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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니뇨

8건의 기사

The Sentinel-6 Michael Freilich satellite undergoes final preparations in a clean room at 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for an early November launch.      The satellite is named after Dr. Mi
위성·지구관측

NASA 위성 고도계, 2026년 엘니뇨와 1997년 엘니뇨 비교 관측

NASA 지구관측소는 2026년 10월 12일 센티넬-6 마이클 프리리치(Sentinel-6 Michael Freilich) 위성 자료와 1997년 10월 13일 토펙스/포세이돈(TOPEX/Poseidon) 위성 자료로 만든 해수면 고도 이상 지도를 비교해 공개했다. 두 시점 모두 중·동태평양 적도 해역의 해수면이 평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서태평양은 낮고 동태평양은 높은 해수면 기울기와 남아메리카 연안까지 이어진 고온수의 분포가 서로 비슷했다. JPL 해수면 미션 프로젝트 과학자 조시 윌리스(Josh Willis)는 거의 동일한 위성들이 비슷한 궤도를 비행하며 축적한 35년 관측 기록 덕분에 과거와의 비교가 가능하다며, 현재 엘니뇨가 1997년보다 더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2015-16년 엘니뇨도 매우 강했지만 고온·고수위 해역이 남아메리카 연안까지 밀려가지 않아 강수 영향이 중앙아메리카와 미국 남동부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성격이 달랐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2026년 10월 8일 전망에서 2027년 1~3월까지 강한~매우 강한 엘니뇨가 이어질 확률을 83%로 제시했다.

NASA

As the storm moves offshore and the skies clear over the Northeast United States, the extent of snowfall from the blizzard is shown in this image from the Suomi NPP satellite imagery, taken on January
위성·지구관측

엘니뇨 가뭄 속 뉴기니섬 산불 확산… 파푸아뉴기니 탄소 배출 역대 최고 수준

2026년 9~10월 강한 엘니뇨로 인한 가뭄이 뉴기니섬을 덮치면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고, NOAA-20 위성의 VIIRS 관측 장비가 10월 11일 섬 남부에서 퍼져나가는 짙은 연기를 포착했다. 전지구화재배출데이터베이스(GFED)에 따르면 섬 동부 파푸아뉴기니의 화재는 10월 19일까지 약 3,200만 톤(32메가톤)의 탄소를 배출해 같은 시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령 서뉴기니 지역도 3,500만 톤(35메가톤)을 넘어 2015년과 1997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았다. 파푸아뉴기니 남단 트랜스플라이(Trans-Fly) 지역은 90일 이상 비가 내리지 않았고, 8월 이후 일부 지역 강수량은 평년의 5~10% 수준에 머물렀다. 대기오염 급증으로 항공편이 지연·결항되고 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연구자들은 11월 초 우기의 폭우가 시작될 때까지 화재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NASA

To commemorate the upcoming 10th anniversary of the DSCOVR (Deep Space Climate Observatory) mission, 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in Greenbelt, Md., hosted environmentalist and former Vice Presi
위성·지구관측

NASA 위성, 1950년 이후 최강 가능성 '2026 엘니뇨' 관측

미국 해양대기청(NOAA)은 10월 기준 1950년 이후 가장 강한 엘니뇨가 진행 중일 확률을 83%로 제시했고, NASA는 지구관측 위성으로 이를 추적하고 있다. 2026년 1월 서태평양 미크로네시아 근해에서 켈빈파(Kelvin wave)가 포착된 뒤 4월 초에는 동태평양에 도달했으며, 센티넬-6(Sentinel-6) 위성 고도계 관측에서 일부 해역 해수면이 평년보다 1~1.3피트(30~40cm) 높아지고 인도네시아·호주 북부 주변은 6~8인치(15~20cm)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태평양 해수면 온도는 장기 평균보다 약 화씨 3도(섭씨 1.7도) 높은 상태다. 2024년 발사된 PACE 위성의 해양색 관측에서는 적도 태평양이 수개월간 더 파랗게 변해 식물플랑크톤이 줄어든 신호가 확인됐는데, 이는 무역풍 약화로 영양분이 풍부한 심층수의 용승이 감소한 결과다. NASA는 "켈빈파는 엘니뇨의 심장박동"이라는 제트추진연구소(JPL) 조시 윌리스 연구원의 설명과 함께 지속 관측 방침을 밝혔다.

