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리서치가 2026년 1~9월 글로벌 전기차용 양극재 적재량을 조사한 결과, 중국계 법인 점유율이 87.2%로 전년 동기 83.8%보다 3.4%p 늘었고 한국계는 9.1%, 일본계는 3.7%로 각각 전년보다 줄었다. 전체 적재량은 226만1000톤으로 21.9% 증가했으며, 소재별로는 LFP가 148만2000톤(비중 65.5%)으로 늘고 삼원계(NCx)는 77만9000톤으로 증가했다. 삼원계 공급사 순위에서 엘앤에프는 35.2% 증가해 3위를 유지했으나 에코프로와 포스코는 적재량이 줄었다. SNE리서치는 탄산리튬 가격 하락과 유럽 산업가속법(IAA), 배터리 여권 제도 등 지역 공급망 규정이 향후 경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핵심
- 중국계 양극재 점유율 87.2%로 전년 동기보다 3.4%p 상승, 한국계는 9.1%·일본계는 3.7%로 하락.
- 전체 양극재 적재량은 226만1000톤으로 21.9% 증가, LFP 비중이 65.5%까지 확대.
- 삼원계에서 엘앤에프는 35.2% 늘어 3위를 지켰지만 에코프로·포스코는 각각 32.4%, 35.6% 감소.
- 유럽 산업가속법(IAA)과 배터리 여권 제도, 중국의 수출 통제 유예 등 공급망 규정이 변수로 지목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