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궁수자리 A*

33건의 기사

천문·천체물리

중성자별이 궁수자리 A*를 공전할 때의 조석 세차 기여도, 상대론적 효과에 압도된다

연구진은 톨먼-오펜하이머-볼코프(TOV) 방정식으로 기술되는 중성자별이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위를 공전할 때 조석 효과가 궤도 세차에 얼마나 기여하는지를 별의 밀집도, 근점 거리, 사중극 조석 러브 수(k2)에 따라 분석했다. 조석에 의한 각 변위는 근점 거리가 커질수록 급격히 감소했고, 이는 조석 세차가 별 반지름과 근점 거리의 비 (R/r_p)^5에 강하게 의존하기 때문이다. 러브 수가 클수록 조석 기여는 커졌지만, 제시된 매개변수 범위에서 예측된 조석 각 변위는 약 3.5×10^-18 μas에 그쳤다. 조석 세차와 일반상대론적 세차의 비는 약 10^-33~10^-28 수준으로, 상대론적 세차가 압도적으로 지배적이었다. 연구진은 채택한 모형의 가정 아래에서 궤도 세차를 통해 중성자별의 조석 기여를 직접 검출하는 것은 극히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항성 원반의 쌍성 역학과 병합, 먼지 천체 형성 과정 규명

연구진은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A*) 주변에서 관측된 젊은 항성 원반을 모사해, 쌍성들로 이뤄진 이심 원반의 완전한 N체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그 결과 원반 내 일부 쌍성이 코자이-리도프(Kozai-Lidov) 진동으로 SgrA* 쪽으로 끌려가 병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쌍성을 품은 것으로 밝혀진 먼지 천체 D9의 관측 결과와 함께 먼지 천체 집단의 기원을 설명하는 일관된 그림을 제시한다. 모델에서 쌍성 비율은 SgrA*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화해 관측 제약과도 부합했다. 연구진은 먼지 천체 외에도 젊은 항성 원반 안에 화학적으로 특이하거나 빠르게 자전하는 별로 식별될 수 있는 항성 병합 산물이 존재할 것으로 전망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MAD 시뮬레이션으로 모델링한 궁수자리 A* 플레어, 블랙홀 스핀 의존성 규명

연구진은 최근 관측된 궁수자리 A*(Sgr A*) 플레어의 운동학을 다양한 블랙홀 스핀 값에 대해 모델링해, 초대질량 블랙홀의 스핀에 제약을 두고자 했다. MAD(자기장 지배 강착) 시뮬레이션에서 자속관(flux tube)이 블랙홀 스핀과 반대 방향으로 제트 깔때기를 감싸며, 이 특성이 플레어 궤적에 각인되어 스핀과 플레어 운동학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를 만들어낸다는 결과를 얻었다. 분석은 커(Kerr) 블랙홀을 지지하며 스핀 크기가 클수록 관측과 더 잘 맞았고, 최대로 회전하는 커 블랙홀이 조사된 플레어 모델 중 90% 이상의 통과율을 보이며 관측 궤적을 가장 잘 재현했다. 다만 스핀 방향 결정은 강착원반의 회전 방향과 연결되어, 반시계방향 원반을 가정하면 a≥1/2인 순행(prograde) 블랙홀이 관측을 재현하고, 시계방향 원반을 가정하면 큰 스핀의 순행·역행 블랙홀 모두가 관측과 양립한다. 역행 모델의 경우 2018년 7월 22일 관측을 설명하려면 시계방향 강착원반이 필요하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펄서 타이밍으로 궁수자리 A* 주변 중간질량 블랙홀 탐색 가능성 제시

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변의 수수께끼 같은 별 분포를 설명하기 위해 숨겨진 중간질량 블랙홀(IMBH)이 존재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연구진은 SKA 등 차세대 전파망원경으로 Sgr A*를 공전하는 펄서를 발견할 경우, 펄서-초대질량 블랙홀 계의 전파 타이밍 관측으로 제3의 천체인 IMBH를 검출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이 계는 제3천체의 섭동에 매우 민감해 IMBH 존재 여부에 엄격한 제약을 걸 수 있으며, 은하 중심의 복잡한 천체물리 환경에 따른 강한 섭동 아래서도 타이밍 관측이 기존 관측적 제약을 보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NeuralDMD: 희소·노이즈 관측에서 시공간 동역학을 복원하는 해석가능 신경망 기법

