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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웹우주망원경

33건의 기사

CAPE CANAVERAL, Fla. - With a glimpse of the rising sun behind it, space shuttle Atlantis rolls away from Launch Pad 39A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First motion was at 6:48 a.m. EDT.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GLIMPSE 관측, 재이온화 시기 암흑물질 소규모 구조에 제약 제시

연구진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GLIMPSE 중력렌즈 프로그램의 자외선 광도함수 측정값과 기존 허블·스바루 데이터를 함께 사용해 재이온화 시기(z~7)의 암흑물질 소규모 거동을 검증했다. 천체물리학적 불확실성을 marginalize한 결과, 물질 파워스펙트럼은 sub-Mpc 규모까지 차가운 암흑물질(CDM) 예측과 일치했으며 1σ 불확실성은 k=3-9 Mpc⁻¹에서 0.2 dex, k=9-27 Mpc⁻¹에서 0.5 dex로 나타났다. 후자는 이 시기에 탐사된 가장 작은 규모다. 열적 잔존 따뜻한 암흑물질(WDM)에 대해서는 낮은 적색편이 관측과 독립적으로 질량 하한 m_WDM > 3.2 keV(95% 신뢰수준)를 얻었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새로운 적색편이 구간에서 소규모 구조 형성을 검증한 것이며 JWST가 암흑물질의 본질을 제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ESA (European Space Agency) Director-General Dr. Josef Aschbacher, 2nd from left, and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he Science Mission Directorate Thomas Zurbuchen, 3rd from left, celebrate after
천문·천체물리

허블·웹이 포착한 '고양이 머리 성운' — 용골자리 성운 속 별 탄생 현장

NASA/ESA 허블과 NASA/ESA/C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구에서 약 7,500광년 떨어진 거대한 가스·먼지 구름인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 내부의 별 형성 영역을 관측했다. '고양이 머리 성운'이라는 별칭이 붙은 이 구조에 대해 허블의 가시광 영상은 어둡고 길게 늘어진 먼지 기둥과 형성 중인 어린 별의 흔적을 보여주고, 웹의 적외선 영상은 가려져 있던 다수의 별과 세부 구조를 드러냈다.

ESA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이 발견한 '리틀 레드 닷', 자외선 다양성으로 직접붕괴 블랙홀의 나이를 추정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찾아낸 '리틀 레드 닷(Little Red Dots, LRD)'은 직접붕괴 블랙홀(DCBH)을 품은 은하 후보로 제안됐지만, 모은하의 자외선(UV) 방출 비중은 매우 불확실하고 개체별로 다양하다. 연구진은 meliora 대규모 우주론적 유체역학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적색이동 z>8.5의 LRD 후보에서 정지계 0.2~0.6μm 대역에 PopIII 별과 강착 중인 DCBH가 각각 얼마나 기여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모은하의 UV 방출은 DCBH 형성 후 약 3,000만 년(30 Myr) 사이에 빠르게 진화해, 항성질량이 거의 없고 금속량이 낮으며 강착률이 높은 '블랙홀 지배' 상태에서 활발한 별 형성으로 UV가 밝아지는 단계로 옮겨간다. 약 30 Myr 이후에는 항성 연속광이 DCBH 기여를 압도해 색이 더 파랗고 항성 분포가 넓어지며, 따라서 UV가 밝은 LRD는 더 나이 든 DCBH와 높은 가스상 금속량, 낮은 블랙홀-항성 질량비, 낮은 에딩턴 비를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연구진은 LRD의 UV·광학 스펙트럼에서 모은하 기여도를 비교하면 DCBH의 나이를 제약할 수 있다고 제안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천문·천체물리

JWST NIRSpec 와이드 서베이, z~7 밝은 극단 방출선 은하 23개 분석… "밝은 은하는 재이온화 기여 적을 수도"

