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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쓰레기

9건의 기사

위성·지구관측

시간영역 천문학에서 우주쓰레기 궤적을 자동 탐지하는 파이프라인 제안

arXiv에 공개된 논문이 인공위성과 우주쓰레기가 남기는 광학 궤적(streak)을 자동으로 탐지·분석하는 엔드투엔드 파이프라인을 제시했다. 원시 영상 분할과 정밀 형태 특성화를 위해 다단계 기하학적 접근을 사용하며, 실제 서베이 관측 환경에서 적분 SNR 86 이상, 길이 98초각 이상인 특징을 탐지하는 운용 한계를 확인했다. 연구진은 이 비지도 학습 기반 프레임워크가 지구 궤도 물체(RSO) 개체군을 감시해 우주상황인식(SSA) 역량과 우주 지속가능성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KENNEDY SPACE CENTER, FLA. - An overview of the Columbia debris hangar shows the orbiter outline on the floor with some of the 78,760 pieces identified to date, as well as tables on the left that hold
위성·지구관측

팰컨 9(Falcon 9) 로켓 본체의 광도 특성 기반 자세 추정 기법 제안

우주물체 자세 추정은 기존에 대상별 모델에 의존해 범용성이 떨어졌는데, 이 연구는 광도 광곡선(light curve)을 이용한 일반적 접근법을 제안한다. 측정된 광곡선과 자세 파라미터로 표현된 이론 모델 간의 차이를 정량화하는 손실 함수를 정의하고, 자동 미분으로 기울기를 계산해 경사하강법으로 자세를 추정한다. 저자들은 파라미터 추정 시간을 15초로 줄이고 평균제곱오차를 소수점 세 자리 수준으로 낮췄으며, 제3자 데이터베이스 검증에서 강한 일반화 성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Ian Annett, Acting CEO for Programme Delivery, UK Space Agency (UKSA) gives remarks in a Heads of Agency panel discussion, during the 36th Space Symposium, Wednesday, Aug. 25, 2021, in Colorado Spring
위성·지구관측

영국 우주국, 2,500만 파운드 규모 우주감시 레이더 계약 2027년 7월 체결 예정

영국 우주국(UKSA)은 지상 기반 우주감시 레이더 개발·제조를 위한 2,500만 파운드 규모 계약을 2027년 7월 16일 체결할 예정이며, 작업은 8월 1일 시작해 3년간 진행되고 2032년 3월까지 연장될 수 있다. 이 고출력 레이더는 저궤도(LEO) 위성과 우주 쓰레기를 추적하기 위한 것으로, 남반구의 아직 공개되지 않은 장소에 설치된다. UKSA는 당초 개발·제조·설치를 포함한 3,000만 파운드 단일 계약을 계획했으나 업계 의견 수렴 후 최대 2,500만 파운드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계약과 약 500만 파운드의 건설·현장 준비·설치 계약으로 분리했다. 조달 방식도 국가안보 예외 적용을 두고 여러 차례 번복됐으며, 8월에는 2023년 조달법에 따른 경쟁 절차로 전환했다가 다음 달 이를 되돌렸고 최신 공고는 다시 국가안보 예외를 명시하면서도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레이더는 가동 후 1,000km 거리에서 약 5cm 크기의 물체를 탐지하고 하루 최소 1만 건의 물체 추적 정보를 생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uropean Spaceflight

Dr. Paul Bate, Chief Executive Officer UK Space Agency (UKSA), left, and NASA Deputy Administrator Pam Melroy, pose for a photograph prior to starting at meeting during the 37th Space Symposium, Tuesd
위성·지구관측

영국우주청, 자국 첫 우주쓰레기 제거 임무 주사업자로 클리어스페이스 선정

영국우주청(UKSA)이 2029년 이후(NET 2029) 발사를 목표로 하는 자국 첫 능동형 우주쓰레기 제거(ADR) 임무의 주사업자로 궤도상 서비스 스타트업 클리어스페이스(ClearSpace)를 선정했다고 현지시각 10월 14일 발표했다. 약 6,100만 파운드(8,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클리어스페이스는 대형 로봇 집게를 이용해 영국에 등록된 폐기 위성 2기를 지구 저궤도(LEO)에서 제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궤도상 점검과 근접 운용, 사전 준비되지 않은 물체의 포획·이동 능력을 실증해야 한다. UKSA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주산업계는 궤도상 점검과 수명 연장용 도킹 등 관련 기술에서는 진전을 이뤘지만 아직 실제로 궤도에서 쓰레기를 제거한 사례는 없다. UKSA는 이번 임무가 쓰레기 제거를 넘어 수익성이 더 큰 궤도상 서비스 시장을 겨냥한 기술 확보이자 영국의 우주 서비스 산업 선도 기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Payload

iss065e358557 (9/7/2021) --- A view of the TangoLab Mission-23 double Cube with the Organoid Formation from Human Stem Cells investigation. The investigation tests the potential of human stem cells to
위성·지구관측