연구진은 신경 암시적 표현(neural implicit representation)과 동적 모드 분해(DMD)를 결합해, 간접적이고 노이즈가 많은 희소 관측에서 연속적인 시공간 동역학을 복원하는 프레임워크 'NeuralDMD'를 제시했다. 이 방법은 수치 시뮬레이터나 학습 데이터 없이 사례별로 작동하며, DMD 모드를 연속 신경장으로 매개화하고 저계수 선형 동역학 사전조건과 스펙트럼 시간 진화를 적용해 시간적 연속성을 확보한다. 논문은 희소한 지상 관측소 데이터를 이용한 기상 자료 동화부터 우리 은하 중심 블랙홀 궁수자리 A(Sagittarius A)의 간섭계(푸리에 영역) 관측까지 다양한 과제에서 기존 기법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였고, 미래 구간으로의 외삽에서도 안정적이었다고 밝혔다. 다만 이 프레임워크는 선형 동역학에 가장 적합하며, 비선형성이 커질수록 외삽 성능이 저하된다고 덧붙였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천문·천체물리

회전하는 커(Kerr) 블랙홀의 중력렌즈 관측 신호

회전하는 블랙홀에 의한 중력렌즈 현상을 모델링하고 강한 중력장 영역에서 영 측지선 방정식을 수치적으로 적분한 연구다. 서로 다른 스핀 값(a)에서 확장 광원의 상 위치와 형태를 비교해 블랙홀 스핀 변수의 관측적 신호를 규명했다. 우리 은하 중심 블랙홀의 경우 실제 광원 위치와 중력렌즈로 생긴 상의 위치를 구분하려면 수백 마이크로 각초(micro arc second) 수준의 각분해능이 필요하며, 중력렌즈를 이용해 스핀 변수를 결정하려면 1마이크로 각초 이하의 각분해능이 요구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artist concept shows a supermassive black hole at the center of a remote galaxy digesting the remnants of a star.
천문·천체물리

중간질량 블랙홀이 은하중심 항성 원반을 쪼갠다 — S-별 형성 과정 N체 시뮬레이션

연구진은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변 항성 원반을 직접 N체 시뮬레이션으로 계산했다. 질량 2000 태양질량, 상대 경사각 150도, 초기 장반경 0.15pc의 역행 중간질량 블랙홀(IMBH)을 넣으면 원반이 세 개의 원반형 구조와 각운동량 필라멘트로 쪼개지며, 약 500만 년 뒤 그 각분리는 관측된 은하중심 젊은 별 구조들의 분리와 비슷해진다고 밝혔다. 가장 내측(장반경 0.04pc 이하) 별들은 S-별과 유사한 집단으로 진화했고, 성단에 의한 완화 과정만으로도 약 1000만 년 안에 궤도면이 흩어지고 이심률이 커졌다. 다만 이심률이 가장 큰 S-별들은 힐스 메커니즘 같은 추가 형성 경로가 필요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IMBH의 특징적 신호는 잘 분리된 원반 성분들과 IMBH 궤도가 지나는 반경 범위에 국한된 이심률 증가라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A mesmerizing view of a spiral galaxy surrounded by countless stars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블랙홀 광도곡선의 구조함수 분석 — 궁수자리 A*는 MAD 모델과 더 유사

사건지평선 규모 영상화가 가능한 두 블랙홀 M87*과 궁수자리 A*(Sgr A*) 중 우리 은하 중심의 궁수자리 A*만이 1시간 미만 단위의 변동성을 보인다. 연구진은 약 12년에 걸쳐 서로 다른 장비·관측시간·관측주기로 230GHz 대역에서 얻은 궁수자리 A* 광도곡선 자료를 모아, 마테른(Matérn) 공분산 기반 해석적 예측, 합성 강착류의 렌즈된 영상, 그리고 72개 일반상대론적 자기유체역학(GRMHD) 시뮬레이션 라이브러리라는 세 가지 틀에서 구조함수를 분석했다. 그 결과 자기포획원반(MAD) 모델이 SANE 모델보다 더 매끄럽고 기울기가 급한 구조함수를 만들어내며, 5~15분 시간 규모에서 관측된 궁수자리 A*의 구조함수 기울기는 MAD 경향에 더 가깝게 나타났다. 다만 두 시뮬레이션 유형 모두 1시간 미만의 모든 시간 규모에서 실제 관측 자료보다 변동성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beautiful wide-angle shot of a clear starry night sky, featuring distant galaxies shimmering brightly.
천문·천체물리

