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갈릴레이 위성

5건의 기사

Artist's View of Plumes on Europa Caption This is an artist's concept of the moon Europa, at right, with water-ice plumes erupting from its lower left limb at the 7 o'clock position. In the background
행성과학·태양계

APOD 2026년 10월 28일 – 가니메데가 이오를 가린 상호 엄폐 현상

NASA APOD는 2026년 10월 20일(현지시각)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 가니메데가 이오를 잠시 가린 상호 엄폐(mutual occultation) 장면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이러한 갈릴레이 위성 간 상호 엄폐는 지구에서 위성 궤도면을 거의 옆에서 바라봐야 관측할 수 있어, 목성이 분점(equinox)을 지나며 기울기가 작아 보이는 6년마다 한 번씩 일어난다. 영상에서는 가니메데가 목성 오른쪽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한편 현재까지 목성에서는 위성 115개가 발견됐으며, 가장 많은 위성을 가진 토성은 293개다. 촬영은 마이클 웡(Michael Wong)이 맡았다.

NASA

Jupiter, left, and Saturn, right, are seen during the “great conjunction” where the two planets appear a tenth of a degree apart from one another, Monday, Dec. 21, 2020, from Washington, DC. Photo Cre
행성과학·태양계

미분화 천체 파편의 차등 삭마로 거대행성 원형위성원반의 얼음 함량 설명… 얼음 풍부한 이아페투스 형성 제시

arXiv에 공개된 연구는 외태양계 분화 천체에서 떨어져 나온 얼음·암석 파편의 차등 삭마(ablation)와 포획으로 목성·토성 위성계 전반의 얼음 농축과 반지름 약 700km의 이아페투스에 필요한 얼음 물질 공급을 설명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크기 1m~1km, 표준 크기분포 지수 p=3.5, 질량 기준 30% 얼음을 포함한 공급원을 가정한 고정 반경거리 토성 계산에서는 토성 반지름 20배 거리에 얼음 비율 0.66(증기화된 암석만 전달) 또는 0.50(암석 용융물 잔류 포함)의 물질이 쌓이고, 60배 거리에서는 거의 순수한 얼음이 공급된다. 가스를 반복 통과하는 3차원 궤적을 추적하면 얼음 비율은 20배 거리에서 약 0.4, 60배 거리에서 약 0.9로 나타났으며, 목성 계산도 비슷한 얼음 농축과 갈릴레이 위성 영역의 조성 구배를 보였다. 다만 연구진은 위성미행성의 안쪽 이동이 최종 위성 조성을 바꾼다는 점을 지적하고, PDS 70 행성계에 대한 함의도 짧게 논의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planet,space,galaxy,stars,astronomy,universe,outer space,globe,earth,sphere,andromeda,fluid,fluid art,abstract,abstract art,abstract background,abstract dark,texture,texture background,texture wall,te
관측·천문현상

APOD: 목성과 달들 — 지구 달과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 네 개를 한 장에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이 2026년 10월 12일 자로 지구의 달과 목성의 위성들이 한 화면에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지난주 지구의 달이 목성 바로 앞을 지나가면서 가능해진 장면으로,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서 정렬 시점에 촬영한 여러 노출을 합성했다. 사진 왼쪽 아래 달의 햇빛을 받은 초승달 부분은 과다 노출됐고, 오른쪽 위 밤면은 지구 반사광(어스샤인)으로 희미하게 드러난다. 달 위로 거의 수직으로 늘어선 목성의 갈릴레이 위성은 아래에서 위로 가니메데, 이오, 칼리스토, 에우로파 순이며, 칼리스토·가니메데·이오는 지구의 달보다 크고 에우로파는 약간 작다. 현재 목성을 돌고 있는 NASA의 탐사선 주노(Juno)는 이 위성 가운데 세 곳을 근접 통과한 바 있다.

NASA

Capture the beauty of the Orion Nebula against a star-studded sky in this breathtaking astrophotography.
천문·천체물리

PDS 70 c 주변 원시행성 원반 3D 시뮬레이션: 먼지 여과로 작은 입자만 유입

연구진은 PDS 70을 기준 사례로 삼아 고해상도 3D 적응형 격자 세분화(AMR)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에 다유체 먼지 성분을 포함시켜, 목성질량 1배(1 M_J)와 2.5배(2.5 M_J) 행성으로의 먼지 강착을 분석했다. 간극(gap) 가장자리의 압력 극대점이 입자 크기에 따른 강한 먼지 여과를 일으켜, 행성으로 유입되는 물질의 먼지 대 가스 질량비가 바깥쪽 원반보다 약 100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으며, 1 M_J에서는 약 61μm 이하, 2.5 M_J에서는 약 10μm 이하의 작은 입자만 효율적으로 강착됐다. 다만 작은 입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 수백만 년 이내에 관측된 PDS 70 c의 원시행성 원반이나 갈릴레이 위성급 위성계를 형성할 만한 질량은 공급될 수 있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질량이 큰 행성일수록 큰 입자의 강착을 더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원반에 도달하는 먼지는 밀리미터파 불투명도가 낮은 작은 입자가 지배하게 되며, 입자 성장이 없다면 밀리미터 연속파 관측 해석 시 통상 가정보다 더 큰 총 먼지 질량을 상정해야 할 수 있다고 논문은 지적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Photo by Voyager 1 Jupiter's satellite Io poses before the giant planet in this photo returned Jan 17, 1979 from a distance of 29 million miles (47 million kilometers). The satellite's shadow can be s
관측·천문현상

2026년 목성 위성 상호 엄폐·통과 시즌이 다가온다

2026년 말부터 2027년 초까지 목성의 주요 위성들이 지구에서 볼 때 서로의 앞을 지나는 '상호 통과·엄폐 시즌'에 들어간다. 이 시기는 목성 위성들이 얽히며 만들어내는 복잡한 현상을 관측하기 좋은 때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