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픽스 우주

#오리온

23건의 기사

jsc2026e021924 (April 6, 2026) - Artemis II Flight Control Team pictured at consoles within the White Flight Control Room in the Mission Control Center at NASA’s Johnson Space Center during the Artemi
유인우주·탐사

NASA 존슨우주센터 65주년 — 머큐리에서 아르테미스까지

NASA는 유인우주비행 전담 센터인 존슨우주센터(Johnson Space Center)의 설립 65주년을 맞아 주요 시설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했다. 1961년 9월 19일 텍사스주 휴스턴 인근에 유인우주선센터(Manned Spacecraft Center)를 건설한다고 발표하고 같은 해 11월 1일 센터를 설립했으며, 1962년 공사가 시작돼 1973년 린든 B. 존슨 우주센터로 개칭됐다. 미션관제센터가 입주한 30호 건물은 1963년 6월 착공해 1964년 11월 완공됐고, 1965년 6월 제미니 IV호부터 휴스턴이 유인 미션 관제를 전담해왔으며 2011년 4월 4일 크리스토퍼 C. 크래프트 주니어 미션관제센터로 명명됐다. 선외활동 훈련은 1966년 제미니 XII호에서 중성부력 방식이 도입된 뒤 1997년 소니 카터 훈련센터의 중성부력연구소(NBL)로 이어졌고, 9호 건물의 우주선 목업 시설은 아폴로 11호 훈련부터 오리온(Orion) 목업과 ARGOS까지 사용되고 있다. 현재 존슨우주센터는 국제우주정거장 운영과 저궤도 상업 파트너십을 담당하는 저궤도 프로그램, 달 기지 프로그램, 오리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ASA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발사체·로켓

아르테미스 III SLS 코어 스테이지,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고체 부스터와 결합

NASA는 현지시각 10월 28일 플로리다 케네디우주센터 조립동(VAB) 하이베이 3에서 아르테미스 III용 SLS(Space Launch System) 코어 스테이지를 쌍둥이 고체 로켓 부스터와 결합해 '쇼트 스택' 구성을 완료했다. 작업팀은 212피트(약 64.6m) 길이의 코어 스테이지를 하이베이 2에서 전용 리프팅 빔으로 들어올려 이동식 발사대(모바일 론처)에 올렸다. 시험과 점검이 끝나면 코어 스테이지와 부스터 스택을 발사대 39B로 이송해, 코어 스테이지에만 액체수소·액체산소를 주입하는 연료 충전 시험과 카운트다운 절차 연습을 진행한다. 아르테미스 III는 NASA 우주비행사 랜디 브레스닉, 프랭크 루비오, 안드레 더글러스와 ESA 우주비행사 루카 파르미타노를 오리온(Orion) 우주선에 태워 발사하며, 향후 달 착륙 임무에 앞서 오리온과 블루오리진·스페이스X의 상업용 우주선 간 랑데부·도킹 능력을 시험한다.

NASA

In preparation for the Artemis I flight test, teams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prepare the Matroshka AstroRad Radiation Experiment (MARE) investigation on Aug. 5, 2022. MARE will fly on
유인우주·탐사

아르테미스 1호에 탑재된 '빛나는 소금 결정'으로 우주방사선 측정

아르테미스 1호(Artemis I) 미션의 오리온(Orion) 우주선에는 사람 대신 인체의 뼈와 연부조직을 모사한 마네킹 2기가 탑재됐으며, 마트로시카 아스트로라드 방사선 실험(MARE)의 일환으로 몸 전체에 수백 개의 방사선 센서가 설치됐다. 폴란드 과학아카데미 핵물리학연구소의 파베우 빌스키(Paweł Bilski)가 주도한 연구 결과가 학술지 Radiation Measurements에 게재됐으며, 리튬으로 만든 새로운 방식의 장기 수동형 방사선 측정기 작동 결과도 함께 보고됐다.