EHT 관측의 고리 밝기 비대칭 위치각으로 M87*와 궁수자리 A* 스핀 제약 가능성 제시

일반상대론적 자기유체역학(GRMHD) 모델을 이용해 사건지평선망원경(EHT) 블랙홀 영상에서 나타나는 고리 밝기 비대칭의 위치각(PA₁)을 분석한 연구다. 스핀 크기가 큰 경우(a*>0 및 a*≲-0.5) 평균 PA₁은 관측 경사각·원반 자기화·대상에 상관없이 블랙홀의 접근하는 쪽 테두리와 1σ 이내에서 일치했으며, M87* 관측과 모델의 (a₁, PA₁) 분포 비교를 통해 지구 방향을 향하는 스핀 벡터는 강하게 배제된다고 저자들은 밝혔다. PA₁이 대규모 제트 축과 정렬된다는 점은 M87*의 원반이 크게 기울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또한 PA₁을 2026년 M87* 동영상 관측의 패턴 속도 측정과 결합하면 EHT가 M87*의 순행·역행 여부를 약 84% 정확도로 구분할 수 있고, 궁수자리 A*에서는 (a₁, PA₁) 검출로 은하 중심 스핀 벡터의 크기와 방향을 제약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large satellite dish sitting on top of a snow covered ground
천문·천체물리

베이지안 분석으로 은하 중심 핫스팟의 나선형 낙하 운동 증거 포착

연구진은 은하 중심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의 플레어 때 나타나는 편광 Q-U 루프를 설명하기 위해, 핫스팟의 시간에 따른 운동을 편광 광도곡선에서 추론하는 베이지안 분석 틀을 개발했다. 방출 영역의 궤적을 K개의 운동학 구간으로 나눠 K=1, 2, 3인 모형을 만들고, 두 개의 연속된 Q-U 루프를 포함하는 2017년 4월 11일 ALMA 밀리미터파 관측 자료와 비교했다. 그 결과 방출 영역이 측지선을 따르지 않는 나선형 낙하(inspiraling) 궤적을 그린다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거를 찾았으며, 더 긴 구간의 자료를 모형화할수록 케플러 궤도 대비 선호도가 뚜렷하게 강해졌다. 비케플러 나선 낙하 모형은 베이지안 로그 증거 비교와 축소 카이제곱 통계 양쪽에서 순수 케플러 모형보다 우수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S성단의 '쌍성 결핍' 수수께끼, 궁수자리 A*와의 역학적 상호작용으로 설명

연구진은 우리은하 중심의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변 S성단에 있는 젊은 B형 별들의 쌍성 비율이 은하 일반 영역의 대질량 별(약 70%)보다 현저히 낮은 이유를 제시했다. K-진폭(K-amplitude) 자료로 구한 관측 쌍성 비율은 0.43 ± 0.09였고, 역학 모형에서는 Sgr A*와의 상호작용으로 쌍성의 18%가 병합, 20%가 해체되고 62%가 살아남아 이론적 쌍성 비율 0.38 ± 0.10이 도출됐다. 이는 Sgr A*에 가까울수록 쌍성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더 강한 조석력 때문임을 보여주며, 독립적인 관측 제약과도 일치한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S성단이 페르미 거품(Fermi bubbles)을 만든 것과 같은 사건에서 현지(in situ) 형성됐다는 시나리오를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궤도 운동 핫스팟 모형으로 본 궁수자리 A*의 변광 현상 분석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는 적외선·X선 영역에서 강한 증가를 보이는 간헐적 플레어 현상을 나타내며, 이는 고에너지 플라즈마가 뭉친 국소 영역(핫스팟)의 궤도 운동으로 해석되어 왔다. 이번 리뷰 논문은 이 핫스팟 모형과 관련된 최근 관측·이론적 진전을 정리하고, 모형의 타당성을 둘러싼 한계와 향후 전망을 논의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JET PROPULSION LABORATORY, CALIF. - At Ball Aerospace in Boulder, Colo., the infrared (IR) spectrometer for the Deep Impact flyby spacecraft is inspected in the instrument assembly area in the Fisher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궁수자리 A* 영역 별 IRS 3 주변에서 규산염 먼지와 물 최초 검출

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2026년 8월 11일(현지시각) 촬영한 이미지에는 밀집된 별들이 담겼으며, 웹은 이 별밭 안에서 생애 말기에 접어든 별 IRS 3를 관측했다. 중적외선 데이터에서 산소가 풍부한 규산염 먼지의 뚜렷한 흔적과 함께 주변 먼지 외피에서 물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NASA

Lisa Pratt, NASA's Planetary Protection Officer, answers a question from the audience during a special session titled “Planetary Protection for the Future: Science, Exploration, and Commerce” at the 7
천문·천체물리