'큐브' 넘어서기: 중첩 격자 기법으로 우주 쓰레기 충돌 위험 평가 개선

기존 큐브(Cube) 기법은 동일 격자 셀을 공유하는 물체 쌍만 평가해 O(N) 비용으로 궤도 쓰레기 충돌 접근(conjunction) 판정을 수행하지만, 셀 경계로 분리된 쌍에는 충돌 확률을 0으로 할당하는 '경계 맹점(boundary blindness)' 문제가 있다. 연구진은 공간적으로 이동시킨 보조 격자를 추가해 O(N) 복잡도를 유지하면서 경계를 넘는 접근 쌍을 복원하는 더블 큐브(Double Cube, DC) 기법을 제시했으며, L = 50km 등방성 수렴 벤치마크에서 맹점률이 큐브 7.09%에서 DC 0.55%로 낮아졌고 동기화 실험에서는 큐브 0.80% 대비 DC가 0.01% 미만을 기록했다. 다만 평가 대상 쌍만 바뀌고 확률 공식은 그대로여서 보정 자체는 개선되지 않았고, 신뢰도 기울기는 큐브 1.1314, DC 1.0996으로 두 기법 모두 상당히 어긋난 상태로 남았다. 이에 저자들은 균일 셀의 기하학만으로 로빈스 평균 분리거리 d̄ = 0.6617L에 기준한 거듭제곱 법칙 보정과 표준편차 σ = 0.2494L을 함께 쓰는 가우시안 보정을 유도했으며, 가우시안 보정은 기울기 0.9806과 절편 0.975로 두 지표 모두 1에서 3% 이내에 들어온 유일한 구성이었다. 두 보정은 모두 MOCAT-MC에 구현되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iss066e134729 (Feb. 2, 2022) --- A view of an Astrobee ROAM Operations Session 2 in the JEM during Expedition 66. ROAM demonstrates processes for a robotic craft to rendezvous with debris in space. Sp
천문·천체물리

인공 우주물체가 광학 천문학에 미치는 영향: 3,200만 건의 측광 관측 분석

위성·로켓·우주쓰레기 중 6.0, 7.0, 8.0등급보다 밝은 물체의 하늘 1제곱도당 밀도는 각각 0.38e-3, 0.76e-3, 1.10e-3으로 측정됐다. 7.0등급보다 밝은 물체가 10제곱도 시야에서 10초 노출 영상에 나타날 확률은 15%이며, 어두운 하늘 조건에서 맨눈으로 보일 확률은 59%다. 위성 군집(컨스텔레이션) 시대 이후 발사된 물체 데이터를 보면 밝은 관측의 대부분을 위성이 차지했다. 연구진은 사업자들의 100만 기 발사 계획이 실현될 경우 수 초 노출에 수 도 크기의 천문 영상 거의 모두가 매일 밤 몇 시간 동안 오염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View of a spacecraft docked at the ISS above Earth with visible solar panels.
우주산업·정책

This Week In Space 225회: KMI, 문어·도마뱀붙이에서 착안한 궤도 잔해 포획 기술 ISS 실험

Space.com 팟캐스트 This Week In Space 225회에서 로드 파일과 타리크 말릭이 KMI의 애덤 콜과 함께 국제우주정거장(ISS) 실험, 회사의 목표, 그리고 문어와 도마뱀붙이 같은 자연에서 착안한 궤도 잔해 저감 방안을 논의했다. KMI Space는 ISS에서 실험 장비를 운용하며 170회 이상의 랑데부·포획(rendezvous-and-grab) 시험을 수행했고, 결과가 유망해 더 야심찬 설계로 나아가고 있다.

Space.com

Hubble as Shuttle Columbia Approaches (2002) Caption The Hubble Space Telescope is backdropped against black space as shuttle Columbia eases closer to the giant telescope at the start of Servicing Mis
위성·지구관측

"좁은 고도 껍질에서는 무작위성이 커진다" — 저궤도 우주환경 소스-싱크 모델의 확률적 확장 연구

저궤도(LEO) 환경의 장기 진화를 평가하는 데 쓰이는 결정론적 소스-싱크 모델은 고도 껍질(shell) 단위로 평균화된 개체군을 상미분방정식(ODE)으로 전파하는데, 위성군 운용이 킬로미터 및 그 이하 규모의 좁은 껍질로 조직되면서 이 평균화 가정이 흔들린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연구진은 다중 껍질·다중 종의 LEO 환경을 마르코프 점프 과정으로 정식화해 기존 소스-싱크 ODE를 큰 부피 극한으로 되찾고, 껍질 부피 V에 대해 요동이 V^(-1/2)로 감소하는 확률미분방정식(SDE) 근사를 유도했다. 450~800km 구간에서 공간 밀도를 고정한 채 V를 변화시킨 결과, 기존 소스-싱크 모델에서 쓰이는 수준의 껍질 부피에서는 두 기술이 일치했으나 껍질이 좁아질수록 갈라졌고, 가장 작은 껍질 부피에서는 평균 파편 개체수가 ODE 예측의 약 4.5배에 달했으며 일부 실현에서는 ODE 궤적에 없던 폭주 성장이 나타났다. 논문은 이러한 차이가 비선형 충돌 항을 통해 개체군 분산·공분산이 기대 충돌률을 높이고 다시 파편을 생성하는 충돌-파편 되먹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며, 확률 모델이 결정론 모델과 매개변수화를 공유하므로 껍질 구성과 충돌 위험, 장기 지속가능성 평가에 쓸 수 있는 규모 일관적 확장이 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Satellite in orbit
위성·지구관측

일부러 타 없어지는 위성 '드라코'… ESA, 캡슐 열 차폐막 화염 시험

벨기에 폰카르만유체역학연구소(VKI)에서 유럽우주국(ESA)의 드라코(Draco) 미션 캡슐 열 차폐막을 고온 화염에 노출시키는 대기권 재진입 시험이 진행됐다. 드라코(Destructive Reentry Assessment Container Object)는 위성을 궤도에 올린 뒤 재진입시켜 일반 위성처럼 분해되는 과정을 기록하고, 그 데이터는 온전히 남는 캡슐에 저장해 전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테인 렘멘스 드라코 프로젝트 매니저는 "정상적으로 분해되면서도 그 순간을 기록하고 데이터를 온전한 캡슐에 보관해야 하는 상반된 두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 가장 큰 설계 과제"라고 밝혔다. ESA는 이 데이터로 위성이 대기권에서 소각되는 과정을 정밀하게 이해해, 늘어나는 우주 쓰레기 문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Sp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