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뉴호라이즌스

7건의 기사

This figure shows the locations of the sunset and sunrise solar occultations observed by the Alice instrument on NASA New Horizons spacecraft.
천문·천체물리

'텅 빈' 우주의 새 지도, 고요한 은하 이미지에 의문을 던지다

우주는 비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수소 등 중성 원자로 이루어진 희박한 안개가 존재한다. 2020년 명왕성 궤도를 지난 NASA의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탐사선은 주변 수소량을 간접적으로 측정했고, 별 사이 공간인 '성간매질(ISM)'에서 1리터당 약 130개의 수소 원자를 확인했다.

Quanta Magazine

Image of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floating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왜소행성 재분류 20년, 태양계 다양성 이해에 오히려 도움이 됐다

국제천문연맹(IAU)이 2006년 8월 24일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됐다. 재분류의 계기는 해왕성 궤도 바깥 카이퍼 벨트에서 명왕성과 비슷한 천체들이 발견되면서 행성의 정의를 다시 세울 필요가 생긴 것으로, IAU는 태양 궤도를 돌고 정역학적 평형을 이룰 만큼 무거우며 궤도 주변을 청소한 천체를 행성으로 규정했고 명왕성은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Space.com 칼럼은 이 재분류가 명왕성의 가치를 떨어뜨린 것이 아니라 행성과 소행성 사이 크기의 천체들을 태양계 논의에 포함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주장한다. IAU가 공식 인정한 왜소행성은 세레스·명왕성·하우메아·마케마케·에리스 등 5개뿐이지만 천문학자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왜소행성이 최대 100개에 이를 것으로 본다. 지름 1,445마일(2,326km)의 에리스는 지름 1,477마일(2,377km)인 명왕성보다 약간 작지만 질량은 더 커, 태양계에서 가장 무거운 왜소행성이다.

Space.com

This dramatic view of the Pluto system is as NASA's New Horizons spacecraft saw it in July 2015. The animation, made with real images taken by New Horizons, begins with Pluto flying in for its close-u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은 왜 20년째 논쟁거리인가 — 행성 지위 박탈에 사람들이 집착하는 이유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IAU)이 행성 정의를 채택하며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분류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논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올봄 제러드 아이잭먼 NASA 국장이 '명왕성을 다시 행성으로'에 지지를 표하며 논쟁이 재점화됐다. 전문가들은 1930년 2월 18일 발견 이후 아홉 행성 체계를 배우며 자란 세대의 어린 시절 기억, 확립된 범주를 수정하는 데 대한 뇌의 저항, '약자 편들기' 정서, 그리고 '재분류'가 아닌 '강등'이라는 표현이 감정적 반응을 키웠다고 설명한다. 외계행성 과학자 제시카 리비-로버츠는 명왕성의 특이한 궤도와 작은 크기, 다른 카이퍼 벨트 천체와의 유사성을 들어 왜소행성 분류가 타당하다고 보면서도, 2015년 뉴호라이즌스 탐사가 산맥·빙하·대기를 지닌 역동적인 천체를 드러냈듯 명칭이 명왕성의 흥미로움을 결정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Space.com

A stunning view of Earth with a distant satellite in space.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왜소행성 강등 20주년…행성 지위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

2006년 8월 24일 국제천문연맹(IAU)이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됐다. IAU는 행성의 조건으로 ①태양 궤도를 돌 것 ②자체 중력으로 구형을 이룰 것 ③궤도 주변을 정리했을 것을 규정했는데, 명왕성은 세 번째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다. 명왕성의 질량은 자기 궤도상 천체들 질량의 0.07배에 불과한 반면, 지구는 궤도상 천체 질량의 170만 배다.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 미션 책임연구원 앨런 스턴은 명왕성의 행성 지위 회복을 주장하는 반면, 칼텍의 마이클 브라운은 태양계를 8개 고전 행성과 소행성대·카이퍼 벨트로 구분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입장이다. 브라운의 집계에 따르면 2025년 11월 25일 기준 왜소행성이 거의 확실한 천체는 10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천체는 27개다.

EarthSky

The International Astronomical Union (IAU), the internationally recognized authority for naming celestial bodies and their surface features, approved names of 14 surface features on Pluto in August 20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행성 지위 박탈 20년… 다시 행성이 될 수 있을까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IAU)이 표결로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재분류한 지 20년이 지나면서, 당시 결정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나오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1990년대 카이퍼 벨트 천체 발견과 2005년 7월 명왕성 크기의 에리스(Eris) 발견이었고, IAU는 정역학적 평형(구형), 태양 공전, 궤도 주변 천체 제거라는 세 가지 조건을 planet 정의로 제시했다. 워싱턴대(세인트루이스)의 행성천문학자 폴 번(Paul Byrne)은 명왕성뿐 아니라 세레스·에리스·마케마케·하우메아도 모두 행성으로 봐야 한다며, 특히 '궤도 주변을 청소했는가'라는 세 번째 조건은 해왕성이 명왕성과 궤도가 교차하고 지구 근처에도 소행성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허술하다고 지적했다. 번은 IAU 결정이 대중 강연에서 명왕성의 질소 빙하 같은 과학보다 '왜 강등됐나'라는 질문만 불러왔다며 과학 커뮤니케이션 측면의 실패를 지적했고, 기사는 향후 화성이나 지구만 한 외곽 천체가 발견될 경우 현 정의가 더 큰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Space.com

This image of haze layers above Pluto limb was taken by NASA New Horizons spacecraft. About 20 haze layers are seen.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대기, 붕괴 조짐? 2021~2023년 사이 기압 16% 감소

행성과학연구소(PSI)의 어맨다 시카푸스 연구팀이 명왕성이 먼 별 앞을 지나가는 '엄폐(occultation)' 관측을 통해 2021년 중반부터 2023년 7월 사이 명왕성의 대기압이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2015년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의 근접 통과 이후 2021년까지는 기압이 일정하게 유지됐으나, 이후 감소로 돌아선 것으로, 연구팀은 이를 명왕성 대기 붕괴의 첫 징후일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명왕성은 길게 늘어진 궤도를 따라 248년 주기로 대기가 두꺼워지고 옅어지며, 1989년 9월 5일 근일점을 지난 뒤 현재는 태양에서 멀어지고 있어 대기가 표면에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팀은 2017년 이후 10차례의 엄폐를 관측했으며, 해당 논문은 2026년 7월 31일 The Planetary Science Journal에 게재됐다.

EarthSky

NASA New Horizons spacecraft took this image of Pluto vast nitrogen ice plain informally named Sputnik Planum.
행성과학·태양계

명왕성 스푸트니크 평원 균열에서 액체 질소 솟아올라

뉴호라이즌스(New Horizons)가 2015년 근접 비행 때 촬영한 이미지를 분석한 최근 연구에서, 왜소행성 명왕성의 하트 모양 빙하 분지인 스푸트니크 평원(Sputnik Planitia) 북쪽 가장자리 균열을 통해 액체 질소가 솟아오르고 있다는 증거가 확인됐다. 이는 해당 지역 표면이 젖어 있는 현상을 설명해 준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