초대질량 블랙홀에 질량을 넘기는 주계열성의 진화 — LISA 중력파 검출 난이도 높인다

연구진은 궁수자리 A*(Sagittarius A*) 급 초대질량 블랙홀(SMBH) 주위를 궤도주기 약 1시간으로 도는 주계열성을 MESA 코드로 계산해, 질량 이동에 따른 진화를 4단계로 구분했다. 초기 질량 2 M⊙ 이상에서는 질량과 반지름이 줄면서 주계열에 머물고, 2 M⊙ 미만에서는 열적 평형을 유지하지 못해 단열적으로 주계열을 벗어나며, 0.5~1 M⊙ 미만에서는 저엔트로피 중심핵이 드러나 단열 팽창하고, 0.15~0.4 M⊙ 미만에서는 열적 시간척도와 중력파 시간척도가 비슷해지며 냉각·수축한다. 논문은 질량 이동이 궤도를 확장시켜 궤도 진화를 늦추고 중력파를 더 낮은 주파수로 방출하게 만들어 신호 검출이 어려워진다고 밝혔다. 다만 궁수자리 A* 주위에 있을 경우 이런 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LISA 감도 곡선에 비교적 가깝게 보내며, 2단계와 3단계 전환 구간에서 최대 신호대잡음비(SNR)가 약 600에 이른다고 분석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breathtaking view of the Rosette Nebula surrounded by countless stars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비선형 전기역학 기반 블랙홀의 중력·운동학적 적색편이 연구

일반상대성이론에 비선형 전기역학(NED)을 최소 결합해 얻은 전기적으로 대전된 정칙 블랙홀(RBH) 두 가지를 대상으로, 광자의 운동과 이에 따른 중력·운동학적 적색편이 및 그림자 반지름을 분석한 논문이다. 연구진은 NED 기반 블랙홀 시공간의 적색편이를 지배하는 일반 방정식을 도출하고, 궁수자리 A*와 M87* 관측 데이터를 이용해 정칙 블랙홀의 전하-질량비에 제약을 부여했다. 전하-질량비가 일정 수준 이상인 경우 라이스너-노르드스트룀(RN) 블랙홀과 물리적·기하학적 특성에서 차이가 나타나, 적색편이 관점에서 두 해를 구별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Beautiful image capturing a star-filled sky with a nebula.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항성 S301, 강한 중력장에서 PPN 검증할 새 창 제시

새로 발견된 항성 S301은 공전주기 8.7년, 이심률 0.982로 근점 거리가 140 R_s에 불과해 S2의 약 1200 R_s보다 약 9배 더 가깝게 접근한다. 연구진은 S301의 항성 스핀 세차가 PPN 변수 감마를 탐색하는 새로운 수단이 되며, 최대 시선속도 변화 46.1 km/s에 대해 차세대 분광기로 감마를 약 10% 정밀도까지 제한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여기에 궤도당 약 1.95도(일반상대론 예측)에 이르는 S301의 근점 이동 — S2의 약 0.2도보다 약 한 자릿수 큰 값 — 을 결합하면 베타-감마 축퇴를 풀 수 있으며, S2와 S301 관측을 가정한 MCMC 분석에서 베타 오차 약 2.3×10^-4, 감마 오차 약 0.1이 나왔다. 이는 중력퍼텐셜 φ/c² ~ 10^-4, v/c ~ 0.08 영역을 탐색하는 것으로 태양계 검증보다 4자릿수, 기존 S성단 제약보다 한 자릿수 강한 중력장에 해당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his image from NASA Mars Mars Reconnaissance Orbiter shows a triple impact crater in Elysium Planitia near Tartarus Montes, which probably formed when a binary-or even triple-asteroid struck the surf
천문·천체물리

TARTARUS: 휘어진 시공간의 광선 추적을 위한 고성능 파이썬 코드

이벤트 호라이즌 망원경(EHT)의 M87*·궁수자리 A*(Sagittarius A*) 관측 이후 강한 중력장 속 빛의 전파를 모델링할 수치 도구의 필요성이 커진 가운데, 연구진은 밀집 천체 주변의 영(null) 측지선을 계산하는 파이썬 기반 프레임워크 TARTARUS(Tracer for Astrophysical Ray Trajectories Around Relativistic Ultra-compact Sources)를 제시했다. TARTARUS는 Numba를 통한 JIT(Just-In-Time) 컴파일을 활용해 파이썬의 접근성과 C++·포트란 수준의 실행 속도를 함께 확보했다고 밝혔다. 적응형 룽게-쿠타(Runge-Kutta) 쌍, 불리르슈-슈퇴어(Bulirsch-Stoer) 외삽법, 베를레(Verlet) 기법 등 복수의 자체 솔버와 사건 지평선·강착원반 같은 구조물 교차를 처리하는 이벤트 검출 기능, 해석적·수치적 배경 계량 지원을 갖췄다. 연구진은 해밀토니안 제약 조건 보존 평가와 커(Kerr) 블랙홀 주변의 그림자 및 노비코프-손(Novikov-Thorne) 얇은 강착원반 광선 추적 등의 시험으로 물리적 정확도와 계산 효율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Captivat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shining brightly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궤도 펄서로 중력 검증하는 새 타이밍 모델 제안