Universe Today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 계획 수정안 공개… 오리온 설계 난제도 해결

NASA는 10월 23일(현지시각) 장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의 유인 달 표면 복귀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으며, 목표 시점은 빠르면 2028년이다. 스페이스X 스타십(Starship)의 경우 수정된 계획에 따라 오리온(Orion) 우주선이 지구 고고도 궤도에서 스타십 달 착륙선과 도킹한 뒤 달로 향한다. 블루오리진은 뉴글렌(New Glenn) 로켓 4회 발사를 포함하지만 우주선 간 추진제 재급유는 하지 않으며, 블루문(Blue Moon) 착륙선이 저고도 달 궤도에서 오리온과 랑데부하는 방안도 가능하다. NASA가 이러한 아키텍처 변경 내용을 공식적으로 상세히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rs Technica

Bhavya Lal,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echnology, policy, and strategy at NASA Headquarters is seen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
유인우주·탐사

NASA, 2027년 아르테미스 III로 지구 저궤도에서 달 착륙선 운용 시험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미션으로 랜디 브레스닉, 프랭크 루비오, 안드레 더글러스와 ESA의 루카 파르미타노 등 4명을 오리온(Orion) 우주선에 태워 지구 저궤도로 보내, 블루오리진과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유인 착륙 시스템 시험기와 랑데부·도킹 시험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14일간의 이 미션은 서로 다른 세 발사체로 세 대의 우주선을 올려 함께 운용하는 NASA 사상 첫 시도로, 먼저 블루오리진이 블루문 마크 2(Blue Moon Mark 2) 시험기를 고도 약 273마일(237해리) 원궤도에 올린 뒤 수일 내 SLS로 오리온을 발사한다. 오리온은 18×1,122마일 타원궤도에 진입한 뒤 약 345마일(300해리) 원궤도로 옮겨 블루문 시험기와 도킹하고, 승무원이 해치를 열고 들어가 약 이틀간 선실 환경과 생명유지 장치를 점검한다. 이후 스페이스X가 발사한 스타십 버전 3(Starship Version 3) 시험기와 206해리 궤도에서 최대 2시간가량 도킹 시험을 하지만 승무원은 스타십 내부에 진입하지 않는다. 제러미 파슨스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매니저는 "지구 궤도에서 수행하는 모든 작업은 2028년 달 착륙 전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으며, 미션은 캘리포니아 앞바다 태평양 착수로 종료된다.

NASA

A lunar rover on a dusty grey surface with a distant blue planet
학회·이벤트

NASA,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 취재 등록 안내

NASA가 2026년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각) 앨라배마대 헌츠빌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6 폰 브라운 우주탐사 심포지엄(von Braun Space Exploration Symposium)에 언론을 초청했다. 올해 주제는 인류의 달 귀환, 지속 가능한 달 인프라, 첨단 우주추진, 변화하는 우주 인력으로, 아르테미스 II·III, 달 기지 공급망 회복력, 우주 원자력 기술 등을 다루는 패널이 마련된다. 연사로는 케이시 스웨일스 부associate administrator, 스티븐 캐시 마셜우주비행센터장, 니키 폭스 과학임무본부장, 찰리 블랙웰톰슨 아르테미스 II 발사 책임자, 스티브 크리치 유인착륙시스템(HLS) 프로그램 매니저, 데비 휘티스 코스 오리온 프로그램 대행 매니저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미국우주항행학회(AAS)가 NASA 마셜우주비행센터와 협력해 주최하며, 정부·산업계·정책·학계 인사가 모여 우주탐사 현황을 논의한다.

NASA

NASA Administrator Bill Nelson speaks during a NASA briefing on the Artemis I Moon mission, Wednesday, Aug. 3, 2022, at the Mary W. Jackson NASA Headquarters building in Washington. NASA’s Artemis I m
유인우주·탐사

반세기 만의 유인 달 착륙 도전…NASA,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 발표

NASA는 현지시각 10월 23일 오후 2시 워싱턴 본부에서 아르테미스 계획 현황을 발표하며, 재러드 아이작먼 NASA 청장이 내년 발사 예정인 아르테미스 3호 세부 계획과 2028년 유인 달 착륙 준비 상황을 설명한다. NASA는 올해 2월 27일 유인 달 착륙 시점을 아르테미스 3호에서 2028년 아르테미스 4호로 변경하고, 3월에는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계획을 중단한 뒤 달 표면 기지를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방향으로 수정했다. 아르테미스 3호는 지구 저궤도에서 오리온 우주선과 달 착륙선의 결합을 우주비행사가 직접 연습하는 임무로, 참여 착륙선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고 착륙선 개발 지연을 지적한 NASA 감사관실 의견에 따라 2028년 계획이 재연기될 가능성도 있다. 중국은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올해 8월 예정이던 창어 7호 발사를 연기했다. 한국은 2021년부터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 중이며, 한국천문연구원이 개발한 우주방사선 측정 큐브위성은 아르테미스 2호 발사 당일 약 4만km 고도에서 분리됐지만 지상국 교신에 실패했고, 올해 8월 우주항공청과 NASA는 달 표면 우주방사선 측정기를 민간 달 착륙선에 탑재하는 이행약정을 체결했다.

