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왜소행성

2건의 기사

Illustrated in this artist concept are two possible structures for asteroid 2011 MD. NASA Spitzer infrared camera helped reveal that this asteroid consists of about two-thirds empty space.
천문·천체물리

충돌한 왜소행성이 만든 1,000AU 길이의 '고양이 꼬리'

지구에서 약 63광년 거리에 있는 베타 픽토리스(Beta Pictoris) 항성계는 나이가 약 2,300만 년으로, 태양계의 훨씬 젊은 시절에 대한 일종의 유사 사례로 여겨진다. 이 항성계에서 관측된 '고양이 꼬리(Cat's Tail)'라 불리는 길게 늘어진 먼지 구조는 그동안 연구자들을 곤혹스럽게 해왔는데, 새로운 연구는 이것이 두 왜소행성의 충돌로 생긴 결과라고 설명한다.

Universe Today

These three radar images of near-Earth asteroid 2003 SD220 were obtained on Dec. 15-17, by coordinating observations with NASA's 230-foot (70-meter) antenna at the Goldstone Deep Space Communications
행성과학·태양계

하우메아, 위성 궤도 분석으로 밀도 높은 암석 핵 확인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20년간 축적한 정밀 위치측정 자료에 새로운 역학 모델을 적용해 왜소행성 하우메아(Haumea)의 역학적 편평도 $J_2$와 위성들의 질량을 동시에 측정했다. 이 $J_2$ 값을 항성 엄폐(occultation)로 얻은 형상 모델과 결합한 결과, 하우메아가 밀도 높은 암석 핵과 그 위를 덮은 얼음이 풍부한 맨틀 구조를 가진다는 점이 확인됐다. 다만 현재 자료만으로는 핵·맨틀 밀도나 2층·3층 구조 여부 등 세부 내부 구조를 결정하기에는 충분하지 않고, 하우메아가 과거 형상을 그대로 굳힌 '화석 형상(fossil figure)'을 유지한다는 모델이 약간 선호되는 수준이다. 연구진은 위성계와 항성 엄폐에 대한 추가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밀도 높은 암석 핵과 지하 바다가 해왕성 바깥 왜소행성들에 보편적으로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