연구진은 초대질량 블랙홀을 공전하는 펄서의 타이밍을 위해 광자 이동 시간을 완전 상대론적으로 계산해 반영한 타이밍 모델을 제안했다. 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위의 좁은 궤도를 도는 가상 펄서들에 대해 도달 시각 모의 카탈로그를 만들고,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SKA) 같은 미래 관측 시설이 달성할 정확도를 가늠하는 개념 검증 민감도 분석을 수행했다. 분석 결과 은하 중심 펄서 관측은 S-별과 사건의 지평선 규모 관측으로 얻은 현재의 블랙홀 질량 제약을 최소 3자릿수(세 자릿수 크기)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계 최고속 항성 S301, GRAVITY+ 두 차례 근점 통과 관측으로 슈바르츠실트 세차 검출 가능

S301은 궁수자리 A*(Sgr A*)를 8.68년 주기로 공전하는 은하계에서 알려진 가장 빠른 항성으로, 이심률 0.9832 궤도를 따라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의 136배 거리까지 접근하며 초속 25,600km에 이른다(GRAVITY Collaboration 2026). 연구진은 2031.8년과 2040.5년 두 차례 근점 통과를 겨냥한 astrometry 전용 GRAVITY+ 관측 캠페인이 수성 근일점 이동과 같은 원리인 슈바르츠실트 세차를 포착할 수 있는지 분석했다. S301에서 달성된 207마이크로초각의 백색잡음 조건에서 주입한 세차율 0.2307도/년을 0.2324 ± 0.0023도/년으로 복원했으며, 실제 관측의 계통오차와 산포를 반영해도 0.0074도/년의 정밀도로 31시그마 검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첫 근점 통과는 태양에 의해 153일간 가려져 주기와 근점 시각 결정에는 손해가 있으나 세차율에는 영향이 없고, Sgr A*의 스핀은 세차율을 5.17~5.74% 변화시킬 수 있으나 제약할 수 없어 이 캠페인은 스핀에 무관한 일반상대성이론 검증이 된다.

arXiv astro-ph.GA (은하)

A cosmonaut floats effortlessly in an artistic fashion amidst a dimly lit indoor space.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별 5개 궤도로 유카와 중력 보정 제약 5배 강화

연구진은 GRAVITY, GRAVITY+, NACO, SINFONI 관측기기가 1992~2025년에 수집한 S2, S55, S29, S38 및 새로 발견된 S301의 위치·분광 데이터를 다중 별 피팅 코드와 마르코프 연쇄 몬테카를로(MCMC) 분석에 적용해, 우리은하 중심에서 뉴턴 중력에 대한 유카와형 보정(∝ αe^(−r/λ))을 검증했다. S2 궤도만 사용한 GRAVITY Collaboration 2025(Paper I) 대비 가장 강한 제한은 동일하게 λ = 3·10^13 m(약 200 AU)에서 |α| < 6·10^−4로, 약 5배 개선됐다. S301을 추가하면서 S2로는 접근할 수 없던 짧은 거리 영역까지 제약이 확장돼 λ = 10^12 m에서 |α| < 0.004, λ = 5·10^11 m에서 |α| < 0.006을 얻었고, 원점 거리가 더 큰 S29는 λ ~ 2·10^15 m에서 |α| < 0.1을 제시했다. 연구진은 뒤의 두 결과가 해당 길이 척도에서 초대질량 블랙홀 주변 유카와 보정에 대해 현재까지 가장 강한 한계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S62-06769 (1962) --- A life raft, survival equipment for the Mercury astronauts. Photo credit: NASA
천문·천체물리