전자신문국내

Four astronauts aboard NASA’s Orion spacecraft atop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launch on the agency’s Artemis II test flight, Wednesday, April 1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
천문·천체물리

EMERGE VII: ALMA 간섭계 관측용 다중 추적자 기둥밀도 합성(MT-CDS) 기법 제안

연구진은 성간물질 분자가스의 수소분자 기둥밀도 N(H2)를 넓은 동적 범위로 구하는 새로운 경험적 기법 'Multi-Tracer Column Density Synthesis(MT-CDS)'를 제시했다. 오리온의 별 형성 영역 7곳에서 IRAM-30m으로 얻은 HNC(1-0)와 N2H+(1-0) 적분강도 지도를 허셜(Herschel) 기둥밀도 추정치와 비교해 추적자별 온도 보정 변환계수를 구하고, 이를 ALMA 관측에 적용해 4.5" 분해능의 기둥밀도 지도를 만들었다. 이렇게 합성한 총 기둥밀도는 약 10^21.5~10^23.5 cm^-2로 두 자릿수 이상의 범위를 포괄했으며, 8" 중간 분해능의 ArTeMiS 기둥밀도 지도와 비교했을 때 편차는 대체로 0.2 dex 이하였다. ALMA 자료가 있는 5개 천체에서는 약 2000 au 분해능의 기둥밀도 지도를 얻어, 원래 보정 해상도보다 약 5배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III SLS '숏 스택' 조립 마무리…발사대 추진제 충전 시험 준비

NASA는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미션용 SLS의 고체 로켓 부스터 2기 적층과 코어 스테이지 RS-25 엔진 4기 장착을 완료하고, 코어 스테이지를 부스터에 결합해 '숏 스택'을 구성할 준비를 하고 있다. 숏 스택은 상단 어댑터·스페이서·오리온(Orion) 우주선을 제외한 형태로, 향후 수개월 내 케네디우주센터 39B 발사대로 이송돼 발사팀이 추진제 충전 절차를 연습하는 탱킹 시험을 수행한다. 이 기간에 랜디 브레스닉(사령관), 프랭크 루비오·안드레 더글러스(미션 스페셜리스트), ESA의 루카 파르미타노(파일럿)로 구성된 승무원이 우주복을 착용하고 발사대로 이동해 비상 탈출 경로를 점검하는 첫 발사 당일 리허설을 진행한다. 노스롭그루먼이 제작한 5세그먼트 부스터는 이륙 시 SLS 전체 추력의 75% 이상을 담당하며, 부스터 적층은 9월 30일 노즈콘 결합으로 마무리됐다. 2027년 6월 이후를 목표로 하는 아르테미스 III는 지구 저궤도에 머물며 오리온과 4인 승무원이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의 상업 달 착륙선과 도킹 등 운용을 검증해, 아르테미스 IV의 첫 유인 달 착륙에 앞서 주요 위험 요소를 해소할 계획이다.

NASASpaceflight

This image shows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Orion spacecraft at Launch Complex 39B, Monday, March 30, 2026,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Artemis II is the first crewed missi
유인우주·탐사

아르테미스 II 승무원, 오리온에서 달 충돌 섬광 5회 관측… 달 과학 데이터셋 공개

NASA는 2026년 4월 6일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승무원의 태블릿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양을 가린 어두운 달의 시각화 자료 위에 손으로 적은 관측 메모가 표시돼 있으며, NASA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과 빅터 '아이크' 글로버, 캐나다우주국(CSA)의 제레미 핸슨이 관측한 충돌 섬광과 그 위치가 기록돼 있다. 승무원들은 달에서 46,000마일(약 74,000km) 떨어진 오리온(Orion) 우주선에서 매우 희미한 '바늘구멍' 형태의 섬광 5회를 목격했다고 보고했으며, 이는 암석 파편이 달에 충돌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아르테미스 II 승무원은 2026년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달을 왕복하며 영상과 과학 관측 자료를 확보했고, 이번 여정의 달 과학 데이터셋 전체가 전 세계 과학계와 일반에 공개됐다.