NIRSpec Wide GTO 서베이로 관측한 적색편이 5.66 < z < 7.64 구간의 스피처/IRAC 초과(excess) 은하 23개를 분석한 결과, 정지좌표계 [OIII]+Hβ 등가폭 중앙값은 1583Å이었고 23개 중 17개(약 74%)가 극단 방출선 은하(EELG)로 분류됐다. 이들 EELG는 선폭·선비·고이온화선 부재로 보아 활동은하핵(AGN)이 아닌 별 형성이 주된 동력원이며, 태양보다 낮은 금속함량(12+log(O/H) 7.38~8.12), 약 20 Myr의 젊은 항성종족, 높은 이온화 광자 생성 효율(중앙값 log₁₀(ξion/erg⁻¹ Hz) = 25.62)을 보였다. 자외선으로 더 밝은 EELG는 같은 [OIII]+Hβ 등가폭에서 어두운 천체보다 O32 비가 체계적으로 낮아, 덜 극단적인 복사장 또는 낮은 가스 밀도를 시사한다. 밝은 EELG는 중성수소 기둥밀도가 낮아 은하주변매질(CGM)을 대부분 이온화한 것으로 보이지만, 라이먼알파 탈출률은 2% 미만으로 매우 낮아 이들이 0.25 pMpc 이하의 비교적 작은 이온화 영역에 자리하며 재이온화에 대한 기여가 작을 가능성을 제시한다.

arXiv astro-ph.GA (은하)

Beautiful high-resolution image of the Rosette Nebula surrounded by stars in deep space.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허블, 별 탄생 영역과 은하·중력렌즈 신규 이미지 공개

NASA와 ESA가 공동 운영하는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허블 우주망원경(HST)이 최근 여러 장의 새 관측 이미지를 공개했다. 웹은 지구에서 3,300광년 떨어진 별 탄생 영역 NGC 7129를 적외선으로 관측해 먼지 구름 속 수백 개의 별을 드러냈으며, 중심의 가장 무거운 별 LkHα 234는 태양 질량의 5~8배로 폭 3.5광년 규모의 가스 공동(空洞)을 만들었다. 웹은 또 은하단 MACS J0454.1-0300의 중력렌즈 현상을 포착했는데, 일부 왜곡된 은하의 빛은 우주 나이가 20억 년이던 시기, 심지어 빅뱅 후 8억 년 시점의 모습을 담고 있고 5광년 크기의 밝은 '덩어리(knot)'가 300배로 확대돼 보인다. 허블은 5,500만 광년 거리 처녀자리의 나선은하 NGC 4698을 관측해 중심 팽대부가 은하면과 수직으로 회전하는 특이 구조를 확인했고, 16만 광년 거리 대마젤란운의 거품 형태 성운 LHA 120-N44에서 약 50만 개의 별과 아직 수소 핵융합을 시작하지 않은 전주계열성 약 3만 개를 목록화했다.

NASASpaceflight

Hanging Out With Hubble (2009) Caption Astronaut John Grunsfeld performs work on the Hubble Space Telescope as the first of five spacewalks on May 14, 2009, kicked off a week of work on the orbiting o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역대 가장 먼 고속 전파 폭발(FRB)의 거리 측정… 기원은 '마그네타' 쪽

NA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금까지 관측된 가장 먼 고속 전파 폭발(FRB) 'FRB 20240304B'의 모은하를 찾아내 적색편이 2.148을 측정했으며, 이는 빅뱅 이후 약 30억 년 시점에 해당한다. 이 폭발은 2024년 3월 4일 MeerTRAP 팀이 MeerKAT 전파망원경으로 처음 포착했지만 지상 최대 망원경으로는 모은하가 보이지 않아, 웹의 NIRCam과 NIRSpec이 투입됐다. 발견된 모은하는 활발히 별을 만드는 작은 왜소은하로, 기존 FRB 모은하 대부분이 질량이 큰 항성형성은하였던 것과 달리 예상보다 1,000배 가벼웠으며, 별 대부분이 3,000만 년 안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를 이끈 시드니대 마니샤 칼렙은 이 FRB가 중성자별 병합으로 생성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는데, 병합에는 수십억 년이 걸리는 만큼 젊은 은하라는 점은 마그네타(강한 자기장을 지닌 중성자별) 기원설에 더 부합한다. 연구팀은 FRB 신호에서 적색편이 0.3의 미발견 은하단과 지구에서 약 5,400만 광년 거리의 처녀자리 은하단 흔적도 확인했고, MeerKAT으로 적색편이 1.0 이상 FRB를 연간 여러 건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NASA

Rare Book Division, The New York Public Library. "The planet Mars" The New York Public Library Digital Collections. 1881 - 1882. https://digitalcollections.nypl.org/items/510d47dd-e820-a3d9-e040-e00a1
천문·천체물리