은하 중심 블랙홀 궤도별 연구: PPN 매개변수와 스핀의 축퇴 문제, 다중 항성 관측으로 해결 가능

궁수자리 A*(Sagittarius A*)를 공전하는 S2형·S62형 항성의 상대론적 궤도 운동에서 블랙홀 스핀 효과와 매개변수화 후 뉴턴(PPN) 변수 사이의 축퇴를 베이지안 추론으로 분석한 연구다. 현재 관측 정밀도에서는 슈바르츠실트 근일점 이동으로 유효 세차 매개변수 Υ만 복원되고 PPN 변수 γ와 β는 축퇴 상태로 남으며, 마이크로초각 수준의 측성 정밀도를 가정하면 렌즈-티링 효과가 부분적으로 검출돼 PPN을 일반상대성이론 값으로 고정할 경우 스핀 크기를 약 10⁻² 오차로 제한할 수 있다. 다만 PPN과 스핀을 동시에 변화시키면 Υ와 무차원 스핀 매개변수 χ 사이에 강한 선형 공분산이 나타나는데, 연구진은 1PN 영역을 제약하는 넓은 궤도의 항성과 렌즈-티링 프레임 끌림에 민감한 조밀한 상대론적 궤도를 결합한 다중 항성 동시 추론으로 이 축퇴를 분리할 수 있음을 보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Astrotech payload processing facility, General Dynamics technicians move the second of twin solar arrays toward NASA's Gamma-Ray Large Area Space Telescope, or GLA
천문·천체물리

궁수자리 A* 적외선 대응천체의 고유운동 최초 측정… 중간질량 블랙홀 동반천체 존재 제한

연구진이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블랙홀인 궁수자리 A*(Sgr A*)의 적외선 대응천체에 대해 가이아 천구기준계(Gaia-CRF3) 기준의 고유운동과 가속도를 처음으로 측정했다. 가이아와 허블우주망원경(HST) 자료를 결합해 켁(Keck) 적응광학 관측을 Gaia-CRF3로 변환한 결과, 고유운동은 적경 방향 -3.093 ± 0.085 mas/yr, 적위 방향 -5.62 ± 0.13 mas/yr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파 대응천체의 측정값과 일치한다. 또한 천구상 가속도의 2σ 상한을 0.061 mas/yr²로 제시해, 약 0.01 pc 이내에 질량 4×10⁴ 태양질량 이상인 중간질량 블랙홀 동반천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했다. 연구진은 가이아 데이터 릴리스 4(DR4)가 공개되면 이 제한이 최소 2배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Explore a mesmerizing CGI artwork featuring a ringed planet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궁수자리 A* 주변 암흑물질 밀도 스파이크로 서브-TeV 싱글리노 암흑물질 탐색 가능성 제시

NMSSM(차차최소 초대칭 표준모형)의 싱글리노 우세 뉴트랄리노 암흑물질은 일반적인 암흑물질 헤일로에서 간접 탐지 신호가 약하고 LHC나 직접 탐지 실험으로도 검증하기 어렵다. 연구진은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주변의 암흑물질 밀도 스파이크와 항성질량 블랙홀 주변의 미니 스파이크가 이러한 암흑물질의 탐지 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최근 LUX-ZEPLIN의 248keV 원자핵 반발 사건이 200GeV 이상 질량의 싱글리노로 설명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궁수자리 A*(Sgr A*)와 저질량 X선 쌍성 XTE J1118+480 내 항성질량 블랙홀 주변 영역의 감마선 관측을 통한 서브-TeV 암흑물질 탐지 전망을 검토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Milennium Falcon at Star Wars Galaxy's Edge, Orlando's iconic sci-fi attr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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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A*가 은하 PeV 가속기? 자기 펜로즈 과정의 다중신호 관측 징후 예측

연구진은 은하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에서 자기 펜로즈 과정(MPP)이 작동하는 초고효율 영역, 즉 중성자가 블랙홀 에르고구 내부에서 베타붕괴하는 상황을 분석했다. 강착류에서 핵반응 운동학으로 중성자 생성 스펙트럼을 직접 계산하고 커(Kerr) 시공간에서 중성자 궤적을 추적해 에르고구에 도달하는 집단을 추린 뒤, 이로부터 가속된 양성자 스펙트럼을 유도한 결과 Sgr A*가 양성자를 PeV 에너지까지 가속할 수 있어 은하 PeV 가속기(PeVatron) 후보라는 해석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탈출한 양성자가 중심분자대(CMZ)에서 하드론 상호작용을 일으켜 만드는 감마선은 독특한 스펙트럼 특징을 보이며, H.E.S.S.와 HAWC가 검출한 초고에너지 방출에 무시할 수 없는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관련 중성미자 플럭스는 IceCube가 추정한 은하 확산 성분보다는 낮지만, 예측 신호는 고려된 모든 시나리오에서 SWGO의 예상 감도 범위 안에 들어오고 일부 모형에서는 CTAO 공칭 감도보다 몇 배 아래에 그치며, KM3NeT/ARCA와 IceCube-Gen2가 상호보완적 검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glowing blue accretion disk swirling around a dark circular black hole
천문·천체물리

