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이 2026년 3분기 양극재·전구체·리튬 등 배터리 소재 사업 전반에서 수익성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악화됐다고 밝혔다. 북미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와 환율·메탈 가격 약세 영향으로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크게 줄거나 손실이 확대됐다. 반면 에코프로는 북미 신규 고객사와 폐배터리 분말인 블랙매스를 위탁가공(톨링)하는 계약을 체결했고, 인도네시아 그린에코니켈 제련소 가동률 회복과 환경 플랜트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리사이클 원료를 리튬·전구체·양극재 전 단계에 공급하는 '에코프로 패키지' 전략과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소재 준양산 라인 구축도 함께 추진 중이다.
핵심
- 양극재·전구체·리튬 등 배터리 소재 전 사업에서 수익성 악화
- 북미 신규 고객사와 블랙매스 위탁가공(톨링) 계약 체결
- 인도네시아 제련소 가동률 회복과 환경 플랜트 수주로 개선 기대
- 오창캠퍼스에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소재 준양산 라인 완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