NASA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발사체·로켓

NASA, 아르테미스 III SLS 조립 진행… 고체부스터 중앙 세그먼트 적층 완료

NASA가 모바일 런처 1(ML-1) 위에서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용 고체 로켓 부스터 2기의 중앙 세그먼트를 8월 20일 적층 완료했으며, 각 부스터에는 2개 세그먼트와 노즈콘·전방 스커트 설치가 남아 있다. 하이베이 2에서는 코어 스테이지의 탱크부와 엔진부 결합 후 RS-25 엔진 장착이 진행 중이고, 케네디우주센터에서는 오리온(Orion) 승무원 모듈과 유럽 서비스 모듈 간 엄빌리컬 연결과 첫 전원 공급이 완료됐다. 아르테미스 III는 2027년 6월 이후 발사를 목표로 하며 달 착륙 없이 4명의 승무원과 오리온을 태워 달 착륙선 모듈을 시험한다. 이 미션에는 임시 극저온 추진단(ICPS)이 필요하지 않아 마셜우주비행센터에서 대체 스페이서를 제작 중이며, 발사체 스테이지 어댑터와 오리온 스테이지 어댑터는 구조시험용 기체를 사용하고 실제 비행용은 아르테미스 IV로 넘긴다. 2028년 예정인 아르테미스 IV용 코어 스테이지 4의 액체수소 탱크는 9월 압력시험을 마쳤고, 아르테미스 V 이후 승무원의 달 궤도 비행을 상업용 발사체로 전환한다는 계획에도 아르테미스 VI용 코어 스테이지 부품 생산이 시작됐다.

NASASpaceflight

These images and videos show how crews in Alabama prepared the ICPS (interim cryogenic propulsion stage) for NASA’s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for shipment to Florida between July 29-31. The ICP
유인우주·탐사

NASA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 필라델피아 NFL 경기장서 팬들과 만난다

NASA는 진행 중인 '인스피레이션 투어(Inspiration Tour)'의 일환으로 우주비행사 크리스티나 코크(Christina Koch)가 10월 4일(현지시각) 필라델피아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 이글스 대 로스앤젤레스 램스 경기에 참석해 미국의 우주탐사·항공 혁신 역량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코크는 두 차례 임무에서 총 338일을 우주에서 보냈으며, 올해 4월 1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SLS 로켓에 실린 오리온(Orion) 우주선을 타고 발사된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임무의 미션 스페셜리스트로 참여해 50여 년 만에 인류의 달 근접 비행을 완수했다. 경기 전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장 외부에 마련되는 '익스피리언스 존'에서는 NASA 직원들이 팬들과 만나 아르테미스 프로그램과 체험형 게임, 셀피 스테이션 등을 소개한다. 이번 투어는 11월 7~8일 케네디우주센터 일대에서 열리는 항공우주 혁신 전시 행사 '맥스 파워(MAX POWER)'로 마무리되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차세대 항공기·우주선·자율주행체 기술을 전시한다.

NASA

S66-53205 (1966) --- Mercury Atlas (MA-8) Sigma 7 capsule on display at the Johnson Space Center. Photo credit: NASA
천문·천체물리

오리온 성형성 역사는 구조적·에피소드적으로 진행됐다

SigMA 군집화 알고리즘으로 식별한 47개 동일 위치·동일 운동 그룹의 연령 지도를 이용해 오리온 성형성 복합체의 별 형성 역사를 재구성한 연구다. 연구진은 약 500만 년(~5 Myr) 간격으로 떨어진 네 번의 별 형성 증가 시기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가장 강한 640만 년(6.4 Myr)과 1,130만 년(11.3 Myr) 시기가 전체 별의 약 59%를 포함하고 재표본추출과 연령 피팅 변경에도 견고하게 유지된다고 밝혔다. 더 오래된 1,620만 년(16.2 Myr)과 2,140만 년(21.4 Myr)의 작은 증가는 연령 분포에서 식별되지만 현재로서는 견고함을 입증하지 못했다. 약 5 Myr 간격은 인근 전갈-센타우루스(Sco-Cen) 성형성 영역에서 발견된 것과 같아, 오리온의 별 형성이 같은 시간 규모로 그러나 다른 패턴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연구진은 세 개의 성단 사슬(cluster-chain) 후보를 포함한 시공간적으로 연결된 구조도 확인했으나, 약 5 Myr 간격의 원인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았다.

