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줄리 우주망원경 외계행성 코로나그래프(ESC), 반사광 관측 1차 목표 외계행성 27개 선정
반사광을 이용한 외계행성 대기 직접 관측은 항성으로부터의 거리가 가까운 성숙한 행성계의 조성을 조사할 수 있게 하며, 생명 흔적(바이오시그니처) 탐색까지 가능하게 한다. 최근 에릭·웬디 슈미트 천문대 시스템의 3m급 라줄리 우주망원경(Lazuli Space Telescope)이 발표됐는데, 이 망원경에는 가시광에서 반사광으로 거대 가스 행성을 관측하도록 설계된 외계행성 코로나그래프(ExtraSolar Coronagraph, ESC)가 탑재된다. 연구진은 이 관측의 1차 목표 목록으로 이미 알려진 거대 외계행성 27개를 제시했다. 목표 목록은 기존 직접 촬영으로 다루지 못했던 나이와 온도 범위를 포괄하며, 일부는 낸시 그레이스 로먼(Nancy Grace Roman) 코로나그래프와 ELT-METIS 열적외선 관측 장비로도 관측이 가능해 상호 보완적인 대기 특성 분석이 기대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