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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rear view of SCAT-17 supersonic transport with thrust reverser installed and trailing edge flaps deflected at 30 deg.

우주산업·정책Payload

오스트리아 스타트업 텀블위드, 자체 재진입 비행체 개발에 690만 유로 유치

A vibrant comet with a glowing tail traversing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wonders of the universe.

APOD 2026년 11월 3일 – 판스타스 혜성과 무지개빛 유성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프랑스 오타캄(Hautacam)에서 4월에 촬영된 C/2025 R3(PanSTARRS) 혜성과 그 앞을 스쳐 지나가는 유성을 함께 담았다. 당시 혜성은 파란색 이온 꼬리와 먼지 꼬리를 드러냈으며, 사진 속 유성은 혜성보다 훨씬 앞쪽에 있어 이 혜성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다. 모래알 크기의 암석 파편이 지구 대기에 진입하면 보통 유성으로 나타나는데, 사진의 알록달록한 유성 궤적은 복잡한 조성을 시사할 수 있다. 11월에는 주목할 만한 유성우 세 개가 극대기를 맞으며, 며칠 안에 남쪽 토러스 유성우가, 약 1주일 뒤 북쪽 토러스 유성우가 정점에 이른다(두 유성우 모두 2P/엥케 혜성 기원). 가장 유명한 사자자리 유성우는 55P/템펠-터틀 혜성에서 비롯되며 약 2주 후 절정에 달한다.

관측·천문현상NASA

NOAA’s newly arrived Deep Space Climate Observatory spacecraft, or DSCOVR, wrapped in plastic and secured onto a portable work stand, is delivered to the high bay of Building 1 at the Astrotech payloa

엘니뇨 속 북서태평양 태풍 활발… 슈퍼태풍 인파, 괌·마리아나 위협

NASA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북서태평양 해역은 2026년 4월 신라쿠가 슈퍼태풍으로 발달해 미크로네시아·괌·북마리아나제도를 강타한 이후 태풍 활동이 활발해져, 25개의 명명된 폭풍이 지나간 10월 말까지도 활동이 이어졌다. DSCOVR 위성의 EPIC 카메라가 10월 29일 촬영한 영상에는 마리아나제도 부근의 슈퍼태풍 인파(In-fa)와 베링해를 건너 알래스카로 접근하는 태풍 참피(Champi)의 잔해가 함께 포착됐으며, 인파는 올해 마리아나제도에 영향을 준 다섯 번째 태풍이다. 10월 30일 테라(Terra) 위성의 MODIS가 촬영한 인파는 거의 원형에 큰 눈을 가진 '환상형(annular) 폭풍'의 특징을 보였는데, 이런 폭풍은 북서태평양 열대저기압의 4%에 불과하고 눈의 평균 지름이 약 45km(30마일)로 일반 열대저기압의 약 25km보다 크며 불리한 조건에서도 세력을 더 오래 유지한다. 참피는 최대 지속풍속 시속 약 300km(185마일)에 이르며 대만·괌·중국·일본에 피해를 준 뒤 온대저기압으로 전이해 알래스카 해역에 들어선 올해 네 번째 태풍 잔해가 됐다. NASA 고다드우주비행센터의 게리 파티카는 2026년을 태평양 열대저기압의 '특히 활발한 해'로 평가하며 진행 중인 강한 엘니뇨를 '유력한 기여 요인'으로 꼽았고, 엘니뇨는 북서태평양에서 폭풍이 서진하기보다 북쪽으로 휘어 괌·북마리아나제도·일본·한반도 방향으로 향하게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한다.

위성·지구관측NASA국내

NGC 7000, North America Nebula - Cygnus Wall region. 5.3 h (637 x 30 s), 2025-09-20. 540 mm + ZWO ASI2600MC Pro, ASIAIR. Processing: Siril + RC-Astro BlurX/NoiseX, HDR multiscale stretch.

X선 삼중 QPO로 중성자별 XTEJ 1807-294의 질량·각운동량 추정

강착 밀리초 펄서 XTEJ 1807-294의 X선 파워밀도 스펙트럼에서 저주파 QPO와 상·하 kHz QPO가 동시에 관측된 여러 '삼중쌍(triplet)'이 발견돼, 중심 중성자별의 질량과 비(比)각운동량을 추정할 수 있게 됐다. 연구진은 오차 전파 공식을 적용해 이 변수들의 구간 추정값을 구하고, kHz QPO에 대한 여러 모델을 각각 적용해 계산을 반복했다. 서로 다른 삼중쌍에서 얻은 한계값들의 일치 정도가 사용된 모델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조석파괴현상(TDE)을 설명하는 자기가열 슬림 원반-코로나 모델 제안

연구진은 조석파괴현상(TDE)의 X선 방출을 설명하기 위해, 자기 재결합이 원반의 강착 동력 일부를 고온 콤프턴 산란 코로나로 전달하는 초에딩턴(슬림) 원반 모델을 개발했다. 관측이 잘 이뤄진 X선 TDE인 AT2021ehb에 적용한 결과 블랙홀 질량 10^6~10^7 태양질량, 강착률 ṁ~1에서 가장 밝은 X선 스펙트럼을 대체로 재현할 수 있었으나, 관측된 코로나 성분의 빠른 변동을 맞추려면 원반과의 자기 결합이 가변적이어야 했다. 이러한 변동성은 유사한 광도의 활동은하핵(AGN)에서는 나타나지 않고 일시적 X선 쌍성(XRB) 폭발에서는 나타나, 급격히 변하는 비정상 상태 강착류의 공통 특징일 가능성을 시사한다. TDE가 ṁ~0.01까지 감소하면 스펙트럼이 경화되지만 광자 지수는 Γ~2 아래로 내려가지 않아, AGN·XRB 어느 쪽과도 다른 TDE 강착류의 고유한 변동성을 가리킨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Look at nearest galaxy through our galaxy - Andromeda galaxy
Canon Eos M10
More in IG: @hv.nguyenchuong

구상성단 M10에서 질량이 크고 이심률 높은 쌍성 밀리초 펄서 발견

중국 FAST 전파망원경 관측으로 구상성단 M10의 밀리초 펄서 PSR J1657-0406A의 타이밍 해를 구한 결과, 이 펄서는 궤도주기 약 37일, 이심률 약 0.12의 장주기·고이심률 궤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일점 이동(periastron advance)은 연간 0.00090(13)도로 측정됐으며, 일반상대성이론이 궤도 운동을 정확히 기술한다고 가정하면 전체 계의 질량은 태양질량의 2.5(6)배에 해당한다. 위치 오차 범위 내에서 광학 대응천체가 검출되지 않아 동반성이 주계열성일 가능성은 낮으며, 연구진은 궤도 이심률의 형성 경로를 고려해 헬륨 백색왜성 동반성을 선호하면서도 질량이 큰 백색왜성이나 중성자성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지는 않았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breathtaking view of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Milky Way galaxy. Perfect for celestial themes.

진화하는 강착층의 각도 의존 복사 — arXiv 신규 논문

조사(照射)를 받으며 내부 가열되는 팽창 평행평면층을 회색(grey) 특수상대론적 상사해로 계산해, 적분 광학 두께가 일정해도 대기가 진화하면 방출 복사의 각분포가 바뀐다는 점을 정량화한 연구다. 가열은 주연감광에서 주연증광으로의 전이를 만들고, 각 대비에 대한 시간 보정항은 광학 두께에 따라 부호가 바뀐다. 상단 경계 속도 0.04c, 주입 속도 0.06c, 기준 입사 플럭스의 4배 가열 조건에서 방향 코사인 0.1과 1 사이의 세기 비는 광학 두께 τ₀=0.15에서 동결·고정 광원 결과보다 18.8% 크지만, τ₀=0.55에서는 2.53% 작았다. 저자들은 이 해가 진화하는 원반 대기와 재처리층의 시간적 각도 복사전달에 대한 국소 벤치마크가 되며, 특정 강착천체에 적용하려면 열·스펙트럼·기하 물리가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혔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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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질량 블랙홀 주변의 낮은 각운동량 자화 강착 흐름 연구

연구진은 대규모 자기장이 존재하는 환경에서 느리게 회전하는 블랙홀 강착 흐름의 전역 구조를, 반경 방향 질량 손실을 포함한 정상 상태·높이 적분 천음속 모형으로 분석했다. 플라스마 베타값을 약한 자기장부터 강한 자기장 영역까지 변화시키며 비교한 결과, 자기 응력이 음속 반경을 크게 바꾸고 블랙홀에 도달하는 각운동량과 질량 강착률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장이 충분히 강한 경우 내부 흐름은 극도로 준(sub)케플러 상태이자 자기장이 지배하는 영역(β=P_gas/P_mag<1)이 되며, 자기 응력이 더 낮은 각운동량 상태로의 전이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자화된 본디(Bondi) 강착과 토러스 강착에 대한 2차원 시뮬레이션에서 준해석적 해의 반경 방향 구조와 자기장 지배·준케플러 특성이 정성적으로 재현됐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NGC 7000, North America Nebula - Cygnus Wall region. 5.3 h (637 x 30 s), 2025-09-20. 540 mm + ZWO ASI2600MC Pro, ASIAIR. Processing: Siril + RC-Astro BlurX/NoiseX, HDR multiscale stretch.

