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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건의 기사

우주산업·정책

우주기업, 방위산업공제조합 보증·공제 이용 가능해졌다…우주청 적극행정 최우수 사례 선정

우주항공청은 26일 2026년 적극행정 우수·도전사례 4건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최우수 사례로는 우주사업자가 별도 공제조합 설립 없이 방위산업공제조합의 보증·공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한 사례가 뽑혔는데, 우주청은 방위사업청과 협력해 지난 7월 '방위산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며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우수사례에는 '민간 기업을 위한 나로우주센터 활용 가이드'를 마련해 민간 발사체 기업이 시험부터 발사까지 국내에서 수행할 수 있게 한 사례와,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지상센터 대체 부지를 확보하며 지역 갈등을 사전에 줄인 사례가 선정됐다. 이브 에어 모빌리티 방한 일정을 활용해 국내 항공부품기업 20여곳의 교류 자리를 마련한 사업은 '아름다운 도전사례'로 뽑혔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기존 관행을 뛰어넘는 적극행정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국내

Julianna Scheiman, director, NASA Science and Dragon Programs, SpaceX, participates in a prelaunch news conference for the agency’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inside the NASA News Center’s John
우주산업·정책

우주항공청 '제4회 스페이스 캠프' 성료…고교생 30명, 모형로켓 제작하고 누리호 5차 발사 관측

우주항공청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남 고흥군 일대에서 '제4회 우주항공청 스페이스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선발된 고등학생 30명이 참가해 '모형 로켓 제작과 실험을 통한 발사체 개발 과정 이해'를 주제로 발사체 구조와 비행 원리 강연을 듣고, 팀을 나눠 모형로켓을 직접 제작·실험하는 '미션탐구' 활동에 참여했다. 캠프 둘째 날인 7일에는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서 누리호 5차 발사를 직접 관측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학생들이 직접 고민해 설계하고, 만들고, 실패한 원인을 찾아 다시 도전하는 경험은 교실에서 배우는 것과는 또 다른 값진 배움"이라며 참가 학생들이 한국 우주항공의 미래를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국내

Close-up view of Saturn V rocket engines at Kennedy Space Center, highlighting intricate engineering.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성공···네온샛 2~6호 5기 모두 궤도 안착

7일 낮 12시 25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발사된 누리호가 약 20분간의 비행 끝에 목표 고도 약 570km 진입에 성공했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는 모두 계획한 궤도에 안착했고, 함께 실린 큐브위성 10기 중 9기도 정상 분리됐으나 쿼터니언의 'PERSAT 2호' 1기는 사출되지 않아 원인 분석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후 1시 8분께 남극 세종기지가 네온샛 6호와 초기 교신에 성공했으며, 나머지 네온샛 2~5호는 대전·제주·세종기지와 노르웨이 스발바드 지상국을 통해 순차 교신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과 항우연은 원격수신정보 초기 분석 결과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발표했고, 정부는 내년 하반기 6차 발사를 목표로 2032년까지 매년 1회 이상 발사를 추진하며 민간 주도 상업 발사서비스 체제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현장] 누리호 5차 발사 '초읽기'···산화제 충전 완료·기립장치 철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다섯 번째 발사를 앞두고 오전 11시 20분 산화제 충전을 완료했으며, 오전 11시 15분부터는 발사체 기립장치 철수가 진행됐다. 누리호는 6일 오후 8시 5분 발사대 설치를 마치고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 점검 등 사전 작업을 끝낸 뒤, 밤사이 점검과 추진제 충전을 차례로 마무리했다. 발사 약 1시간 전 나로우주센터 일대는 기온 21.5℃, 습도 48%의 맑은 날씨에 동남동풍 2.2m/s로, 지상 평균풍속 기준인 15m/s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항공우주연구원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상층풍이 약해진 것으로 확인돼 문제가 없어 보이며 기상 상황을 발사 전까지 지속 점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낮 12시 15분 자동 발사운용 모드로 전환되며, 예정된 발사시각은 낮 12시 25분이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사설]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우주산업 도약의 발판으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0월 7일 낮 12시 25분 5차 발사에 성공하고 초소형 군집위성 5기 분리까지 전 과정을 순조롭게 마쳤다.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제작 총괄과 발사 현장 운용을 맡았고, HD현대중공업을 포함한 300여 개 중소·중견기업이 부품 공급과 인프라 구축에 참여해 국가 연구기관의 우주기술이 민간으로 이전된 '뉴 스페이스' 생태계를 입증했다. 사설은 미국과 중국이 초대형 우주선 귀환 기술 상용화와 재사용 발사체 등으로 앞서가는 현실을 짚으며, 6G 표준 수립 주도권과 저궤도 위성통신망 적기 구축, 달·화성 유인 탐사선 계획 등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주산업은 단기 성과주의로 완성될 수 없는 장기 과제라며, 우주항공청과 민간 기업이 '원팀'으로 우주개발 인프라 확충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자신문 (IT)국내