arXiv astro-ph.GA (은하)

Astronaut at a dimly lit alien gas station
유인우주·탐사

ESA,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 타당성 연구에 에어버스·OHB 선정

유럽우주국(ESA)이 9월 29일(현지시각) 저궤도(LEO) 유럽 주도 전초기지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병행 연구를 수행할 컨소시엄 주관사로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Airbus Defence and Space)와 OHB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ESA는 6개 산업·기관 파트너가 추가로 참여한다고 밝혔으나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ISS 이후 저궤도 운영 방안으로 상업 인프라 활용(시나리오 1), 상업 우주정거장 프로그램에 제한적으로 기여(시나리오 2),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 추진(시나리오 3)을 검토 중이다. 이번 연구는 이 가운데 시나리오 3에 초점을 맞추며, ESA는 컨소시엄에 ISS 콜럼버스 모듈과 에어버스가 NASA 오리온(Orion) 우주선용으로 제작한 유럽 서비스 모듈 등 기존 유럽 유인우주 기술 자산을 적극 활용하도록 요구했다. 스페이스뉴스(SpaceNews) 9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초기 시스템의 개발 비용은 3년 자금 지원 기간당 10억 유로로 제한되고, 개발은 두 기간으로 한정된다. 회원국이 유럽 주도 우주정거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할 수도 있으며, ESA는 12월 15일 로마에서 열리는 중간 각료회의에 제출할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

European Spaceflight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II 승무원, 휴스턴 공개 행사에서 달 비행 성과 공유

NASA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임무의 4인 승무원이 한국시각 10월 1일 오전 9시(현지시각 9월 30일 오후 7시) 휴스턴대학교 퍼티타 센터에서 열리는 무료 공개 행사에 참석해 오리온(Orion) 우주선을 타고 수행한 달 궤도 비행을 소개한다. 이는 올해 초 달 임무를 마친 승무원들이 휴스턴에서 갖는 첫 대중 행사이자 비행 후 활동의 마무리로, 미국항공협회(NAA)는 1970년 아폴로 13호가 세운 유인 우주비행 최장 거리 기록을 넘어선 승무원들을 표창한다. 리드 와이즈먼(선장), 빅터 글로버(조종사), 크리스티나 코크(임무 전문가)와 캐나다우주국(CSA)의 제레미 핸슨(임무 전문가)은 4월 1일 발사돼 4월 10일 태평양에 착수했으며, NASA SLS(Space Launch System) 로켓으로 발사된 첫 우주비행사들로서 지구로부터 252,756마일(약 40만 7,000km)을 비행했다. 공개 발표 전 오후 5시 45분에는 언론을 대상으로 한 짧은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NASA

Seriously Moonstruck art002e012129 (April 6, 2026) - The lower half of the Moon hangs suspended in time in this photograph from the Artemis II crew during the lunar flyby observation period. In the up
유인우주·탐사

아르테미스 III 정·예비 승무원, NASA 케네디 우주센터 차량조립동(VAB) 첫 단체 방문

NASA 우주비행사 랜디 브레스닉과 유럽우주국(ESA) 우주비행사 루카 파르미타노가 현지시각 2026년 9월 2일 플로리다 NASA 케네디 우주센터 차량조립동(VAB) 하이베이 3에서 고체 로켓 부스터 결합 작업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번 방문은 브레스닉, 파르미타노와 NASA 우주비행사 안드레 더글러스, 프랭크 루비오, 밥 하인스 등 아르테미스 III(Artemis III) 미션의 정승무원과 예비 승무원 전원이 함께 케네디 우주센터를 찾은 첫 사례다. 아르테미스 III는 오리온(Orion) 우주선에 4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지구 저궤도로 향하며, 아르테미스 IV부터 시작될 향후 달 착륙에 필요한 핵심 시스템을 검증하기 위한 일련의 목표를 수행한다.

