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A, 기아나에서 메토프-SG-B1 기상위성 재가동 준비
유럽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한 뒤 짧은 보관 기간을 거친 메토프 2세대 B1(MetOp Second Generation-B1) 위성이 클린룸으로 옮겨져 수송 컨테이너에서 꺼내졌다. 연구팀은 '잠자는 미녀'로 불리는 이 위성을 재가동해 올해 말로 예정된 발사에 앞선 최종 점검과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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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기아나 우주센터에 도착한 뒤 짧은 보관 기간을 거친 메토프 2세대 B1(MetOp Second Generation-B1) 위성이 클린룸으로 옮겨져 수송 컨테이너에서 꺼내졌다. 연구팀은 '잠자는 미녀'로 불리는 이 위성을 재가동해 올해 말로 예정된 발사에 앞선 최종 점검과 준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ESA

유럽우주국(ESA)의 재사용 우주비행기 스페이스라이더(Space Rider) 실물 크기 시험기체가 이달 초 진행된 최종 시스템 단계 낙하시험에서 파라포일이 정상 전개되지 않아 상실됐다. ESA 대변인은 "이상 현상으로 시험기체가 상실됐다"며 원인 규명을 위한 독립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5월에도 CH-47 치누크 헬기로 시험기체를 고도까지 운반하는 상승 단계에서 이상이 발생해 시험이 중단된 바 있어, 이번이 올해 두 번째 차질이다. ESA는 시험기체 교체 여부나 다음 시험 시점을 밝히지 않았으나, 스페이스라이더의 첫 비행 시점은 2028년으로 유지하면서 목표를 1분기에서 2분기로 소폭 조정했다. 스페이스라이더는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개량형 P160C 1단을 장착한 베가-C(Vega C) 로켓으로 발사될 예정이며, 이는 해당 고체 부스터를 사용하는 첫 비행이 될 전망이다.
European Spaceflight
스페인 PLD스페이스가 소형 궤도 발사체 미우라 5(Miura 5)의 첫 시험비행을 앞두고 완전 통합된 2단에 대한 시스템 단위 시험 캠페인을 시작했다. 회사는 프랑스령 기아나 쿠루의 기아나 우주센터(CSG)에서 2027년 상반기 첫 비행을 목표로 하며, 현재 자격인증용 2기와 첫 비행용 1기 등 총 3기를 병행 제작 중이다. 미우라 5는 케로신·액체산소를 쓰는 2단 발사체로 높이 약 35.7m, 직경 2m이며, 1단에 TEPREL-C 엔진 5기, 2단에 진공 최적화 TEPREL-C 엔진 1기를 사용해 적도 저궤도에 최대 약 1톤, 태양동기궤도에 540kg을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루엘 시험시설에 수직 설치된 2단은 연소시험(WDR·정적 연소시험) 자격인증에 들어가며, 단 분리 시험과 페어링 자격인증 모델 시험은 완료됐다. PLD스페이스는 지금까지 엔진 7기를 제작·통합했고 탱크 13기를 생산했으며, 국내 공급망에 4,270만 유로를 투자해 493개 협력업체와 일하고 있다. 또한 2억 8,800만 유로 규모 시리즈 C 투자로 미우라 5 양산화를 추진 중이다.
NASASpaceflight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가 기아나 우주센터(CSG)에 설치할 자동 광학 추적 시스템 입찰을 9월 24일 공고했다. 신규 시스템은 고도 100km까지 발사체를 추적할 수 있어야 하며, 가시광·적외선 센서와 초장초점 광학계를 갖춰 노후화되고 부분적으로 구식이 된 기존 수동·반자동 장비를 대체한다. CNES는 총 3기의 터렛을 도입할 계획으로, 2기는 고정형(1기는 일 로얄 섬, 1기는 본토)이고 나머지 1기는 필요한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형이다. 터렛은 주 관제센터가 있는 쥬피터 2 건물 내 이미지 생산 센터(Centre de Production d'Images)의 단일 콘솔에서 원격으로 운용된다. 계약은 2027년 3분기에 체결될 예정이며, 공급·설치·검증을 포함해 약 3년간 진행된다.
European Spaceflight

유럽우주국(ESA)의 차세대 기상위성 MTG-I2가 프랑스령 기아나 유럽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6(Ariane 6) VA270 비행으로 발사될 예정이다. 이 위성은 유럽과 북아프리카 기상 예보용 데이터를 제공하는 MTG 위성 1차 패밀리를 완성하며, 발사 장면은 현지시각 8월 27일 목요일 ESA WebTV로 중계된다.
E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