궁수자리 A* 근처 펄사 타이밍으로 부흐달 기반 중력 이론 검증 가능성 제시

arXiv에 공개된 연구는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부근의 펄사 타이밍 관측이 편차 매개변수 ε 하나로 기술되는 부흐달 기반 R² 중력 이론을 얼마나 정밀하게 제한할 수 있는지 피셔 행렬로 예측했다. 궤도 주기가 짧고 이심률이 높을수록 감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S2와 유사한 궤도(주기 16년, 이심률 0.88)를 가정한 펄사의 경우 통계적 감도는 σ_ε ~ 10⁻⁴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S2 별로 얻은 95% 신뢰구간 반폭(|ε| ≈ 0.56)보다 여러 자릿수 작은 값이지만, 저자들은 약한 중력장·정적·구대칭이라는 이상적 가정에 기반한 결과여서 실제 Sgr A* 계에 대한 완전한 예측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This illustration shows Jupiter surrounded by filaments of dark matter called "hairs," which are proposed in a study in the Astrophysical Journal by Gary Prézeau of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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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플레어는 왜 점점 어두워질까? 별의 자전 속도가 열쇠

미국 시러큐스대 연구팀이 반복적 부분 조석파괴현상(rpTDE)에서 플레어가 갈수록 어두워지는 이유를 별 자체의 자전으로 설명했다. 초대질량 블랙홀은 별이 지날 때마다 토크를 가해 자전을 빠르게 만들고, 그 결과 공전 주기가 짧아져 플레어 밝기가 유지되는데, 애초에 빠르게 자전하던 별은 토크로도 자전이 크게 늘지 않아 주기가 짧아지지 않고 벗겨질 물질만 줄어들어 플레어가 어두워진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별이 처음부터 빠르게 자전하는 이유로 '힐스 포획(Hills capture)'을 제시했다. 쌍성이 블랙홀의 조석력에 찢기면서 한 별은 튕겨 나가고 남은 별이 빠른 자전과 좁은 궤도로 붙잡힌다는 설명이다. 연구팀은 우리은하 중심 블랙홀 궁수자리 A*(Sgr A*) 주위를 도는 빠른 별들의 기원도 이 과정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논문은 8월 18일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됐다.

Space.com

The beautiful spiral galaxy visible in the center of the image is known as RX J1140.1+0307, a galaxy in the Virgo constellation imaged by the NASA/ESA Hubble Space Telescope, and it presents an int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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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A* 블랙홀 그림자로 열역학·미시구조를 탐색하는 연구

일반상대성이론과 기하열역학(Geometrothermodynamics) 틀에서 하전·회전 블랙홀의 그림자와 열역학적 상 구조, 미시구조의 연관성을 다룬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연구진은 라이스너-노르드스트룀(Reissner-Nordström)과 커(Kerr) 해를 중심으로 적합한 기하열역학 계량을 선택하는 기준을 세우고, 그림자 반지름이 엔트로피와 동일한 상 정보를 담고 있음을 보이며 '그림자-미시구조' 다이어그램을 도입했다. 이 틀을 궁수자리 A*(Sagittarius A*)에 적용해 거시적 매개변수와 허용되는 미시적 열역학 상을 제한했으며, 그림자 관측이 대체 중력 이론과 열역학 체계를 검증하는 새로운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제시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A black hole with an accretion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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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동영상' 상관관계로 극한 중력렌즈 검증하기 — M87*은 2년 이상 연속 관측 필요

arXiv에 공개된 연구는 블랙홀 주변 광학적으로 얇은 환경에서 중력렌즈가 만드는 지연된 다중 이미지를, 블랙홀 동영상(시간에 따라 변하는 이미지) 속 밝기 요동의 2점 시공간 상관함수로 포착하는 방법을 발전시켰다. 연구진은 실제 관측의 한계에서 비롯된 여러 데이터 손상 요인이 상관관계 측정에서 극한 렌즈 효과를 식별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지는 않는다고 밝혔으며, 이는 사건지평선망원경(EHT)과 그 확장 관측의 주요 표적인 M87*과 궁수자리 A*(Sgr A*)에 적용된다. 대략적인 추정에 따르면 상관관계 측정 성공을 위해 M87*은 2년 이상 연속 모니터링이, Sgr A*는 분당 1프레임 이상의 촬영 간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5차원 배열 공간에 정의된 방대한 전체 상관함수 데이터를 블랙홀 물리량 추정에 활용할 수 있는 2차원 히스토그램으로 축약하는 새로운 분석 기법도 제시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erial shot of a large satellite dish in a rural landscape during sunrise, showcasing technology and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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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수송(OT) 정규화를 적용한 전파간섭계 동적 영상 재구성 기법 제안

