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예제로 크레이터

6건의 기사

Perseverance deputy project scientist, JPL, Ken Williford, screen left, and Principal investigator, Mastcam-Z instrument, Arizona State University, Tempe, Jim Bell, give remarks via remote during a NA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시비어런스, 예제로 크레이터 내 네레트바 발리스의 먼지 풍경 360도 파노라마 공개

NASA가 화성 예제로 크레이터(Jezero Crater) 내 네레트바 발리스(Neretva Vallis)를 담은 360도 파노라마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사진은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의 마스트캠-Z(Mastcam-Z)가 임무 1,155번째 화성일(솔)인 2024년 5월 20일 촬영한 217장의 이미지를 이어 붙여 제작했으며, 색 대비를 강조한 강화 색상(enhanced-color) 버전이다. 현재는 바람에 쓸린 먼지 가득한 풍경이지만, 수십억 년 전에는 예제로 크레이터로 담수를 공급한 강 유로였다고 NASA는 설명했다. 마스트캠-Z 운영은 애리조나주립대(ASU)가 주도하며 샌디에이고의 말린 우주과학시스템(MSSS), 코펜하겐대 닐스보어연구소가 협력하고, 퍼시비어런스 로버는 칼텍이 운영하는 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제작·운영한다.

NASA

Perseverance flight director Magdy Bareh and other members of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team study data on monitors in mission control, Thursday, Feb. 18, 2021, at NASA's Jet Propulsion Laborator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서비어런스, 화성서 누적 45.22㎞ 주행…‘지구 밖 최장주행’ 기록 경신

NASA의 화성 탐사차 퍼서비어런스가 누적 28.1마일(45.22㎞)을 주행해 오퍼튜니티의 45.16㎞를 넘어서며 지구 밖 천체 최장주행 기록을 새로 세웠다. JPL은 현지시각 10월 12일 탐사차의 위치와 주행거리를 확인해 기록 경신을 발표했으며, 이는 2021년 2월 예제로 크레이터 착륙 이후 약 5년 8개월 만이다. 당초 8월 기록 경신이 예상됐으나 이동 중 발견한 밝은색 암석(반려암)을 약 두 달간 조사하면서 늦어졌고, 연구진은 이 암석들이 세 차례 운석 충돌을 겪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퍼서비어런스는 누적 주행거리의 90% 이상을 자율주행 기술로 이동했으며, 발사 전 인증 거리는 20㎞였지만 NASA는 이를 100㎞까지 늘리는 인증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NASA와 ESA가 공동 추진했던 '화성 시료 귀환(Mars Sample Return)' 사업은 비용 문제로 취소돼 채취한 시료의 지구 귀환 방안은 아직 미정이다.

뉴시스

This video shows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using its auto-navigation, or AutoNav, technology to drive 548 feet (167 meters) on Sept. 12, 2021, the 200th Martian day, or sol, of the mission. AutoN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시비어런스 로버, 지구 밖 최장 주행 기록 경신… 45.22km

NASA의 화성 로버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가 2026년 10월 11일(현지시각) 기준 누적 28.10마일(45.22km)을 주행해, 기존 오퍼튜니티(Opportunity) 로버의 28.06마일(45.16km) 기록을 넘어 지구 밖 천체 표면 최장 주행 기록을 세웠다. 오퍼튜니티가 약 15년에 걸쳐 쌓은 거리를 퍼시비어런스는 5년 반 만에 달성했으며, 기록 달성은 임무 2,006번째 화성일(sol)에 이뤄졌다. NASA는 전체 주행 거리의 90% 이상이 자율주행 시스템 AutoNav를 통해 이뤄졌다고 밝혔다. 퍼시비어런스는 현재 예제로 크레이터 서쪽 림의 'Lac de Charmes' 지역을 지나 고대 열수 시스템 흔적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두비(Idubi)'로 향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29개의 암석·레골리스 시료를 채취했다. NASA는 최근 첫 임무 연장을 승인해 2028년 말경까지 크레이터 림 탐사를 이어가도록 했다.

