서 나왔다. 주택·건축을 포함한 솔루션 부문 이익은 2분기에 전 분기 절반 수준으로 줄었고, 정비사업 인력이 하이테크 부서로 옮겨 가고 있다.

SK그룹 지주사 SK㈜가 SK에코플랜트의 기업공개(IPO)를 철회하고 최대 1조4500억원을 투입해 주식을 공개 매수한다.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반도체 관련 사업 간 시너지와 투자 효율을 높이겠다는 것이 회사 측 구상이다. 5일 업계에 따른 내용으로, 공개 매수 일정이나 주택 사업의 구체적인 축소 범위가 함께 제시된 것은 아니다.

사업 구성은 이미 바뀌어 있다. SK에코플랜트는 SK오션플랜트와 리뉴어스·리뉴원·리뉴에너지 등 해상풍력·환경폐기물 자회사를 팔고, 에센코어와 반도체 공정용 산업가스를 공급하는 SK에어플러스, 반도체 전구체 제조사 SK트리켐을 인수했다. 올해 상반기 연결 영업이익 1조4650억원 가운데 1조4357억원이 반도체 모듈 제조·재활용을 맡는 에셋라이프사이클 부문에서 나왔다.

반면 주택·건축과 인프라, 에너지를 묶은 솔루션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은 5536억원으로 전 분기의 절반 수준이었다. 별도 기준으로는 국내 일부 미분양 사업장의 일회성 손실이 반영돼 2121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사는 주택 사업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올해 초부터 주택 부문 인력을 반도체 관련 부서로 재배치하고 있다.

올해 70조원 규모 도시정비 시장에서 SK에코플랜트의 수주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 20차 등 3건, 약 6114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도시 정비 관련 인력의 3분의 1 이상이 반도체 등 하이테크 분야로 이동해 향후 주택사업 추진 자체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반도체 집중이 업황 변화에 따른 실적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도 기사에 함께 실렸다.

원자료로 확인하기 — 건설사의 사업 재편은 조합원 입장에서 시공사 선정·계약 단계에서 확인할 일이다. 내가 사는 구역의 시공사와 진행 단계는 서울이라면 정비사업 정보몽땅, 그 밖 지역은 시군구 정비사업 고시·공고에서 볼 수 있고, 실제 변경은 조합 총회 안건과 공고로 남는다. 기사에 나온 수주 금액·영업이익은 회사 공시와 업계 집계치이므로, 개별 구역의 공사비나 일정과는 별개로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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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26-09 계약분(신고가 거의 끝난 3개월), 해제 거래 제외.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

전문은 원문에서: 한국경제 기사 보기 ↗

#도시정비사업 #재건축 시공사 #SK에코플랜트 #미분양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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