연구진은 정규화 최대우도(RML) 프레임워크 안에서 최적수송(OT) 거리를 정규화 항으로 사용하는 전파간섭계 데이터의 동적 영상(비디오) 재구성 기법을 제안했다. OT 거리는 물리적 운동 정보를 더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일관된 동역학을 유도해, 분 단위 시간 규모의 천체물리 현상을 동적으로 영상화하는 데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연구진은 사건지평선망원경(EHT)으로 관측한 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grA*)의 초장기선 전파간섭계(VLBI) 관측을 기하학적 모델과 일반상대론적 자기유체역학(GRMHD) 모델로 모의실험해 검증했으며, OT 정규화 항을 추가하면 궤도 운동 복원과 동적 상호상관 지표가 개선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논문은 OT 이론의 발전과 EHT 네트워크 확장 제안, 다른 VLBI 네트워크로의 폭넓은 적용 가능성을 들어 이 기법이 앞으로도 계속 활용·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breathtaking view of the Andromeda Galaxy surrounded by vibrant stars in the night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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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에서 가장 빠른 별 S301 발견… 블랙홀 자전 측정의 열쇠

유럽남방천문대(ESO)는 2026년 8월 19일(현지시각), 우리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궁수자리 A*(Sagittarius A*)를 도는 은하에서 가장 빠른 별 S301을 발견했다고 밝혔으며, 연구는 같은 날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됐다. S301은 궁수자리 A*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태양-지구 거리의 12배(12AU)까지 다가가며, 이때 속도는 광속의 8% 이상인 시속 5,600만 마일(초속 2만 5,000km)에 이르고 공전 주기는 8.7년이다. 연구진은 초대질량 블랙홀 곁에서 휘어진 시공간의 영향이 이 별의 궤도에 나타나는지 관측해, 사상 처음으로 블랙홀의 자전(스핀)을 직접 측정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동저자 펠릭스 망(Felix Mang)은 향후 10년 이내에 블랙홀의 스핀을 측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현재 궤도 한 바퀴는 초대형망원경간섭계(VLTI) 자료로 확인됐으며, 2030년경 가동 예정인 극대망원경(ELT)으로 더 정밀한 두 번째 궤도 관측을 노린다.

EarthSky

Runaway Supermassive Black Hole Illustration Caption: This is an artist's impression of a runaway supermassive black hole that was ejected from its host galaxy as a result of a tussle between it and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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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자리 A*의 스핀 각운동량과 블랙홀 질량 성분 분석 결과 재검토

Daly et al.(2024)이 동시 또는 준동시로 관측된 X선·전파 데이터 6개 세트에 유출(outflow) 방법을 적용해 구한 궁수자리 A*(Sgr A*)의 무차원 스핀 각운동량과 스핀 함수, 블랙홀 질량 성분 결과를 검토한 논문이다. 선호 데이터 세트인 Set I은 무차원 스핀 각운동량 a* = 0.90 ± 0.06, 무차원 스핀 함수 F = 0.62 ± 0.10을 나타내며, 이는 독립적인 데이터에 같은 방법을 적용해 얻은 a* = 0.93 ± 0.15(Daly 2019)와 일치한다. 저자는 Sgr A*처럼 약한 밀집 전파원의 경우 전파와 X선을 동시 또는 준동시에 측정할 때 이 방법의 정확도가 가장 높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Dramatic CGI rendering of a black hole with swirling accretion 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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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자기 루프 GRMHD 시뮬레이션으로 궁수자리 A* 제트 억제 조건 규명

연구진은 극성이 번갈아 나타나는 다중 폴로이달 자기 루프가 관통하는 토러스를 가정해 강착 블랙홀의 3차원 GRMHD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콤프턴 산란을 포함한 복사 전달 계산으로 총 방출과 편광 방출을 예측했다. 시뮬레이션에서는 초기 자기 극성 루프가 강착되는 동안 제트 출력이 크게 변동했고, 이후 시스템이 준(semi)-MAD 상태에 접근하면서 활동이 약해졌다. 원반 방출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약하게 편광된 상태로 궁수자리 A*(Sgr A*)의 정온 상태 보고값과 일치했으며, 제트 방출은 주변 저온 플라스마의 패러데이 회전·변환으로 강하게 억제되고 편광이 소멸했다. 업스캐터링 계산이 내놓은 근적외선 고에너지 광도곡선은 궁수자리 A*의 정온 상태 근적외선 및 X선 플럭스 관측 제약과 부합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