NASA

Amanda, the first named storm of the 2014 hurricane season in the Americas, is seen off the west coast of Mexico in an image acquired on May 25 by the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meter MODIS on
위성·지구관측

엘니뇨 가뭄에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 본격화… 마나우스 대기질 최악

NASA 지구관측소에 따르면 2026년 엘니뇨에 동반된 가뭄으로 아마존 중부·동부에서 2026년 9월부터 화재와 연기 배출이 급증했으며, 과학자들은 길고 심각한 화재 시즌의 초기 단계에 들어섰다고 보고 있다. 아쿠아(Aqua) 위성의 MODIS가 10월 12일 촬영한 영상에서는 아마존강 양안의 화재 연기가 브라질 아마조나스주의 주도 마나우스를 뒤덮은 모습이 포착됐고, 당일 시 당국은 초미세먼지(PM 2.5)가 세제곱미터당 135마이크로그램을 넘는 극심한 대기오염을 보고했다. 더글러스 모튼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지구시스템 과학자는 이것이 인도네시아의 가뭄·이탄지 화재에서 시작해 아마존으로 이어지는 엘니뇨 '연쇄' 패턴의 두 번째 도미노라고 설명했다. 모튼 연구팀은 11~12월에는 호라이마·북부 파라·아마파주와 베네수엘라·가이아나·수리남으로, 2027년 8~9월에는 남부 아마존과 파라과이로 화재 위험이 옮겨갈 것으로 전망했다. 브라질 국립기상연구소는 마나우스 강수량이 8월 평년보다 95%, 9월에는 60% 적었다고 밝혔으며, 위성 분석 결과 산타렝 지역에서만 50~70건의 통제 불능 화재가 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NASA

On July 20, 2015, NASA released to the world the first image of the sunlit side of Earth captured by the space agency's EPIC camera on NOAA's DSCOVR satellite. The camera has now recorded a full year
위성·지구관측

NASA DSCOVR 위성, 태평양에서 동시에 발생한 열대저기압 3개 포착

NASA는 9월 1일 오후 1시 14분(태평양 하계표준시, 세계시 20시 14분) DSCOVR(Deep Space Climate Observatory) 위성의 EPIC(Earth Polychromatic Imaging Camera) 카메라가 태평양에서 동시에 발달한 열대저기압 3개와 대서양의 저기압 1개를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태평양의 세 폭풍은 로웰(Lowell), 카리나(Karina), 마리(Marie)로, 로웰은 9월 2일 몇 시간 동안 카테고리 5 강도에 도달했고 같은 시기 동쪽으로 수천 km 떨어진 카리나는 카테고리 4에 도달해 두 등급의 허리케인이 동시에 발생하는 드문 사례가 됐다. 9월 3일 기준 북동태평양에서는 명명된 폭풍 15개와 허리케인 6개가 발생해 평년을 크게 웃돈 반면, 대서양은 명명된 폭풍 5개에 허리케인은 없었다. 콜로라도주립대 집계에 따르면 대서양의 누적저기압에너지(ACE) 지수는 4.4로 평년 대비 약 9%였고, 북동태평양은 130으로 평년보다 약 50% 높았다. NASA는 이러한 차이가 태평양의 엘니뇨 영향이라고 설명했으며, 촬영 당시 DSCOVR은 지구에서 약 100만 마일(약 161만 km) 떨어져 있었다.