플라스모이드의 탄생: 상대론적 재결합에서 바이벨 불안정성이 유도하는 2차 찢어짐과 그 억제

자기화율 0.1 ≤ σ₀ ≤ 1000 범위의 쌍플라즈마 재결합을 2차원 입자-셀(PIC) 시뮬레이션으로 추적한 결과, 플라스모이드(자기섬)는 1차 X선 부근에서 면외 방향 전류 운반 입자들의 역방향 흐름이 구동하는 전류 필라멘트화/바이벨 불안정성에 의해 씨앗이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된 성장률은 배경 플라즈마 진동수의 약 0.1배로, 시뮬레이션된 분포에 적용한 선형 이론과 일치했다. 유입 플라즈마가 전류 시트를 채우면서 전류를 나르는 입자 수가 늘고 면외 드리프트 속도가 느려지며, 이 드리프트가 유출 방향의 운동량 분산과 비슷해지는 지점에서 불안정성이 멈추는데 그 거리 ℓ_iso는 σ₀에 비례한다. 연구진은 이 메커니즘이 상대론적 영역에서 플라스모이드 지배 재결합이 시작되는 이유를 설명하는 동시에, 초상대론적 재결합에서도 1차 X선에서 약 ℓ_iso를 넘어서면 플라스모이드 형성이 억제된다고 예측했다. 따라서 플라스모이드 지배 재결합에 기인한다고 여겨진 입자 가속, 변동성, 결맞음 전파 방출은 기존 가정보다 좁은 영역에 국한될 수 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breathtaking view of th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the Milky Way galaxy. Perfect for celestial themes.

X선 폭발 원소 분포의 '2차 피크' 주범은 Cu-59·Ga-63 경쟁 반응

I형 X선 폭발(XRB) 재(ash)의 조성은 중성자별 지각의 열 수송 특성과 약한 상호작용을 통한 가열·냉각에 영향을 주는데, 반응률 불확실성은 최종 원소 분포에서 주 피크와 분리된 2차 피크를 만들 수 있다. 연구진은 STARLIB 반응률과 온도 의존 불확실성을 K04 단일영역 후처리 모델에 적용하고, 4종의 몬테카를로 계산을 XGBoost 분류·SHAP 분석·반응 흐름 분석과 결합해 그 기원을 조사했다. 그 결과 Cu-59와 Ga-63에서 경쟁하는 (p,α)·(p,γ) 반응쌍이 조사한 44개 동위원소 전부에서 중심 68% 신뢰구간 밖 2차 피크의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으며, 두 반응쌍을 중앙값 반응률로 고정하면 2차 피크 영역의 표본 비율이 96~100% 감소한 반면 대부분의 질량수에서 중심 68% 구간의 경계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효과는 Cu-59 쌍이 더 컸고, 재순환이 강화되면 더 무거운 동위원소로 공급되는 물질이 줄고 양성자 소모가 빨라져 이후 양성자 포획이 더욱 억제된다. 연구는 Cu-59(p,γ)Zn-60과 Ga-63의 두 경쟁 채널을 XRB 원소 분포 예측 개선을 위한 핵물리 제약의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급속 회전 블랙홀 주변 강착 상태별 각운동량 수송 — GRMHD 시뮬레이션 연구

연구진은 빠르게 회전하는 블랙홀(a=0.998) 주변을 대상으로 고해상도 3차원 GRMHD 시뮬레이션을 수행해 SANE, 중간 자기플럭스, 자기장 제동 강착원반(MAD) 상태의 각운동량 수송을 비교했다. SANE과 중간 상태에서는 외향 응력이 내향 각운동량 이류를 상쇄하지 못해 순 플럭스가 내향으로 유지됐으나, MAD 상태에서는 정렬된 맥스웰 응력이 원반을 조절하며 바람을 일으키고 블랜포드-즈나이에크(Blandford-Znajek) 제트가 블랙홀에서 추출한 거의 일정한 플럭스를 운반해 총 각운동량 플럭스가 외향으로 바뀌었다. 자기플럭스 분출이 일어나는 동안에는 적도면 전류층이 에르고구 밖까지 확장되고 제트가 비대칭이 되면서 기울기가 두 배 이상 커지고, 지평선 강착률이 억제되며 제트 표면을 통한 각운동량 플럭스가 일시적으로 역전됐다. 지평선 플럭스·강착률·제트 기울기 사이의 분출 지속시간과 시간 지연은 약 40~90 r_g/c로, 이는 항성질량 블랙홀에서는 밀리초, 궁수자리 A*(Sgr A*)에서는 수십 분에 해당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here are a lot of things I can do that other people who are 'able-bodied' can't. For example, I was at Costco, and they hadn't opened the doors yet, so we were all waiting outside (Costco customers,

마이크로퀘이사의 정체 추적: 확산 감마선·중성미자로 저질량 vs 고질량 X선 쌍성 구분

준(sub)-PeV 감마선 관측은 우주선(cosmic ray) '무릎(knee)' 영역의 은하 기원을 뒷받침해 왔고, 최근에는 마이크로퀘이사가 새로운 PeVatron 후보로 주목받고 있지만 그 공간 분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마이크로퀘이사가 저질량 X선 쌍성(LMXB)에 속하는지 고질량 X선 쌍성(HMXB)에 속하는지를 초고에너지 감마선과 중성미자를 이용해 구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두 집단의 공간 분포 차이로 은하 경도에 따른 확산 감마선 분포가 뚜렷이 달라지며, LMXB가 지배적일 경우 감마선 분포가 은하 중심 방향으로 더 집중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HMXB 분포만으로는 최신 은하 확산 중성미자 관측을 설명할 수 없었다. 연구진은 LHAASO, HAWC, IceCube, KM3NeT의 고정밀 측정이 마이크로퀘이사 집단의 공간 분포와 '무릎'의 기원을 판별해 줄 것으로 전망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elescope on post outdoors

베라루빈 천문대, 우리은하의 희미한 위성 천체 2개 추가 발견

베라루빈 천문대(Vera Rubin Observatory)가 관측하기 어려운 우리은하의 희미한 위성 천체 2개를 새로 탐지했다. 하나는 초희미 왜소은하이고 다른 하나는 구상성단으로, 각각 우리은하의 병합 역사를 밝히는 조각이며 은하 성장과 암흑물질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천문·천체물리Universe Today

한국 민간 우주 발사서비스, 처음으로 절충교역 추천품목 선정…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는 자사 '저궤도 우주 발사 서비스'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1차 산업협력분야 절충교역 추천품목'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월 3일 밝혔다. 2017년 절충교역 추천품목 제도 운영 이후 우주 분야에서는 발사체 부품·위성 탑재장비 같은 제품이 주로 선정돼 왔으며, 위성을 궤도까지 운송하는 발사서비스 자체가 추천품목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무기·장비를 공급하며 절충교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해외 방산기업이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안이 가능해졌다. 이노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발사체 '한빛-나노'는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의 적용을 받지 않는 'ITAR-프리' 발사체로 개발됐고,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에 파라핀 기반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김수종 대표는 국내 민간기업의 우주 발사 서비스가 절충교역을 통한 국가 간 산업협력의 새로운 영역으로 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우주산업·정책뉴시스국내

Inside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agency’s Origins, Spectral Interpretation, Resource Identification, Security-Regolith Explorer, or OSIRIS

스카이랩스, 보령과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MOU…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카이랩스가 보령과 우주인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 개발 및 우주의학 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 스카이랩스의 웨어러블 생체신호 모니터링 기술과 AI 의료 데이터 생산 플랫폼을 보령이 운영하는 글로벌 우주의학 프로그램 '휴먼스 인 스페이스(Humans In Space·HIS)'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으로, 양사는 보령이 구축한 우주 환경 모의 실험실과 실제 우주 환경 인프라에 제품을 적용해 기술 실효성 검증(PoC)을 추진한다. 스카이랩스는 앞서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와 캐나다 국제우주과학연구소(IIAS) 연구진의 공동 실험에 참여해 무중력(0g)과 고중력(1.8g) 등 중력이 급격히 변하는 환경에서 '카트(CART) 혈압계'의 측정 유효성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보령은 미국 액시엄스페이스 지분 투자와 합작법인 브랙스스페이스 설립, 달 탐사 기업 인튜이티브머신스 투자 등으로 우주산업 내 입지를 넓혀 왔으며, 이번 협약은 보령의 첫 국내 협력 성과다.

우주산업·정책뉴시스국내

People walking through a dark museum exhibit featuring a large space station model and illuminated displays

스미스소니언 국립항공우주박물관, 7년 리노베이션 마무리… 마지막 전시 '우주에서의 삶' 개관

스미스소니언이 7년간 약 10억 달러를 투입해 워싱턴DC 국립항공우주박물관 본관의 리노베이션을 완료했다. 박물관은 10월 30일(현지시각) 마지막으로 문을 여는 우주비행 전시 '우주에서의 삶(At Home in Space)'을 공개했으며, 우주 문명 정착을 주제로 한 갤러리다. 큐레이터 제니퍼 르바수어(Jennifer Levasseur)는 이 전시가 최근 수십 년간의 장기 우주비행 이야기를 다룬다고 설명했다.