NASA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유인우주·탐사

아르테미스 II 조종사 빅터 글로버, NASA 명예 우주비행사로 전환…칼폴리 총장 수석고문 부임

지난 4월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임무에서 오리온(Orion) 우주선 조종사로 달 궤도를 비행했던 NASA 우주비행사 빅터 글로버가 9월 1일(현지시각) 모교인 캘리포니아 폴리테크닉 주립대(Cal Poly) 총장 수석고문으로 부임했다. NASA는 9월 9일 글로버와 아르테미스 II 선장 리드 와이즈먼이 완전 퇴직이 아닌 '명예(emeritus)' 신분으로 전환한다고 밝혔으며, 글로버는 특별 정부 직원으로서 NASA와 계속 협력한다고 말했다. 아르테미스 II는 크리스티나 코크, 캐나다우주국(CSA) 제러미 한센을 포함한 4명이 4월 1일 SLS 로켓으로 발사돼 약 10일간 달 뒷면을 돌아온 임무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유인 우주선이 달 궤도로 향한 비행이었다. 한센도 9월 2일자로 아르테미스 II 임무를 마치고 활동을 축소해, 현역 명단에 남은 승무원은 코크뿐이다. 글로버는 "우주에 가고 싶었다면 NASA에 남았을 것"이라며 재비행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Space.com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유인우주·탐사

NASA, 아르테미스 II 우주비행사 글로버·와이즈먼을 명예직(Emeritus) 프로그램으로 전환

NASA는 올해 아르테미스 II(Artemis II) 임무를 수행한 빅터 글로버(파일럿)와 리드 와이즈먼(사령관)이 9월부터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의 명예직(emeritus) 신분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명예직은 전문 지식을 가진 인력이 현직 인력의 교육·멘토링을 지원하면서 다른 활동도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두 사람은 오리온(Orion) 우주선 시스템 등에 대한 경험을 향후 아르테미스 임무에 전수할 예정이다. 두 비행사는 크리스티나 코크(NASA), 제러미 한센(CSA)과 함께 SLS 로켓과 오리온 우주선으로 달 궤도를 도는 10일간의 임무를 마치고 4월 10일(현지시각) 착수했으며, 5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달 궤도에 도달한 인류이자 역대 가장 먼 우주를 비행한 기록을 세웠다. NASA는 2027년 아르테미스 III와 2028년 아르테미스 IV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지식 전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NASA

Artemis II NASA astronauts Reid Wiseman and Christina Koch of NASA and CSA (Canadian Space Agency) astronaut Jeremy Hansen view the core stage for the SLS (Space Launch System) rocket at the agency’s
발사체·로켓

아르테미스 III SLS 부스터 적층 진전…오리온 아르테미스 II 재진입 경로 변경으로 열차폐막 손상 90% 이상 감소 확인

NASA 케네디우주센터 조립동(VAB)에서 아르테미스 III용 5분절 고체로켓부스터 중 4개 분절 적층이 완료됐고, 코어 스테이지-3에는 RS-25 엔진 4기 장착이 끝났다. 같은 기간 페가수스 바지선이 아르테미스 IV 엔진 섹션용 보트테일을 케네디로 인도했으며, NASA는 아르테미스 IV의 2028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우주안전자문패널(ASAP)에 보고된 아르테미스 II 사후 분석에 따르면, 스킵 재진입 대신 더 가파른 비스킵 경로를 택한 결과 열차폐막 아브코트(Avcoat)의 박리(스폴레이션) 지점이 아르테미스 I의 100곳 이상에서 9곳으로 90% 넘게 줄었다. 다만 비스킵 재진입은 착수 지점 선택 범위를 좁혀 임무 계획 유연성이 떨어지는 대가가 따르며, NASA는 가스 배출이 원활하도록 아브코트 제조 공정을 변경해 내년 아르테미스 III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아르테미스 II는 4월 1일 발사돼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유인 달 궤도 비행을 수행한 임무였다.