NASA

A United Launch Alliance Atlas V 541 rocket carrying the 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s (NOAA) Geostationary Operational Environmental Satellite-T (GOES-T), is secured on the pad at
위성·지구관측

태평양에 허리케인 3개 동시 발생… GOES-18 위성이 포착

2026년 9월 2일(현지시각) 열대성 폭풍 마리(Marie)가 허리케인으로 발달하면서 태평양에서 로웰(Lowell), 카리나(Karina)와 함께 3개의 허리케인이 동시에 회전하는 보기 드문 현상이 나타났고, NOAA의 GOES-18 위성이 이 모습을 촬영했다. 로웰은 수요일 최대풍속 시속 160마일(257km)의 5등급까지 발달했다가 목요일 오전 145마일로 약해져 4등급이 됐고, 카리나는 145마일(233km)에서 120마일로 약화돼 3등급, 마리는 85마일(129km)의 1등급이다. 태평양에서 3개의 허리케인이 동시에 관측된 것은 2015년 9월 킬로·이그나시오·히메나 이후 처음이다. EarthSky는 적도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화씨 0.9도(섭씨 0.5도) 높은 상태가 수개월 이어지며 형성된 엘니뇨 조건이 태평양 허리케인 발생에 기여했다고 전했다.

EarthSky

Decades of satellite observations and astronaut photographs show that clouds dominate space-based views of Earth. One study based on nearly a decade of satellite data estimated that about 67 percent o
위성·지구관측

NASA 아쿠아 위성,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이탄지 화재 연기 포착

NASA 아쿠아(Aqua) 위성의 MODIS 센서가 현지시각 2026년 9월 1일 보르네오섬 전역에서 피어오르는 짙은 연기와 화재 감지 지점을 포착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열대 이탄지의 약 36%가 분포한 지역으로, 엘니뇨와 인도양 쌍극자 양의 위상이 겹치며 8월 초 국토의 약 90%에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 가뭄이 이어졌다. 2015년 화재가 3개월 넘게 타면서 온실가스 17억 5,000만 톤 상당을 배출한 데 비해, 약 한 달간 진행된 2026년 화재는 9월 2일 기준 그 약 10% 수준을 배출했으며 산림부의 SiPongi 플랫폼은 8월 31일 946개의 핫스팟을 집계했다. 다만 MODIS와 VIIRS는 짙은 연기·구름이나 지하 이탄층에서 타는 불을 탐지하기 어려워, 연구진은 랜드샛과 센티널-2의 단파적외선 관측을 활용한 새로운 탐지 기법을 개발 중이다. 현지에서는 연기로 국립공원 9곳이 임시 폐쇄되고 일부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NASA

A mesmerizing satellite view showcasing Earth's clouds and ocean from space.
관측·천문현상

"역대 최강 엘니뇨 되나" — NOAA, 9월~내년 1월 '매우 강한' 엘니뇨 확률 90% 이상 전망

미국 해양대기청(NOAA) 국립기상청은 지난 6월 적도 태평양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C 높은 상태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엘니뇨가 공식 시작됐다고 발표했으며, 2026년 9월부터 2027년 1월 사이 '매우 강한' 엘니뇨가 나타날 확률을 90% 이상으로 제시했다. 캘리포니아대학의 기후과학자 대니얼 스웨인(Daniel Swain)은 2026년 엘니뇨가 10~12월 사이 정점에 도달하며 최소 1950년 이후 역대 최강 기록이 될 가능성을 약 70%로 봤고, 컬럼비아 기후대학원도 8월 19일 강한 엘니뇨가 2026년 말까지 발달·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해수면 온도 편차가 평년보다 약 2.0°C 높게 정점을 찍으면 기상학자들은 이를 '슈퍼 엘니뇨'라 부르는데, 일부 모델은 10월까지 2.5°C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은 이번 엘니뇨가 가뭄·폭우·폭염 위험을 키우고 지구 평균기온 기록 경신 가능성을 높인다며 대비를 촉구했다.

Earth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