유인우주·탐사Ars Technica

Guests gather to preview the new “At Home in Space” exhibit, Wed. Oct. 21, 2026, at the Smithsonia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in Washington. The Smithsonian’s National Air and Space Museum curat

주간 발사 전망: 팰컨 9, 美 우주군 기밀 미션 2건 발사… 中 4건·韓 '미르' 2호기도

NASASpaceflight에 따르면 이번 주 미국·중국·뉴질랜드·한국 발사장에서 총 8건의 발사가 예정돼 있다.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은 11월 5일과 11월 9일(UTC 기준) 반덴버그 우주군기지 SLC-4E에서 미국 우주군(USSF)의 기밀 페이로드를 각각 지구 저궤도로 올릴 예정이며, 두 번째 미션은 팰컨 9의 통산 703번째이자 2026년 전 세계 262번째 궤도 발사 시도가 된다. 중국은 창정 2C(CZ-2C), 창정 12(CZ-12), 세레스 2(Ceres 2), 키네티카 2(Kinetica 2)로 4건을 발사하며, 창정 12는 SatNet 저궤도군 위성 9기를, 키네티카 2는 스페이스세일 폴라 그룹의 통신위성을 극궤도로 수송한다. 한국에서는 11월 4일 05:00 UTC부터 4시간의 발사창 동안 제주도 ADD 해상 발사 플랫폼에서 4단 고체 발사체 '미르(Mir)'가 두 번째 비행에 나서며, 저궤도 투입 능력은 500kg이다. 로켓랩은 11월 2일 뉴질랜드 마히아 반도 LC-1A에서 일렉트론(Electron)으로 IQPS의 QPS-SAR-20 위성을 저궤도에 성공적으로 투입했고, 이는 로켓랩 통산 99번째 미션이었다.

발사체·로켓NASASpaceflight국내

Technicians integrate NASA’s PREFIRE (Polar Radiant Energy in the Far-InfraRed Experiment) payload inside the Rocket Lab Electron rocket payload fairing on Wednesday, May 15, 2024, at the company’s fa

NASA 존슨우주센터 65주년 — 머큐리에서 아르테미스까지

NASA는 유인우주비행 전담 센터인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설립 65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했다. 1961년 9월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유인우주선센터(Manned Spacecraft Center)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1일 센터를 설립했으며, 1962년 공사가 시작돼 1973년 린든 B. 존슨 우주센터로 개칭됐다. 미션관제센터가 입주한 30호 건물은 1963년 6월 착공해 1964년 11월 완공됐고, 1965년 6월 제미니 IV호부터 휴스턴이 유인 미션 관제를 전담해왔으며 2011년 4월 4일 크리스토퍼 C. 크래프트 주니어 미션관제센터로 명명됐다. 선외활동 훈련은 1966년 제미니 XII호에서 중성부력 방식이 도입된 뒤 1997년 소니 카터 훈련센터의 중성부력연구소(NBL)로 이어졌고, 9호 건물의 우주선 목업 시설은 아폴로 11호 훈련부터 오리온(Orion) 목업과 ARGOS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슨우주센터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과 저궤도 상업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저궤도 프로그램, 달 기지 프로그램, 오리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인우주·탐사NASA

jsc2026e021924 (April 6, 2026) - Artemis II Flight Control Team pictured at consoles within the White Flight Control Room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Artemi

NASA CHAPEA 승무원 4명, 1년 넘는 화성 모의 임무 마치고 "귀환"

NASA의 승무원 건강·수행능력 탐사 아날로그(CHAPEA) 임무에 참여한 매튜 몽고메리, 제임스 스파이서, 로스 엘더, 엘렌 엘리스 등 4명이 현지시각 2026년 10월 31일 모의 화성 임무를 마치고 1년여 만에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들은 1년 넘게 시스템 시험, 작물 재배, 제한된 자원과 통신 지연 관리, 선외활동 등을 수행하며 장기 체류에 승무원이 어떻게 적응하는지를 NASA가 파악하는 데 기여했다. NASA는 이번 임무에서 얻은 자료를 향후 달 기지 설계와 화성 임무 계획에 활용할 예정이다.

유인우주·탐사NASA

jsc2026e403159 (Oct. 26, 2025) -- Crew Health and Performance Exploration Analog (CHAPEA) mission 2 science officer, Matthew Montgomery, and CHAPEA mission 2 commander, Ross Elder, in the airlock read

NASA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 유성우와 화성-목성 근접, 보이저 1호 '1광일' 돌파, 슈퍼문

NASA가 2026년 11월 밤하늘 관측 가이드를 공개했다. 11월 5일경 남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12일경 북쪽 황소자리 유성우가 극대기를 맞으며 각각 이상적인 조건에서 시간당 약 5개 수준이지만 밝은 화구(fireball)를 볼 수도 있고, 17~18일 새벽 달이 진 뒤에는 사자자리 유성우가 시간당 최대 약 15개를 보일 수 있다. 11월 15~16일 해 뜨기 전 남동쪽 하늘에서는 화성과 목성이 약 1.2도 간격으로 근접해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 또 이달 중 NASA 보이저 1호(Voyager 1)가 지구에서 1광일(빛이 24시간 동안 가는 거리) 떨어진 최초의 인공물체가 되며, NASA는 11월 17일 이를 기념하는 'Shine Bright for Voyager'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24일에는 11월·12월·1월로 이어지는 3연속 슈퍼문의 첫 번째 보름달이 뜬다.

관측·천문현상NASA

Beautiful night sky showcasing a shooting star against the Milky Way galaxy.

NASA, 노스롭그루먼 CRS-25 ISS 보급 미션 발사 취재 등록 개시

NASA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과학 실험·보급품·장비를 전달하는 노스롭그루먼 상업보급서비스 25차 미션(CRS-25)의 취재 등록을 시작했다. 노스롭그루먼의 시그너스 XL(Cygnus XL) 화물선은 스페이스X 팰컨 9(Falcon 9) 로켓에 실려 한국시각 11월 30일 오전 0시 49분(현지시각 11월 29일 오전 10시 49분) 이후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기지 40번 발사장(SLC-40)에서 발사될 예정이다. 발사 후 ISS 승무원이 캐나담2(Canadarm2) 로봇팔로 시그너스를 포획해 유니티 모듈의 지구 방향 포트에 결합하며, 우주선은 2027년 5월까지 정거장에 머문다. 이번 기체는 노스롭그루먼이 NASA와의 계약에 따라 ISS 보급용으로 제작한 25번째 우주선이다. 화물에는 암·골관절염 치료제 전달 개선을 위한 DNA 기반 미세입자 제조 장비, 암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연구, 우주비행·노화로 인한 근손실 치료제 시험용 인간 근육 세포와 의약품, 승무원 안전을 위한 소형 방사선 센서 등이 포함된다. 미국 시민권자 취재 신청 마감은 현지시각 11월 12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유인우주·탐사NASA

A SpaceX Falcon 9 rocket lifts off from Space Launch Complex 40 at Cape Canaveral Air Force Station in Florida at 6:01 p.m. EDT on July 25, 2019, carrying the Dragon spacecraft on the company's 18th C

중국, 3년 내 유인 달 착륙 계획 공개

중국 우주 당국자들이 주말 베이징에서 열린 제7회 유인우주비행 학술대회에서 3년 내, 즉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한 일련의 미션 계획을 가장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달 탐사 프로그램 총설계사 왕샹(Wang Xiang) 등이 발표한 계획에 따르면, 중국의 달 착륙은 1960~1970년대 초 NASA 아폴로(Apollo) 계획과 유사한 달 궤도 랑데부 방식을 쓴다. 다만 새턴 V(Saturn V)급 대형 발사체가 없어 승무원과 달 착륙선을 각각 따로 발사해 달로 보낼 예정이다.

유인우주·탐사Ars Technica

Visitors in a museum gallery viewing a large space station model and a spacesuit in a display case

스페이스맵,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 선정

우주상황인식(SSA)·우주교통관제 소프트웨어 기업 스페이스맵(대표 김덕수)이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우주·위성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AWS 스페이스 엑셀러레이터: 한국 2026'에 선정됐다고 11월 2일 밝혔다. 한국 프로그램은 우주항공청(KASA),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4주간 운영되며 올해 국내 우주·위성 스타트업 13개사가 선정됐고, 참가 기업은 AWS 크레딧과 핸즈온 랩·1:1 기술 멘토링,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투자 전략 코칭을 지원받은 뒤 제주에서 열리는 피치 데이에서 성과를 발표한다. 스페이스맵은 프로그램 기간 자체 연산 설비와 AW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다중 리전 인프라를 설계하고 실시간 협업용 미디어 서버와 SSA 정보 전달 체계를 확장해 글로벌 위성 운영사·정부기관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주산업·정책헬로디디국내

NASA Kennedy Space Center in Cape Canaveral, Florida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 우주청에 로켓 기술 전수···내년 초 현지 발사 예정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필리핀 우주청(PhilSA)과 진행한 '사운딩 로켓 협력 프로그램 2단계' 한국 과정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단계에는 필리핀 우주청 엔지니어 10명이 참여해 약 10주간 페리지 한국 본사와 옥천 로켓 개발 컴플렉스(RDC)에서 사운딩 로켓 '블루웨일0.1(Blue Whale 0.1·BW0.1)'의 조립부터 시험, 발사 준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모의 운용(Dry Run)과 연료 공급 시험(Wet Dress Rehearsal), 연소 시험(Static Fire Test) 등 시스템 단위 검증도 완료했다. BW0.1은 페리지가 2021년 제주도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한 국내 최초의 민간 액체로켓으로, 이번에 조립한 기체는 내년 초 필리핀 영토 내에서 필리핀 우주청 주도로 발사될 예정이며 페리지는 자문을 맡는다. 이번 발사는 올해 초 페리지와 필리핀 우주청, 어센드 인터내셔널 게이트웨이, 카가얀 경제특구청(CEZA), 필리핀 정보통신기술부(DICT)가 체결한 양해각서(MOU)를 바탕으로 추진된다. 페리지는 이를 계기로 동남아시아 우주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발사체·로켓헬로디디국내

Close-up portrait of an astronaut wearing a NASA space suit looking out a window.

