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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산업·정책

코트라, 경남 사천서 유럽 방산·항공 기업 방한 상담회 개최

코트라는 경남 사천 비행장에서 '2026 유럽 방산·항공 글로벌기업 방한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천시,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와 함께 마련한 이번 상담회는 독일 유도무기 전문기업 엠비디에이(MBDA)의 부품 조달 수요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엠비디에이는 미사일 구조체 정밀가공품, 탄두 외함 및 파편화 부품, 유압 부품 등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희망했다. 협력 가능성이 확인된 국내 5개사를 대상으로 1대 1 핀포인트 상담이 진행돼 총 5건의 상담이 이뤄졌고, 참가사들은 구체적인 구매 요구사항과 공급망 진입 절차를 확인한 뒤 기술 검토와 추가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코트라는 발굴한 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국내 항공·방산 기업의 해외 기업 공급업체 등록과 기술협력, 수출 성과 창출까지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IT)국내

The iconic NASA Vehicle Assembly Building at Kennedy Space Center in bright daylight.
우주산업·정책

우주항공청·ETRI, 드론-로봇 연계 40kg급 화물 배송 사천 실증

우주항공청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공동 개발한 '드론-로봇 연계 고중량 화물 비대면 배송 운용체계'를 지난 5일부터 20일까지 경남 사천에서 실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민간 물류센터에서 출발한 드론이 사천시청 주차장 도킹스테이션까지 택배를 운반하고 로봇이 택배 보관소·민원실 등 3개 지점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총 60차례 배송이 이뤄졌으며, 앞서 충남 내포신도시에서 40차례, 제주 금능포구~비양도 구간에서 89차례 실증이 진행됐다. 개발 중인 드론은 최대 40kg 화물을 탑재할 수 있고 실내외 배송 로봇과 함께 각각 7대를 운용한다. 해당 사업은 2023년 4월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총 149억1300만원이 투입되며, 연구진은 실증 시험장 6곳 이상과 도킹스테이션 5대를 구축해 300회 이상 현장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헬로디디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