SpaceX SAOCOM 1A Mission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재사용 발사체로 2032년 달 착륙 도전…기술 시연체 조립 착수

우주항공청과 항우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국비 2조2921억원을 투입하는 차세대발사체(KSLV-III) 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며, 정부는 지난해 계획을 변경해 차세대발사체를 재사용 발사체로 개발하기로 했다. 재사용 발사체는 3단형인 누리호와 달리 2단형으로, 80톤급 메탄 기반 엔진을 1단에 9기·2단에 1기 장착하는 방식이며, 메탄 엔진은 그을음이 적어 재사용에 유리하다. 2031년 성능검증선, 2032년 상반기 달 연착륙 검증선 발사를 거쳐 2032년 말 달 착륙선을 발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9일에는 높이 12.2m·무게 6.4톤 규모에 8톤급 엔진을 탑재하는 재사용 기술 시연체 비행모델 조립에 착수했으며, 2028년 나로우주센터에서 저고도 수직 이착륙 비행시험을 목표로 한다.

전자신문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호기 추진제 충전 완료…기립장치 철수 등 발사 직전 절차 돌입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7일 누리호 5차 발사를 앞두고 연료인 케로신 충전을 오전 10시50분께, 산화제인 액체산소 충전을 오전 11시21분께 완료하고 기립장치 철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사 10분 전인 낮 12시15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에 돌입해 발사체가 상태를 자동 점검하고, 발사 4초 전 1단 엔진이 점화된 뒤 정상 출력에 도달하면 고정장치가 해제된다. 우주청은 이날 오전 발사관리위원회에서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낮 12시25분 발사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계획대로 이륙하면 약 123초 뒤 1단, 약 233초 뒤 페어링, 약 268초 뒤 2단을 분리하고, 약 761초 뒤 고도 575㎞에서 3단 엔진 연소를 종료해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의 위성 분리에 들어간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낮 12시 25분 확정…기상·우주환경 조건 모두 충족

오태석 우주항공청 청장은 7일 오전 8시 나로우주센터에서 열린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을 이날 낮 12시 25분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발사체 기술 준비와 기상, 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 모든 조건이 기준을 충족했으며, 나로우주센터 인근 평균풍속은 초속 2m, 순간 최대풍속은 초속 5m로 발사 제한 기준(평균 초속 15m, 순간 최대 초속 21m)을 밑돌았다. 연료 케로신은 오전 9시 40분, 산화제 액체산소는 오전 10시 15분부터 각각 약 70분간 충전되며, 발사 10분 전인 12시 15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에 들어간다. 누리호는 이륙 뒤 약 123초에 1단, 약 233초에 페어링, 약 268초에 2단을 분리하고 약 761초 뒤 3단 연소를 마친 뒤 고도 약 575㎞에서 위성 분리에 들어간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큐브위성 10기 등 총 15기가 실려 누리호 단일 발사 기준 역대 최다 위성 투입이 된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과기정통부 10월 7일 주요일정: 배경훈 부총리, 누리호 5차 발사 행사 참석

뉴시스가 전한 10월 7일(수) 과기정통부·방미통위·개보위 주요일정에 따르면, 배경훈 부총리는 오전 10시 고흥 나로우주센터 연구동에서 열리는 누리호 5차 발사 행사에 참석한다. 같은 날 구혁채 1차관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국학생과학발명품 경진대회 시상식(14:00), 류제명 2차관은 코엑스에서 AI페스타 주한외국대사 간담회(12:00)에 참석한다.

뉴시스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D-1, 제2발사대 기립 완료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6일 오전 10시 35분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고정됐으며, 발사는 7일 오후 12시 25분으로 예정돼 있다. 누리호는 이날 오전 6시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이송됐고, 오후에는 전원과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을 위한 엄빌리칼 연결과 기밀점검이 수행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시각을 결정한다.