허블 우주망원경, 근처 왜소은하에서 '사라진 산소' 미스터리 발견

NASA 허블 우주망원경 관측 자료를 이용한 연구팀이 근처 왜소은하 37개를 분석한 결과, 시뮬레이션이 예측한 양보다 산소가 크게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해 2026년 11월 2일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산소가 별 내부에서 만들어진 뒤 거대질량 별과 초신성 폭발이 일으킨 은하풍에 의해 은하 밖으로 방출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저질량 은하에서 은하풍의 산소 제거 효과가 현재 모델의 예측보다 크다는 의미다. NASA와 미국국립과학재단(NSF)이 지원한 GLOW(Galaxies Losing Oxygen via Winds) 프로젝트는 허블의 아카이브 광학 영상과 함께 퇴역한 스피처 우주망원경, 지상 관측시설인 VLA·ATCA 자료를 활용했으며, 대상 은하들은 허블이 개별 별까지 분해할 수 있을 만큼 가까운 천체로 선정됐다. 다만 사라진 산소 대부분이 은하주변매질(CGM)에 머물러 있는지, 아니면 은하 주변에서 완전히 빠져나갔는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연구진은 향후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으로 더 낮은 질량의 은하를 찾고, 허블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심층 관측을 이어갈 계획이다.

천문·천체물리NASA

This image composite compares visible-light and infrared views from NASA's Spitzer Space Telescope of the glowing Trifid Nebula, a giant star-forming cloud of gas and dust located 5,400 light-years aw

ESA, 산업계 주도 재사용 부스터 비행 실증 지원 추진

유럽우주국(ESA)이 재사용 로켓 1단·부스터 기술의 개발과 비행 실증을 가속하기 위해 10월 27일(현지시각) BEST!2 Flight Demonstrations 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이 사업은 1단 회수와 재비행을 다루는 시스템 수준 실증을 지원하지만, 현재 '예정(Intended)' 상태로 예산과 일정이 담긴 상세 문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2024년 말 1차 BEST! 사업에서는 아리안그룹(ArianeGroup)과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Isar Aerospace)가 계약을 따냈으며, 아리안그룹은 자회사 마이아스페이스(MaiaSpace) 소형 발사체 1단을 아리안 6(Ariane 6) 후속형의 재사용 액체 부스터로 전용하는 방안을, 이자르 에어로스페이스는 스펙트럼(Spectrum) 로켓의 재사용 1단 실증기를 제안했다. 다만 이번 공고가 두 사업의 후속 자금 지원으로 이어질지, 다른 제안에도 문을 열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ESA는 이와 별도로 중·대형 발사체용 재사용 1단·회수 개념 예비 연구를 지원하는 'BEST! Reloaded' 공고도 함께 공개했으며, 두 사업 모두 미래발사체준비프로그램(FLPP) 산하에서 진행된다.

발사체·로켓European Spaceflight

Inside the Spectrum prototype unit, organisms in a Petri plate are exposed to different colors of lighting. The device works by exposing organisms to different colors of fluorescent light while a came

스위스 스타트업 스텔라 알피나, 궤도 수송선 '모나크'와 달 착륙선 '모르포' 공개

회전 데토네이션 로켓엔진(RDRE) 개발로 시작한 스위스 스타트업 스텔라 알피나(Stellar Alpina)가 고성능 궤도 수송선 모나크(Monarch)와 달 착륙선 모르포(Morpho)를 공개했다. 공동창업자 빅토르 엘리센은 모나크를 "궤도 운용의 스위스 아미 나이프"로 표현했으며, 모나크는 최대 6,000m/s의 델타-V와 1,000kg 습증량, 200kg 탑재 능력을 갖추고 과산화수소·프로판을 추진제로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발사체에 구애받지 않는 설계로 유럽 마이크로 발사체에 실려도 정지궤도(GEO)에 도달할 수 있으며, 회사는 2029년 궤도 실증을 목표로 하고 델타-V 사용량 기반 과금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모델도 구상 중이다. 모나크 구조를 개량해 만들 모르포는 달 표면에 최대 50kg의 탑재물을 보내도록 설계됐고, 엘리센은 유럽에 아직 NASA의 CLPS 같은 프로그램이 없다며 모르포를 ESA 아르고노트(Argonaut) 착륙선을 보완하는 소형 수단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스텔라 알피나는 아직 RDRE를 비행시킨 적이 없으며 150회 이상의 엔진 시험을 거친 프로토타입 단계로, 다음 과제는 수냉식 엔진 개발이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Engineers at NASA’s Marshall Space Flight Center in Huntsville, Alabama, conduct a successful, 251-second hot fire test of a full-scale Rotating Detonation Rocket Engine combustor in fall 2023, achiev

밤을 낮처럼 밝힌다…리플렉트 오비탈 '우주 거울' 프로젝트 논란

미국 스타트업 리플렉트 오비탈이 대형 반사경 위성을 띄워 태양빛을 지상 특정 지역으로 보내는 '우주 거울'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10일 캘리포니아에서 대형 조명을 이용해 우주에서 햇빛을 반사했을 때의 모습을 재현했으며, 해가 진 뒤에도 태양광 발전을 이어가고 야간 구조 현장이나 외딴 작업 현장에 빛을 제공하는 구상을 밝혔다. 이용자가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지정하면 해당 지역에 빛을 비추는 방식도 검토 중이다. 다만 천문학계와 환경단체는 야간 반사광이 천문 관측을 방해하고 야생동물과 생태계의 낮과 밤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위성·지구관측전자신문

In February 1980, a satellite called Solar Maximum Mission Spacecraft, or Solar Max, was launched into Earth's orbit. Its primary objective was to provide a detailed study of solar flares, active regi

하이드로샛, 고해상도 MWIR 열적외선 프로그램 '닉토스' 공개

열적외선 지구관측 기업 하이드로샛(Hydrosat)이 11월 2일(현지시각) 고해상도 중적외선(MWIR) 열영상 프로그램 '닉토스(Nyktòs)'를 공개했다. 닉토스는 340km 관측폭으로 상시 광역 영상을 수집하는 저해상도 오시리스(Osiris) 군집위성을 보완해, 오시리스로 변화를 포착한 뒤 닉토스 위성에 임무를 지시하는 '팁 앤 큐(tip and cue)' 체계를 구성한다. 피터 포셀(Pieter Fossel) CEO는 구체적인 해상도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3.5m 해상도 영상을 제공하는 SatVu 등 경쟁 사업자와 경쟁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유럽 정부 고객의 수요와 주권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에 신규 생산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며, 시설은 내년 가동, 닉토스 탑재체 양산은 2028년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공개는 그리스 정부와의 계약 수주를 위한 활동의 일환이지만, 하이드로샛은 국방·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위성·지구관측Payload

Astromaterials processor Mari Montoya and OSIRIS-REx curation team members set the TAGSAM (Touch and Go Sample Acquisition Mechanism) down in the canister glovebox after removing it from the canister

노스우드 스페이스, 2조원대 기업가치로 3억 7,500만 달러 시리즈 C 유치

지상국 네트워크 기업 노스우드 스페이스(Northwood Space)가 3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C를 마감했으며, 기업가치는 20억 달러로 평가받아 누적 투자유치액이 5억 달러를 넘어섰다. 이번 라운드는 a16z와 DFJ 그로스가 공동 주도했고 알파인 스페이스 벤처스, 워싱턴 하버 파트너스, 스텝스톤 액티베이트, 인큐텔 등이 참여했으며, 별도로 HSBC 이노베이션 뱅킹으로부터 다년간 신용 공여도 확보했다. 조달 자금은 인력 확충과 전 세계 지상국 안테나 배치에 투입되며, 브리짓 멘들러 CEO는 수백 개 사이트를 보유한 현재 최대 지상망 수준에 도달한 뒤 이를 넘어서겠다고 밝혔다. 노스우드는 지난 1월 미 우주군 위성통제망(SCN) 지원을 위한 3년 4,980만 달러 규모 계약을 체결했고, 6월에는 멀티기가비트 링크용 파라볼라 안테나 '프리즘(Prism)'을 공개했으며, 8월에는 캘리포니아 토런스에 18만 5,000평방피트(약 1만 7,200㎡) 규모 생산시설을 열었다. 최근 시험에서는 포털(Portal) 안테나 10기를 배열해 20피트 접시 안테나와 동일한 성능을 구현했다.

우주산업·정책Payload

black and white telescope with tripod

韓 우주 데이터센터, 2028년 누리호 7차로 첫 실증…국산 AI 반도체 검증

2일 국회에서 열린 '우주데이터센터포럼 3차 국회토론회'에서 'K-문샷 우주미션 2035 로드맵'이 발표됐다. 국산 NPU 기반 AI 연산모듈을 실은 100kg급 소형 우주데이터센터를 2028년 11월 누리호 7차 발사의 부탑재체로 올려 약 561km 고도 여명·황혼 태양동기궤도에서 1년 이상 운용하며 AI 연산과 전력·방열 기술을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이후 2031년 500kg급 중형에서 실제 AI 서비스를 구현하고 2034년 수톤급 대형 플랫폼으로 확대해 2035년까지 민간 주도 우주 AI 상용화 기반을 구축한다. 첫 실증 총사업비는 누리호 발사비 약 20억원을 포함해 140억원으로 추산되며, 2027년 50억원·2028년 90억원이 투입된다. 다만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우주데이터센터 핵심기술 예산은 21억원으로 검증위성 개발비가 빠져 있어,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주 헤리티지' 확보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우주산업·정책뉴시스국내

큐브샛 ERMIS-3, 지상국과 레이저 광통신 링크 구축 성공

그리스 아테네 국립카포디스트리안대학교가 개발한 8U 큐브샛 ERMIS-3이 광지상국과의 링크를 구축해 소형위성 광통신 검증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 유럽우주국(ESA)이 지원하고 리투아니아 기업 아스트로라이트(Astrolight)가 개발한 광통신 단말을 사용한 이번 실증은 위성의 초기 운용 점검(커미셔닝) 이후 불과 몇 주 만에 이뤄졌다.