EarthSky

This illustration shows NASA's Mars Perseverance rover on the surface of the Red Planet. Perseverance will search for signs of ancient microbial life. It will also characterize the planet's climate an
행성과학·태양계

퍼서비어런스, 예제로 크레이토 서편 '락 드 샤름'에서 화성 최고(最古) 암석 탐사

나사(NASA) 퍼서비어런스 로버는 2026년 내내 예제로(Jezero) 크레이터 서쪽 림 바깥의 계곡·능선 지대인 '락 드 샤름(Lac de Charmes)'을 탐사해 왔으며, 이곳 암석은 로버가 만난 것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예제로 내부 퇴적암보다 훨씬 이전 소행성 충돌기에 형성됐다. 팀은 시료 채취 대상을 정하기 전 지형을 폭넓게 조사하기로 하고 관심 암석에 총 13개의 마모(abrasion) 패치를 만들었는데, 분석 결과 상당수가 용암·마그마가 식은 화성암이거나 격렬한 충돌 이후 형성된 충돌암(impactite), 또는 두 과정의 흔적을 모두 보이는 암석으로 나타났다. 주행은 인제뉴이티(Ingenuity) 헬리콥터 통신에 쓰였던 프로세서를 활용한 새 알고리즘 덕분에 더 길고 정확해졌다. 최근 로버는 밝은 색 암괴 수백 개가 원거리에서 확인된 '이두비(Idubi)' 지역으로 이동해 '배저 피크(Badger Peak)' 마모 패치에서 전례 없는 명암 조직을 확인했으나, 암석이 너무 단단해 시료 채취는 실패했다. 팀은 대신 인근의 각력암(breccia)으로 추정되는 노두 '가드니아(Gardenia)'를 조사 중이며, 이번 주 마모 작업을 시도할 예정이다.

NASA

NASA Phoenix Mars Lander will open its solar arrays 20 minutes after it touches down on the surface of Mars.
행성과학·태양계

NASA 퍼시비어런스, 초기 화성의 복잡한 물 활동 흔적 발견

NASA 퍼시비어런스 로버가 2023년 9월 도달한 예제로 크레이터 안쪽 가장자리의 '마진 유닛(Margin Unit)'에서 예상했던 퇴적암 대신 화성암을 발견했다고 NASA가 밝혔다. 연구팀은 이 암석들이 최소 세 차례에 걸쳐 물과 상호작용한 기록을 보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는데, 처음에는 이산화탄소가 풍부한 지하수가 감람석과 반응해 탄산염 암맥을 만들었고, 두 번째는 과거 크레이터에 존재했던 호수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동쪽 지역에 약 10인치(25cm) 두께의 광맥이 형성되며 황산칼슘과 형석 같은 광물이 생성됐다. 형석은 통상 뜨거운 물이 화산암을 통과할 때 형성되므로, 이 지역이 후기에 가열된 지하수 활동을 겪었음을 시사한다. 로버는 마스트에 장착된 슈퍼캠(SuperCam)으로 최대 21피트(6.5m) 거리까지 레이저를 쏘아 185개 이상의 기반암 표적을 분석했으며, 약 870피트(265m)의 고도 범위를 탐사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Communications Earth & Environment에 게재됐다.

NASA

This image shows the 142 images that make up Mastcam-Z's first 360-degree panorama. Mastcam-Z is a pair of zoomable cameras on the mast, or "head," of NASA's Perseverance Mars rover.  Arizona State Un
행성과학·태양계

퍼서비어런스, 화성 위성 포보스의 태양면 통과 또 포착

나사(NASA)의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가 마스트캠-Z(Mastcam-Z) 카메라로 화성의 두 위성 중 하나인 포보스가 태양 앞을 가로지르는 실루엣을 현지시각 2026년 8월 12일, 임무 1,948번째 화성일(솔)에 촬영했다. 공개된 애니메이션은 화성 표면에서 일식 관측용 보호 안경을 쓰고 바라볼 때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색조가 입혀졌다. 퍼서비어런스는 2021년 2월 예제로 크레이터 착륙 이후 여러 차례 포보스의 태양면 통과를 기록해 왔으며, 과학자들은 이 기록들을 비교해 감자 모양 위성의 궤도 변화를 정밀하게 파악한다. 포보스의 궤도는 아주 먼 훗날 이 위성을 화성 표면 쪽으로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