헬로디디국내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체, 6일 오전 6시부터 발사대 이송 시작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누리호 5차의 발사대 이송을 시작했다. 누리호는 무인 특수이동차량(트랜스포터)에 실려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제2발사대까지 1.8㎞ 거리를 시속 1.5㎞ 속도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옮겨지며, 도착 후 기립과 엄빌리칼 연결·기밀 점검 등을 거쳐 6일 중 발사대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다. 우주항공청은 7일 오전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 상황과 기상·우주환경,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발사 시각을 결정한다.

전자신문국내

A dramatic rocket launch with smoke and flames, reflected in calm waters and framed by trees.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7일 나로우주센터서…위성 15기 투입·한화에어로 발사운용 참여 확대

한국형발사체 누리호가 오는 10월 7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5차 발사에 나서며, 발사 예정 시간대는 낮 12시23분부터 오후 1시23분까지다. 이번 발사에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네온샛' 2~6호 5기와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가 실리며, 위성부 전체 중량은 약 1071㎏, 목표 고도는 초소형군집위성 임무 궤도 조건에 맞춘 570km다. 위성 분리는 이륙 약 13분30초 뒤부터 시작돼 네온샛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하는 등 약 3분45초 동안 10차례 진행되고, 이후 충돌 회피 기동을 거쳐 약 20분 안에 비행 임무가 끝난다. 민간 전환도 진행돼 5호기 제작은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총괄했고, 발사통제센터(LCC) 22개 콘솔 중 20개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 23명이 참여(18명이 직접 운용)해 발사운용 참여 인원은 총 42명으로 늘었다. 다만 발사운용 전체 주관은 여전히 항우연이 맡으며, 2027년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 LCC 콘솔 대부분을 체계종합기업이 운영할 예정이다.

뉴시스국내

3D Rendering Rocket Space Launching Illustration
발사체·로켓

항우연 "2035년 1단 재사용 착륙 목표"···차세대발사체, 메탄·2단형으로 방향 전환

박창수 항우연 단장은 9월 15일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9월 혜윰포럼에서 '차세대 발사체, 대한민국 우주 수송의 새로운 전환점'을 주제로 발표했다. 차세대발사체는 당초 고성능 소모성 발사체로 구상됐으나 1단 재사용을 목표로 개발 방향이 바뀌었고, 누리호의 3단형·케로신과 달리 2단형·메탄 기반으로 전체 길이 약 70m, 직경 4.2m에 1단 엔진 9기·2단 1기를 장착한다. 목표 성능은 지구 저궤도 10톤 이상, 달 전이궤도 1.8톤 이상이며, 총사업비는 약 2조3000억원 규모로 2031년 첫 발사, 2032년 달 임무를 거쳐 네 번째 발사부터 재사용 시험에 들어가 2035년까지 1단 해상 착륙을 달성하는 일정이다. 항우연은 2028년까지 메탄 엔진 시험설비를 구축하고 같은 시기 호핑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나로호가 쓰던 제1발사대를 개축해 활용한다. 박 단장은 2025년 발사 횟수가 미국 198회(팰컨9 165회)·중국 93회인 데 비해 한국은 2회라며 "5년 남아서 일정상 매우 급하다"고 말했다.

헬로디디국내

Detailed view of Saturn V rocket engines at Kennedy Space Center, showcasing engineering marvel.
발사체·로켓

누리호 5차 발사 한 달 앞…우주항공청, 나로우주센터서 발사안전통제 종합훈련

우주항공청은 9월 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5차 발사에 대비한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훈련은 실제 발사 당일과 동일한 조건을 적용해 나로우주센터 주변 인원·차량 통제, 발사경로상 선박·항공기 통제, 주민 대피 등 육상·해상·공중 전반의 안전통제 상황을 점검한다. 비인가 무인기(드론) 출현, 선박·항공기의 통제구역 무단 진입, 비정상 발사에 따른 지상낙하·폭발·화재·기름유출, 테러 발생 상황도 훈련에 포함된다. 우주항공청은 앞서 6월 18일 정부·군·경·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했고, 7월 15일에는 나로우주센터에서 지휘조 도상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때 확인된 개선 필요 사항을 이번 훈련에 반영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누리호 5차 발사가 반복 발사를 통한 발사 신뢰성 확보와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밝혔다.

뉴시스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