위성·지구관측ESA

Stunning photograph capturing the Milky Way galaxy above a silhouetted forest at night.

APOD: 화성의 긴 구름 — 아르시아 몬스 길쭉한 구름(AMEC)

NASA 오늘의 천문사진(APOD)이 2026년 11월 2일 화성의 '아르시아 몬스 길쭉한 구름(AMEC)'을 소개했다. 1977년 NASA 바이킹 2호 궤도선이 처음 기록한 이 구름은 이후 ESA의 마스 익스프레스(Mars Express)가 더 상세히 촬영했으며, 게재된 이미지는 2018년에 촬영된 것이다. 물-얼음으로 이루어진 이 구름은 봄과 여름철 오전 시간대에만 형성되는데, 화성 고층 대기는 희박하고 먼지가 부족해 먼지 입자를 핵으로 구름 결정이 만들어지는 통상적 과정은 작동하지 않으며, 먼지가 관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아르시아 몬스 화산 근처에서 구름이 형성된 뒤 바람에 실려 1,500km 이상 뻗은 꼬리를 만든다. AMEC 연구는 계속될 예정이며, 지구의 구름 형성에 대한 이해를 보완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행성과학·태양계NASA

Astronauts holding hands, exploring a mars-like desert landscape under a clear sky.

우주 방사선 측정용 소형 자기 분광계 'COMIRA' 개념 설계 공개

연구진은 우주 방사선 측정을 위한 소형 자기 분광계 COMIRA의 설계를 제시했다. 이 검출기는 섬광 섬유 비적검출기 4층, 실리콘 스트립 비적검출기 4층, 임계 체렌코프 계수기 1기, 반동시계수기 2기, 영구자석으로 구성되며 전체 크기는 약 12x12cm3, 기하학적 수용률은 약 6.6cm2sr이다. 전하·속도·강성도(운동량/전하)의 복합 측정을 통해 전자, 양전자, 양성자, 경원소 핵 등 개별 방사선 성분의 에너지 스펙트럼과 각분포, 시간 변화를 수십 MeV에서 수 GeV 범위에서 동시에 측정할 수 있다. 설계는 탑재될 우주 플랫폼의 가용 자원과 제약 조건에 따라 추가 최적화가 가능하다.

관측·천문현상arXiv astro-ph.IM (관측기기)

대구경 망원경의 근접장 광학이 밀리미터파 대기 잡음 스펙트럼에 미치는 영향

지상 밀리미터·서브밀리미터 망원경 관측에서 가장 강한 전경 오염원은 변동하는 대기 복사인데, 난류 대기 자체의 복사는 척도 불변 거듭제곱 법칙을 따르지만 망원경이 실제로 보는 대기는 관측기기 광학 특성에 의해 변형된다. 연구진은 토이 모델을 이용해 근접장 광학 효과를 반영한 대기 잡음 스펙트럼의 준해석적 추정값을 유도했으며, 단순 거듭제곱 외삽이 무시하는 근접장 빔의 블러링 효과가 구경이 클수록, 그리고 높은 다중극(multipole)에서 더 두드러진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초고감도·고분해능 실험이 작은 각도 규모에서 반드시 대기에 의해 제한되지는 않는다고 제시하며, 주경 구경·대기 척도 높이·난류 외부 척도의 함수로서 '대기 무릎(atmospheric knee)' 추정값도 함께 제시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NGDEEP: JWST/NIRISS 초심층 분광으로 0.5<z<3.5 저질량 은하의 별형성 주계열 규명

연구팀은 JWST/NIRISS 광시야 슬릿리스 분광(WFSS) 초심층 관측으로 0.5<z<3.5 구간 은하의 Hα·Hβ 선을 검출하고, 3σ 이상 검출 대상에 대해 먼지 보정된 별형성률(SFR_Hα)을 구해 약 1,000만 년(~10 Myr) 시간 규모의 별형성 주계열(SFMS)을 세 개의 적색편이 구간에서 조사했다. 약 1억 년(~100 Myr) 규모를 추적하는 자외선 기반 SFR과 비교하면, Hα 기반 SFMS의 고유 산포는 0.5<z<3.5에서 약 0.35~0.5 dex로 z<2.5에서 자외선 기반보다 약 0.2~0.4 dex 더 컸으며, 연구팀은 10 Myr 이하의 짧은 별형성 폭발(버스트)이 이 차이를 만든 것으로 해석했다. 또한 FIRE 시뮬레이션의 이론 예측은 1.5<z<2.5, log(M*/M☉)<9 영역에서 관측된 산포를 최대 약 0.25 dex 과소평가했는데, 이는 저질량 은하의 별형성 역사가 10 Myr 이하 규모에서 예상보다 더 폭발적임을 시사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International Space Station

He 충돌에 의한 HMgC₃N 분자의 회전 들뜸 계수 계산 — 분자운 물리조건 추정에 활용

연구팀은 CCSD(T)-F12A 방법과 aug-cc-pVTZ 기저함수로 HMgC₃N–He 2차원 퍼텐셜 에너지 곡면을 구성하고, 양자 근접결합(CC) 계산으로 회전준위 j=20까지, 온도 3~50K 구간에서 Δj=±1, ±2, ±3 전이의 상태별 적분 단면적과 온도 의존 속도계수를 산출했다. 속도계수는 Δj=±2 전이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충돌 자료를 복사전달 모델에 적용해 χ² 최소화로 구한 최적값은 H₂ 수밀도 n(H₂)=1.233×10⁵ cm⁻³, 기둥밀도 N(HMgC₃N)=1.831×10¹² cm⁻²로, 관측 추정값 (3.0±0.6)×10¹² cm⁻²와 대략적으로 일치했다. 저자들은 이 자료가 분자운에서 HMgC₃N의 비(非)LTE 연구와 회전 들뜸·복사전달의 보다 현실적인 처리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국부 은하의 막대구조 형성 확률: 항성질량·형태·환경의 복합적 역할

NASA-Sloan Atlas의 부피 제한 표본을 이용해 중심 은하와 위성 은하에서 항성 막대(stellar bar)를 가질 확률이 은하 고유 특성과 환경에 어떻게 의존하는지 분석한 연구다. 연구진은 확률적 막대 식별 기법으로 항성질량, 색, 형태, 헤일로 질량, 은하단 중심거리에 따른 막대 형성 확률을 정량화했으며, 항성질량과 형태가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형태를 고정했을 때 막대를 가질 확률은 항성질량이 클수록 높아지고 특히 만기형(late-type) 은하에서 두드러졌으며, 조기형(early-type) 은하는 전체 항성질량 구간에서 체계적으로 낮은 확률을 보였다. 헤일로 질량과 은하단 중심거리에 따른 환경적 경향도 관측됐지만, 이는 대부분 은하 집단의 형태학적 구성을 반영한 것으로, 거대 헤일로 중심부로 갈수록 막대 확률이 감소하는 현상은 형태-밀도 관계에 따른 조기형 은하 비율 증가 때문이며 환경에 의한 직접적인 막대 억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잔차 분석에서도 항성질량과 형태를 고려한 뒤에는 헤일로 질량이나 정규화된 은하단 중심거리에 대한 통계적으로 유의한 추가 의존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Beautiful image of the Lagoon Nebula, showcasing vibrant cosmic colors and interstellar stars.

DESI 데이터로 본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의 은하주변물질(CGM) 진화

DESI 데이터 공개 2차(DR2)의 퀘이사 시선 약 198만 개를 적색편이 0.4<z<0.76 구간의 광도 높은 적색은하와 교차 대조해 약 1억 4,300만 개의 은하-퀘이사 쌍을 확보하고, Mg II(2796, 2803Å) 흡수선을 이용해 질량이 큰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 주변의 차가운 은하주변물질(CGM)을 통계적으로 분석했다. 포스트-스타버스트 은하는 모든 분광 분류 중 가장 강한 흡수를 보여 71kpc 이내에서 Mg II 등가폭이 1.58±0.32Å에 달했으며, 같은 거리에서 비슷한 항성질량의 별 형성 은하(0.69±0.15Å)와 비활동 은하(0.22±0.05Å)를 크게 웃돌았다. 스타버스트 종료 이후 시간 순으로 나눈 하위 표본에서는 가장 젊은 계는 중심에 집중된 강한 흡수와 급격한 반경 감소를 보이는 반면, 오래된 계일수록 내부 흡수가 약해지고 중간 반경(약 300~1,000kpc)의 흡수가 강해지는 체계적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를 피드백에 의한 바람이 차가운 가스를 외곽으로 재분포시킨 결과로 해석하며, 초속 수백 km 수준의 유출 속도와 일치하고 내부에는 차가운 가스 저장고가 잔존한다고 설명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A vibrant nebula with stars in deep space

FRADO 모델로 시야각을 제약해 AGN 광대역선 영역의 크기-광도 관계를 재현

연구진은 복사 가속에 실패한 먼지 외류(FRADO) 모델에 기반한 베이즈 시야각 추론 체계를 이용해 활동은하핵(AGN)의 H$\beta$ 광대역선 영역(BLR) 크기-광도(R_BLR-L_5100) 관계를 분석했다. 먼저 조사된 구름 표면의 비등방 가시성을 반영하는 위상 인수를 도입해 FRADO 모델을 개선하고, Wang & Woo(2024)의 AGN 151개에서 측정된 H$\beta$ 지연과 FRADO 기반 R_BLR을 맞추는 방식으로 시야각을 제약하는 베이즈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관측된 R_BLR-L_5100 관계의 기울기와 고유 산포를 성공적으로 재현했으며, 추론된 시야각은 산포가 크긴 하지만 속도분해 반향 데이터의 동역학 모델링 추정치와 대체로 일치했다. 관측되는 H$\beta$ 시간지연과 선 속도가 시야각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 연구에서 보정된 블랙홀 질량은 평균 비리얼 인수를 사용한 반향 매핑 추정값보다 일반적으로 더 크게 나타났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JWST 데이터로 본 활동성 은하핵(AGN)과 모은하의 공진화: 우주 시간에 따른 변화

