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측광 기반 '우주 시계' 베이지안 기법, VIPERS 데이터에 적용해 H(z) 직접 측정
연구진은 수동적으로 진화하는 은하의 나이 차이로 우주 팽창사 H(z)를 직접 측정하는 우주 시계(cosmic chronometer) 기법을 분광이 아닌 측광 선별 표본으로 확장했다. D4000 분광 단절을 은하 나이 지표로 삼아 VIPERS PDR2의 0.5 ≤ z ≤ 0.8 구간에서 정지좌표계 색과 질량으로 무겁고 수동적인 은하를 고른 뒤, 항성종족합성 모델의 D4000-나이-금속함량 격자와 가우시안 금속함량 사전분포를 쓰는 베이지안 틀로 적색편이 구간별 나이 사후분포를 추정했다. 그 결과 H(z=0.65)=93.68±28.27(통계)±10.67(계통) km/s/Mpc를 얻었으며, 이는 기존 분광 기반 우주 시계 측정값 및 플랑크(Planck)의 ΛCDM 예측과 일치한다. 연구진은 수동 은하 선별과 금속함량 사전분포, 항성종족 계통오차를 잘 통제한다면 측광·분광측광 탐사에서도 더 큰 표본으로 낮은 분광분해능을 보완해 직접적인 H(z) 측정이 가능하다는 개념 증명이라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