NASASpaceflight

A large parabolic satellite dish with a cloudy sky background, surrounded by greenery.
천문·천체물리

젊은 성단은 '자유 팽창'으로 흩어진다 — 가이아·eROSITA로 본 오리온과 전갈-켄타우루스

가장 가까운 두 별 형성 복합체인 오리온과 전갈-켄타우루스(Sco-Cen)에서 각각 44개, 31개의 SigMA-가이아(Gaia) 성단(등시선 나이 2~25Myr)을 분석해 젊은 성단이 시간에 따라 흩어지는 방식을 측정한 연구다. eROSITA로 선별한 젊은 별들을 시차·운동이 일치하는 범위에서 추가로 포함한 결과, 10~30Myr 시점에는 과거 성단 구성원의 약 3분의 1이 목록상 성단 경계 밖에 존재했다. 연구진은 반수(half-member) 반경이 나이에 비례해 선형으로 커지고 속도 분산은 뚜렷한 변화가 없으며 조사한 모든 성단이 중력적으로 속박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근거로, 성단이 태어난 구름에서 비속박 상태로 등장해 초기 속도 분산을 유지한 채 퍼져 나가는 '자유 팽창'을 제시했다. 또한 밀도 대비로 정의한 구성원 목록은 가장 빠른 별들을 누락시켜 같은 성단이 더 느리게(t^0.6에 비례) 팽창하고 나이가 들며 식어 평형에 가까워지는 것처럼 보이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유인우주·탐사

혹평받던 오리온 우주선 열차폐, 아르테미스 2호에서 제 역할 해냈다

오리온(Orion) 우주선 바닥의 삭마형 열차폐는 2022년 말 시험비행에서 큰 조각이 예기치 않게 떨어져 나가는 문제를 겪었고, NASA는 논란 끝에 열차폐를 그대로 두되 재진입 궤적을 수정해 아르테미스 2호(Artemis II)를 비행시키기로 결정했다.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 사령관이 이끈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은 달 궤도 비행을 마치고 태평양에 안전하게 착수했으며, 이후 승무원과 NASA 관계자들은 열차폐 상태가 양호해 보인다고 밝혔다.

Ars Technica

NASA’s Space Launch System (SLS) rocket with the Orion spacecraft atop launches the agency’s Artemis I flight test, Wednesday, Nov. 16 from Launch Complex 39B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유인우주·탐사

우주 역사 속 오늘: 1965년 8월 31일, NASA의 거대 수송기 '슈퍼 구피' 첫 비행

1965년 8월 31일(현지시각) NASA의 대형 화물 수송기 슈퍼 구피(Super Guppy)가 첫 시험비행에 나섰다. 에어로 스페이스라인스(Aero Spacelines)가 보잉 B-377 스트래토크루저를 개조해 만든 이 기체는 높이 25피트·너비 25피트·길이 111피트(7.6 x 7.6 x 33.8m)의 화물칸을 갖췄고 26톤이 넘는 화물을 실을 수 있으며, 기수 전체가 열리는 방식으로 대형 화물을 적재한다. 당시에는 아폴로 계획의 로켓 단을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옮기기 위해 필요했고, 최근에는 퇴역한 T-38 초음속기와 X-38 시제기, 아르테미스 계획의 오리온 우주선·열차폐막, SLS 부품 등을 실어 날랐다. 초기 슈퍼 구피는 1991년 퇴역해 애리조나주 투손의 피마 항공박물관에 전시 중이며, NASA는 텍사스주 엘패소 국제공항을 거점으로 신형 기체를 계속 운용하고 있다. 이 현역기는 2026년 7월 EAA 에어벤처 오시코시 2026 에어쇼에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강한 폭풍으로 손상돼 수리 중이며, NASA가 11월 7~8일 여는 항공우주 엑스포 '맥스 파워(Max Power)'에 맞춰 수리가 끝날지는 불분명하다.

Space.com

an image of a space station on the moon
유인우주·탐사

달까지 다녀온 방사선 차단 조끼 '아스트로라드', 성능 확인

스타렘드(StemRad)의 조던 후리와 오렌 밀스타인이 이끄는 연구팀은 우주선 대신 우주비행사 개인을 차폐한다는 접근으로 착용형 방사선 차단 조끼 아스트로라드(AstroRad)를 개발해 NASA의 무인 아르테미스 1호(Artemis I) 미션에 실어 달까지 왕복 비행시켰다. 연구팀이 이 비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제 태양 폭풍 상황에서의 성능을 계산한 결과, 조끼는 승무원이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대피하도록 설계된 오리온(Orion) 우주선의 중차폐 선체 대피소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의 방호 성능을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구의 대기와 자기장이 없는 달·화성 항행 중에는 이런 양성자 폭발이 암 위험을 높이거나 방사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지만, 지금까지 만들어진 어떤 우주선도 이를 막을 만큼의 차폐를 갖추지 못했다.

Ars Tech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