연구팀은 SMILES와 JADES 서베이에서 교차 매칭한 JWST 다파장 카탈로그의 2,709개 천체를 분석했다. 대상은 룩백 타임 0.8~12.9 Gyr(적색편이 0.05 < z < 6)에 걸쳐 있으며, 피어슨 상관 행렬에서 AGN 광도는 별 형성률(SFR)과 먼지 광도와 강하게(약 0.8), 항성질량과는 약하게(약 0.5) 상관을 보였고 별 형성 역사(SFH) 기간과 항성 나이와는 반상관(약 -0.4)을 나타냈다. 다만 은하 나이와 AGN 광도의 반상관은 직접적인 물리적 연결이 아니라 우주 시간에 의해 생긴 것으로 해석됐다. 주성분분석(PCA) 결과 은하의 다양성은 'AGN·은하 활동성'과 '항성 나이'라는 두 주성분으로 설명되며, 높은 적색편이에서는 AGN 강착·별 형성·먼지 복사가 긴밀히 동기화되지만 현재 우주의 모은하 우세 천체(f_AGN ≤ 0.2)에서는 정지 은하와 별 형성 은하로 나뉘는 이중 구조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AGN 광도가 모은하의 현재 차가운 가스 공급량에 의해 주로 결정되며, 블랙홀 성장과 별 형성이 특히 초기 우주에서 긴밀히 연결된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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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ersjes, author and former special education teacher and football coach from Michigan, speaks to workers during the Disability Awareness and Action Working Group, or DAAWG, event at NASA's Ken

막대나선 구조, 근처 은하의 자외선 밝은 성형성 덩어리 분포를 재배열한다

허블우주망원경(HST) WFC3 F275W 아카이브 영상으로 막대나선은하 70개와 항성질량·광학 색·적색편이·F275W 배경잡음을 맞춘 대조군 비은하 95개를 비교해, 자외선에서 밝은 성형성 덩어리 95,486개를 분석했다. 막대나선은하는 막대 영역에 해당하는 중간 반경에서 덩어리가 부족하고 막대 끝 부근에서 다시 늘어나며, 덩어리가 막대 장축을 따라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고 이 차이는 고질량 은하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은하중심 거리를 막대 길이로 규격화하면 회복이 R/R_bar~1 부근에서 일어나, 막대가 재배열의 특성 척도를 정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반면 덩어리의 광도 및 크기 분포 함수는 두 집단에서 대체로 유사해, 막대는 개별 자외선 덩어리의 광도나 크기를 크게 바꾸기보다 최근 별 형성이 '어디서' 일어나는지를 주로 재조직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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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 CANAVERAL, Fla. –  In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an overhead crane is moved above the Wide Field Camera 3, or WFC3, for attachment.  The WFC3 will be

JWST PRIMER·MINERVA 관측으로 본 우주 정오(2<z<3) 거대 정지 은하의 크기-질량 관계와 '안쪽부터 바깥쪽' 별형성 소멸

연구팀은 UDS(Ultra-Deep Survey) 영역에서 JWST NIRCam의 PRIMER·MINERVA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우주 정오 시기(2<z<3)에 있는 거대 정지 은하 26개의 형태와 크기-질량 관계, 공간 분해된 별형성 역사를 분석했다. 정지계 가시광(F200W)에서는 크기-질량 관계의 기울기가 α=0.59±0.12, 항성질량 5×10^10 태양질량에서 유효 반지름이 0.83kpc로 나타났고, 정지계 근적외선(F356W)에서는 기울기 α=0.56±0.13에 더 조밀한 0.70kpc를 보였다. 은하 크기는 F115W에서 F444W로 갈수록 약 22% 줄어들었으며, 표본의 3분의 2는 벌지 우세(B/T≥0.5), 3분의 1은 원반 우세였고 중심 벌지는 약 0.49kpc로 매우 조밀한 반면 외곽 원반은 약 1.4~1.5kpc까지 퍼져 있었다. piXedfit을 이용한 공간 분해 SED 분석에서는 비별형성률의 반경 방향 기울기가 양의 값을 보여, 중심부가 외곽보다 최소 약 0.7Gyr 먼저 형성되고 더 빨리 별형성을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가스 압축으로 조밀한 핵이 만들어지고 활동성 은하핵(AGN) 피드백이 중심부 별형성을 중단시키며 조밀한 벌지가 남은 원반을 역학적으로 안정화한다는 '안쪽부터 바깥쪽' 소멸 시나리오와 일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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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 photos show how teams moved and prepared a liquid hydrogen tank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priming in the Vertical Assembly Building at NASA’s Michoud Assembly Facility in New

아벨 S1063·MACS J1206 은하단, BCG와 은하단내광(ICL)의 운동학적 분해

VLT/MUSE 적분장 분광 관측으로 아벨 S1063(z=0.35)과 MACS J1206.2-0847(z=0.44) 은하단 중심부의 빛을 최대광도은하(BCG)와 은하단내광(ICL) 성분으로 분광학적으로 분해한 연구다. 두 성분의 분광 템플릿을 반복적으로 도출해 각 공간 구획 스펙트럼에 가중합으로 맞추는 방식으로, 경계나 광도 분포 함수를 가정하지 않고 BCG와 ICL의 운동학과 빛을 따로 측정했다. 속도분산은 AS1063에서 BCG 316±5km/s, ICL 753±25km/s, MACS1206에서 각각 313±5km/s와 695(+47/-45)km/s로 측정됐고, ICL은 BCG에 대해 75±22km/s와 148±38km/s만큼 청색이동돼 있으며 금속함량은 약 0.7dex 더 낮았다(통계적 유의도 약 2σ). 반면 μ_B=25mag/arcsec² 보다 어두운 빛을 ICL로 정의하는 측광 방식은 운동학적으로 정의된 ICL의 3분의 2~4분의 3을 BCG로 귀속시켰다. 연구진은 이번 운동학적 분해가 ICL의 측광 정의에 대한 직접적이고 물리적 근거를 갖춘 기준점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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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hued Milky Way galaxy with stars and nebula in a vast night sky.

z≥4 먼지 은하의 형성: 입자 성장과 먼지-항성질량 산포의 진화적 기원

연구진은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 dustyGadget과 항성 먼지 생성 준해석 모델, SKIRT 복사전달 후처리를 결합해 z~5 은하의 성간 먼지 기원을 분석했다. SFR > 1 M⊙/yr, log(M★/M⊙) > 8인 별 형성 은하 5개를 선정한 뒤, 항성질량은 비슷하지만(log(M★/M⊙) ~ 8.7) 먼지질량이 크게 다른(log(M_dust/M⊙) ~ 5.1~6.2) 저질량 은하 3개에 주목해 관계의 산포 원인을 조사했다. 항성 기원 먼지 생성만으로는 관계의 저먼지 영역만 재현되며, S자 형태와 관측된 산포를 모두 설명하려면 입자 성장(grain growth)이 필요했고, 효율적인 입자 성장으로의 전환은 고적색이동 은하의 더 밀도 높은 성간물질과 일치하게 국부 은하보다 낮은 금속함량에서 일어났다. 먼지 함량 차이는 은하 형성 단계의 차이를 반영하는데, 별 형성 역사가 길수록 화학적 증대와 성간물질 밀도가 높아져 입자 성장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된다. 모의 관측 결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다중대역 영상은 산포 내 은하들의 구조적 다양성을 드러낼 수 있으나 덩어리진 형태의 복원은 불완전할 수 있으며, 이들의 먼지 연속파 복사는 현재 ALMA 연속파 탐사의 감도 아래에 머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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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ft hand aft skirt for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is moved inside the Booster Fabrication Facility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aft skirt arrived from the Han

공간 분해되지 않은 스펙트럼으로 은하 운동학 추정하는 신경망 제시

은하의 운동학 정보는 은하와 중심 블랙홀의 형성사를 담고 있으며, 특히 초대질량 블랙홀 쌍성을 품은 은하를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먼 은하가 점광원으로 보이는 공간 비분해 관측에서 운동학적 성질을 추론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로, 복잡한 계인 은하에서는 공간 구조가 스펙트럼 선윤곽에 어떻게 반영되는지를 제1원리로 유도할 수 없다. 연구진은 공간 분해 스펙트럼으로 학습시킨 신경망을 이용해 공간 적분 스펙트럼에서 운동학적 성질을 추론하는 방법을 제시했으며, 공간 분해 없이 데이터로부터 운동학적 인코딩을 직접 학습하고 스펙트럼 분해능이 선을 겨우 분해하는 수준에서도 유효하다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방법은 현재와 미래의 탐사 자료에 포함된 수백만 개의 비분해 은하에 대해 운동학적 성질을 복원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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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 활동에서 난류의 역할: 성간물질 난류가 블랙홀 제트의 연료 공급과 전파를 좌우

활동성 은하핵(AGN) 제트가 성간물질(ISM)에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을 규명하기 위해, 연구팀은 블랙홀 강착을 포함한 이상화된 난류 상자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난류가 없는 경우 제트 피드백이 블랙홀로의 차가운 가스 공급을 차단해, 10^6 태양질량 블랙홀에서 제트 출력이 10^39 erg/s 이하인 정상 상태에 머물렀다. 반면 난류가 있는 매질에서는 제트가 빈 공간을 뜨겁고 희박한 물질로 채우고 난류가 이를 실어 가면서 블랙홀의 연료가 다시 보충됐으나, 임계 제트 효율 인자를 넘어서면 제트가 연료를 크게 소진해 스스로 강착을 제한하는 영역에 들어갔다. 이 임계값은 ISM의 마하수에 의존해 난류가 약할수록 낮아졌으며, 난류 구조가 고정된 조건에서 제트의 형태와 전파 거리는 평균 배경 밀도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다만 밀도가 높은 매질에서는 총 에너지 주입량과 가열이 더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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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작한 중력 포텐셜의 '혼돈 다이빙 궤도', 블랙홀 조석 교란율 최대 10배 높일 수 있다

거대질량 블랙홀 주변은 은하 역학에서 드물게 구면 대칭에 가까운 영역이지만, pc~kpc 규모를 지배하는 항성 구조는 대체로 납작하거나(축대칭) 더 불규칙하고 시간에 따라 변한다. 연구진은 이렇게 서로 다른 기하 구조를 넘나드는 궤도, 특히 가능한 최소 근점까지 접근하는 '다이빙' 궤도가 흔히 혼돈적이며 궤도마다 각운동량이 크게 변한다고 보고했다. 규칙 궤도에서 혼돈 궤도로의 전이는 임계 각운동량 $j_d$로 특성화했고, 이를 이체 산란(two-body scattering)과 함께 손실 원뿔(loss cone) 유입률 모형에 반영했다. 혼돈 영역에 들어간 궤도는 빠르게 이류되어 경계를 넘는 순 유입이 커지며, 문제를 수밀도가 아닌 확률밀도로 정식화해 참된 평형 상태를 찾았다. 그 결과 다이빙 궤도를 포함한 교란율은 $1+\ln(j_d/j_t)$ 배($j_t$는 교란에 해당하는 각운동량)로 증폭되어, 고전적 손실 원뿔 형식론 대비 최대 한 자릿수(약 10배)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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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MLESS 서베이, 허블로 포착한 국부 영역 왜소은하 7개의 다양한 환경과 별 형성사

허블 우주망원경(HST) 관측으로 SEAMLESS 서베이가 식별한 국부 영역(Local Volume) 왜소은하 6개(Cetus B, Hydrus A, Ursa Major C, Hydra B, Grapes, M83-dw14)와 M83-dw14 영역에서 우연히 발견된 Centaurus C(Cen C)를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각 천체를 개별 별까지 분해해 적색거성 가지 끝(TRGB) 거리 3.6~6.5Mpc와 구조 변수, 별 형성사를 측정했고, VLA와 그린뱅크 망원경의 중성수소(HI) 관측을 더해 확인된 위성은하(M83-dw14)부터 고립된 천체(Hydrus A, Hydra B, Grapes, Cen C)까지 환경별로 자리매김했다. Cen C는 절대등급 M_V=-7.96으로 알려진 고립 왜소은하 중 가장 희미한 편에 속하며, 크기와 광도가 Leo T와 비슷하지만 HI 검출(log(M_HI/M_☉)<5.3)도 최근 별 형성도 나타나지 않았다. Ursa Major C는 강하게 비대칭이고 공간적으로 치우친 HI 분포를 보여, 저질량 천체에서 피드백이 가스를 효과적으로 밀어낼 수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표본의 별 형성사와 소광(quenching) 상태가 현재 환경만으로 단순히 설명되지 않는다며, 비균질 재이온화와 확률적 질량 성장, 내부 피드백이 환경 효과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해석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GA (은하)

Rust-covered telescope dome at the Pulkovo Observatory surrounded by autumn foliage. The industrial shape and warm tones of decay blend with the colors of the season, evoking a quiet sense of history

흡수 이중선의 등가폭으로 주상밀도를 추정하는 해석적 방법 제시

연구진은 흡수선 이중선의 등가폭(EW)만으로 주상밀도를 추정하는 해석적 틀을 제시했다. 두 이중선 성분을 각각 측정하기만 하면 되고 속도 구조를 분해할 필요가 없어, Na I D의 경우 분해능 λ/Δλ≳10³으로 충분하며 이는 속도 분해 방식보다 두 자릿수 낮은 수준이다. 가우시안 성장곡선에서 고전적 역산은 이중선 비율 R=EW₂/EW₁에만 의존하는 보편적 포화 보정으로 환원되며, 저자들은 임의의 속도 구조에서도 유효한 엄격한 하한값 N_min을 보고할 것을 권고했다. N_min은 R≳1.4에서 정확한 가우시안 역산값과 수 퍼센트 이내로 일치하고 R=1.1에서도 최대 3.5배 아래에 머문다. 연구진은 Ia형 초신성 방향의 기존 프로파일 피팅 결과와 비교해 이 틀을 검증했으며, 불확실도 전파를 포함한 공개 구현체를 논문과 함께 제공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트리거 단계 ADC 파형으로 경사 공기샤워를 검출기 수준에서 보정 재구성하는 기법 (arXiv 개정판)

자율 전파 배열이 트리거로 선별해 기록한 ADC 전압 파형에서 1차 입자의 입사 방향과 에너지를 재구성하는 방법이 제시됐다. 파형 상호상관으로 상대 트리거 시각을 보정하고, 평면·구면 파면 피팅으로 초기 방향과 유효 방출점을 추정한 뒤, 굴절된 전파의 발생원 측 접선을 이용한 전압 영역 각분포 피팅으로 방향을 정밀화해 직선 시선 방향 대비 개방각 오차 중앙값을 약 50% 줄였다. 안테나·RF 체인 역변환으로 복원한 전기장에 2,500개 시뮬레이션 전기장 샤워로 교정한 첨두진폭 보정을 적용해 50~200MHz 대역의 코히런스 손실을 보정했으며, 양성자·철 기준 횡분포 피팅에서 얻은 두 에너지 추정값을 동일 가중으로 평균했다. 독립 샤워 6,000개 검증에서 시뮬레이션 입력 기하를 쓴 필드 수준 시험의 상대 에너지 RMSE가 11.90%에서 8.31%로 개선됐고, 3,073개 공통 검출기 수준 이벤트에서는 상대 에너지 잔차 평균 -2.30%~-1.86%, 표준편차 8.46~8.96%, 개방각 오차 중앙값 0.0315~0.0349도를 기록했다. 연구진은 이 방법이 GRAND(Giant Radio Array for Neutrino Detection)처럼 고경사 샤워를 검출하는 희소 전파 배열을 겨냥한 것이라고 밝혔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NASA Terra spacecraft provided this view of the eastern part of Grand Canyon National Park in northern Arizona in this image on July 14, 2011. This view looks to the west, with tourist facilities of G

초광도 X선원(ULX)의 재처리 X선 방출 연구: 금속 결핍 또는 고이온화 환경 가능성

초광도 X선원(ULX)은 중성자별이나 항성질량 블랙홀이 에딩턴 한계를 넘는 속도로 물질을 강착하는 천체지만, 은하계 내 X선 쌍성에 비해 재처리된 방출이 매우 약하다. 연구진은 찬드라(Chandra)와 XMM-뉴턴의 아카이브 관측 자료를 이용해 철 Kα 선 탐색, 식(eclipse) 전이 구간의 경도비 변화, 식 구간과 비식 구간의 플럭스 비라는 세 가지 진단으로 재처리 방출의 규모를 조사했다. 선 중심(6.4keV)과 폭(0.1keV)을 고정했을 때 철 Kα 선의 등가폭 상한은 약 11~20eV였고, 중심과 폭을 자유롭게 두면 상한이 약 50eV까지 올라갔다. 또한 은하계 식 X선 쌍성에서는 전이 구간에 경도비가 증가하지만 식 ULX에서는 유의미한 변화가 없었고, 재처리 효율(식 대 비식 플럭스 비)은 ULX에서 더 크게 나타났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ULX 주변에 재처리 방출 특징을 억제하는 금속 결핍 환경 또는 고이온화 환경이 존재할 가능성을 논의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his illustration shows the object known as SS 433, located in the Milky Way galaxy and only about 20,000 light-years from Earth. Researchers think SS 433 is an ultraluminous X-ray source, or ULX, a c

r-과정 잔해의 감마선 신호에서 퀴륨-250의 중요성

무거운 원소를 만드는 급속 중성자 포획 과정(r-과정)의 천체물리학적 발생 장소를 규명하는 문제는 핵천체물리학의 주요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으며, 불안정 핵의 붕괴에서 나오는 감마선이 r-과정 활동을 입증할 관측 지표로 주목받고 있다. 연구진은 퀴륨-250(^250Cm)의 붕괴 스펙트럼이 약 2,000~20,000년에 걸친 넓은 시간 범위에서 r-과정 분출물의 감마선 스펙트럼을 지배한다고 제시했다. 다만 ^250Cm은 알파 붕괴, 베타 붕괴, 자발 핵분열로 붕괴할 수 있는데 각 붕괴 분기비가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고, 붕괴 경로마다 고유한 스펙트럼선을 만들어 불확실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관측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통상적인 중성자별 병합 잔해의 경우 현재와 미래의 검출기로는 약 1kpc 이내의 매우 가까운 은하 영역에서만 감마선 선을 검출할 수 있고, 분출 질량이 더 큰 다른 발생 장소라면 관측 가능 거리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악티늄족 붕괴 사슬이 r-과정 핵합성의 지표가 될 가능성을 강조하며 관련 핵 특성 측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EMU 전파 탐사로 확장된 전파원의 대역 내 스펙트럼 지수 산출 기법 비교

스펙트럼 지수는 열적·비열적 전파 복사를 구분하는 유효한 수단이지만, 보통 서로 다른 관측기기로 얻은 여러 관측의 플럭스 측정값이 필요해 단일 관측만으로 구하는 '대역 내(in-band)' 방식이 요구되며, 특히 확장된 천체에 대해서는 그 신뢰성이 충분히 연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호주 ASKAP(Australian Square Kilometre Array Pathfinder)로 수행 중인 남쪽 하늘 전파 탐사 EMU(Evolutionary Map of the Universe) 자료를 이용해 ① 부대역별 플럭스 적분, ② 온도-온도(T-T) 플롯, ③ 영상화 과정에서 생성되는 테일러 항의 비 등 세 가지 기법을 초신성 잔해(SNR)와 HII 영역 등 확장된 전파원에 적용했다. 초신성 잔해의 경우 기존 문헌의 플럭스 값으로 구한 광대역 스펙트럼 지수와도 비교했다. 그 결과 T-T 플롯 방식이 연구 대상의 크기와 밝기 범위 전반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었고, 부대역 방식과 테일러 항 방식은 특정 조건에서는 유용하지만 확장된 천체에 대해 폭넓게 신뢰할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Dark view of two Extravehicular Mobility Units (EMUs) located in the Quest airlock. Photo taken by the Expedition 40 crew.

사파이어 결정축 정렬 오차가 유발하는 HWP 동기 신호 분석

회전형 사파이어 반파장판(HWP)의 광학축이 이상적인 a-cut 방향에서 벗어난 경우의 광학 응답을 다층 파장판 전달행렬 형식론으로 확장해 계산했다. 최대 30도의 광학축 정렬 오차를 의도적으로 준 사파이어 파장판을 90GHz에서 측정해 모델을 실험적으로 검증했으며, 경사 입사와 광학축 정렬 오차가 있을 때 추가적인 짝수 고조파가, 두 효과가 함께 존재할 때는 홀수 고조파가 나타났다. 측정된 변조 신호는 모델 예측과 잘 일치했다. 예시로 3도의 작은 광학축 정렬 오차가 정밀 편광 측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해당 구성에서 단층 HWP는 퍼센트 수준, 5층 무색수차 HWP는 개별 주파수에서 최대 8%의 홀수 고조파 진폭이 예측됐다.

관측·천문현상arXiv astro-ph.IM (관측기기)

천문·천체물리 연구자 약 10만 명… 연 4.3% 성장, 2029년 중국이 최대 규모 전망

ADS(Astrophysics Data System) 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약 200년간 천문·천체물리 연구 공동체의 인구통계와 성장을 분석한 논문이다. 2025년에 최소 1편 이상의 논문에 저자로 참여한 연구자는 59,940명이며, 약 40%가 논문을 내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2025년 전체 규모는 약 10만 명으로 추정된다. 지역별로는 유럽 38%, 아시아 29%, 북미 26%, 남미 4%, 오세아니아 2%, 아프리카 1% 순이며, 저자 활동 기간이 7년 이하인 초기 경력 연구자가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공동체는 지난 50년간 연 4.3%씩 지수적으로 성장해 16년마다 두 배가 됐고, 최근 10년에는 중국(연 13%)과 인도(연 10%)의 성장에 힘입어 연 5.1%로 가속됐다. 성장률이 논문 수·페이지 수 증가율을 앞서 연구자 1인당 연간 논문·페이지 수는 감소 추세이며, 현 추세가 이어지면 중국은 2029년, 인도는 2043년에 각각 세계 1·2위 규모 공동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ctor Brad Pitt arrives on the red carpet for a screening of the film "Ad Astra" at National Geographic Society, Monday, September 16, 2019 in Washington. The film was produced, co-written, and direct

분광 적색편이 확률분포(PDZ)에서 정보 추출을 최적화하는 머신러닝 기법 turboPDZ 공개

연구진은 측광 적색편이 파이프라인이 산출하는 확률분포함수(PDZ)에서 최적의 점추정값과 신뢰도 지표를 뽑아내는 머신러닝 프레임워크 turboPDZ를 제안했다. PDZ를 주성분분석(PCA)으로 압축한 뒤 요약 기술자와 결합해 다층 퍼셉트론으로 적색편이를 예측하고, 두 번째 신경망으로 경험적 오차 규모와 신뢰도 점수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HSC-SSP PDR3의 독립적인 세 파이프라인(DEmP, DNNz, Mizuki)에 Wide 및 Deep/UltraDeep 계층으로 적용한 결과, 6개 파이프라인-계층 조합 모두에서 기존 카탈로그 점추정값보다 지표가 개선됐고 신뢰도 점수는 12개 비교 중 10개에서 가장 낮은 retained-fraction AUC를 기록했다. 특히 템플릿 피팅 방식인 Mizuki에서는 기존 카탈로그 신뢰도 지표의 AUC가 turboPDZ 대비 최대 약 13배 컸다. 코드는 재사용 가능한 파이썬 라이브러리로 공개될 예정이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IM (관측기기)

jsc2020e049618 (6/20/2020) --- Group photo of the team and developers for the Osaka Prefecture University Satellite-II (OPUSAT-II) investigation. Names of the individuals in the image (from left to ri

이심률 큰 쌍성 중력파도 탐지 가능성 유지… 고질량은 영향 없고 저질량은 도달거리 최대 50% 감소

중력파 탐색은 대부분 준원형(quasicircular) 템플릿에 의존하기 때문에 이심률이 큰 쌍성 병합 신호의 탐지 민감도 손실이 문제로 지적돼 왔다. 연구진은 TEOBResumS-Dalí 파형을 이용해 15Hz 기준 이심률 0.99까지, 그리고 처프 질량·질량비·경사각·정렬 스핀을 폭넓게 포함한 첫 체계적 GstLAL 탐색 연구를 수행했다. 처프 질량이 약 30 태양질량 이상인 고질량 쌍성에서는 민감 거리가 이심률과 거의 무관했으나, 저질량 쌍성에서는 이심률 0.75 부근에서 민감 거리가 최대 약 50% 감소했다. 이 상대적 감소폭은 LIGO·Virgo·KAGRA 협력단의 2차와 3차 관측 가동 사이 민감 거리 증가분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한 고정된 변수 조건에서의 파형 일치도 계산은 실제 탐색 민감도 손실을 크게 과대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파이프라인의 신호 일관성 검정과 템플릿 뱅크 최대화가 손실 상당 부분을 완화한다는 점에서 전 과정 주입 실험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천문·천체물리arXiv astro-ph.HE (고에너지)

허큘리스 X-1(Her X-1)의 35일 주기, 50년 이상 관측 자료에서 장기 변화 확인

허큘리스 X-1(Her X-1)은 강착 중성자별과 광학 동반성 HZ Her로 이루어진 식(蝕) X선 쌍성계로, 1.24초 X선 펄스와 1.7일 공전주기 외에 기울어지고 뒤틀린 강착원반의 세차운동과 관련된 35일 X선 변광을 보인다. 연구진은 CGRO/BATSE, RXTE/ASM, Swift/BAT, Fermi/GBM, MAXI 등 이용 가능한 모든 자료와 50년 이상에 걸친 35일 주기 turn-on 시각 기록을 이용해 O-C(관측값 빼기 계산값) 도표를 분석했다. O-C 도표는 천체의 비정상 저광도 상태(ALS)를 기준으로 나뉘는 두 개의 유사한 포물선 추세를 보였으며, 35일 세차주기가 ALS 이전에는 Ṗ35 = (-1.3±0.2)×10⁻⁵ s/s, 이후에는 (-4.7±0.1)×10⁻⁵ s/s로 장기적으로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이 35일 주기의 감소를 강착 물질의 지속적 축적에 따른 중성자별 자유 세차운동 주기의 장기 감소가 강착원반 세차주기 변화와 직접 연결된 결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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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men Scientists: Lucille Coltrane, Jean Clark Keating, Katherine Cullie Speegle, Doris "Dot" Lee, Ruth Whitman, and Emily Stephens Mueller,Lucille Coltrane is at the far left. She was a computer and

초신성 SN 2025dys: 부분적으로 외층이 벗겨진 헬륨성에서 일어난 고광도 폭발

연구진은 조기에 발견된 II형 초신성 SN 2025dys의 다중대역 측광 및 분광 관측 결과를 보고했다. r 밴드 기준 약 18일의 상승 시간을 보인 뒤 급격히 감광해 약 70일에 방사성 붕괴 꼬리로 전환했으며, 최대 의사복사광도는 8.57×10^42 erg/s로 고광도 사건에 속하고 초기 X선 방출 광도는 7.55×10^40 erg/s로 확인됐다. 관측 분석은 질량 약 0.5~0.7 태양질량의 밀집된 수소 과다 항성주위물질과 약 2.5 태양질량의 수소 결핍 내부 분출물을 가리키며, 폭발의 운동에너지는 약 0.3~0.5 foe, 합성된 니켈 질량은 약 0.042 태양질량으로 추정됐다. 이는 폭발 전 연간 0.01 태양질량 이상의 높은 질량손실률을 갖는 극단적 질량손실 과정을 시사한다. 연구진은 SN 2025dys가 본질적으로 IIb형 또는 Ib형에 가까운, 외층이 벗겨진 전구성이 밀집된 수소 과다 환경 속에서 폭발한 사례라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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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ular Cluster Messier 79 (M79, NGC 1904) Caption: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the holiday season in this NASA Hubble Space Telescope image of a blizzard of stars, which resembles a swirlin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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