이정은 서울대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별과 행성의 기원 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7일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10월 수상자로 이정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1.5년 주기로 밝기가 변하는 원시별 'EC 53'을 대상으로 폭발 전후를 각각 관측하는 '시간 영역 기반 분광 관측' 방식을 도입하고,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간헐적 강착 폭발 시기에만 결정질 규산염이 새롭게 형성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직접 관측했다. 또한 JWST와 ALMA 관측 데이터를 결합 분석해, 약 1000 K(730℃) 이상 고온에서 형성된 결정이 자기유체역학 기반의 '원반 바람'을 타고 차가운 혜성 형성 영역까지 운반되는 메커니즘을 규명했다. 이는 약 46억 년 전 초기 태양계에서도 유사한 과정이 일어났음을 시사하는 연구로, 2026년 1월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되고 NASA 공식 보도로 소개됐다.

헬로디디국내

Getting in Position (2009) Caption Astronaut Andrew Feustel, positioned on a foot restraint on the end of Atlantis' robotic arm, participates in Servicing Mission 4's third spacewalk on May 16, 2009.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허블 다중밴드 영상으로 AGN과 모은하 빛 분리… X선 선정 AGN 96개 분석

연구진은 Extended Groth Strip 영역의 X선 선정 활동은하핵(AGN) 96개를 대상으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허블 우주망원경(HST)의 최대 13개 밴드 영상을 AstroPhot으로 세르식(Sersic)+점광원 모델 피팅해 AGN과 모은하의 빛을 분리했다. 분리된 광도분포에 CIGALE 모델을 독립적으로 적용해 모은하의 항성질량과 별 형성률, AGN 원반 광도를 추정했다. 그 결과 AGN 모은하는 모든 적색편이 구간에서 항성질량-별형성률 평면상 대조군의 무거운 비(非)AGN 은하 집단과 일치했으며, AGN 원반 광도로부터 구한 볼로메트릭 대 X선 플럭스 비는 예상 범위인 5-20:1 안에 들었다. 논문은 세르식 모델링으로 은하 물성을 구할 때의 한계를 평가하고, JWST 영상을 이용한 다중밴드 AGN+모은하 영상 분해의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Silhouette of person with telescope gazing at a starry night sky, showcasing celestial beauty.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행성을 부수는 충돌' 흔적 담은 극단적 잔해 원반 21개 분석

케이트 수(Kate Su, 미국 콜로라도 볼더 우주과학연구소)가 이끄는 연구팀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스피처(Spitzer) 데이터를 종합해 '극단적 잔해 원반(extreme debris disk)' 21개 표본을 분석한 결과를 천체물리학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이 원반들은 별 가까이에 따뜻한 먼지가 비정상적으로 많고, 먼지 입자가 작으며 밝기가 불규칙하게 변하는 세 가지 공통 특성을 보였다. 표본의 약 3분의 1은 실리카가 풍부해 화성 크기 천체 간 고에너지 충돌로 물질 상당량이 기화된 경우로 해석되며, 나머지 3분의 2는 실리카가 적어 달 크기 천체 간 비교적 약한 충돌(스치는 충돌 등)에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실리카가 풍부한 원반은 나이 3억 년 미만의 별 주위에서만 발견됐는데, 이는 지구와 달이 태양 형성 약 1억 년 후에 만들어졌다는 추정과도 부합한다. 연구팀은 이런 현상이 전체 젊은 별의 약 1%에서만 관측될 만큼 드물며, 태양계도 과거 한 번 이상 이 단계를 거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NASA

Arianespace's Ariane 5 rocket with NASA’s James Webb Space Telescope onboard, is seen at the launch pad, Thursday, Dec. 23, 2021, at Europe’s Spaceport, the Guiana Space Center in Kourou, French Guian
천문·천체물리

AI 파운데이션 모델, 우주 새벽기의 거대 이온화 구조 발견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데이터로 훈련된 파운데이션 모델을 이용해 적색편이 z=7.567의 밝은 은하에서 z=6.80±0.07의 강한 라이먼 알파(Lyα) 투과를 확인했다. 이 투과는 210.5(+55.7/−53.5) 동반이동 메가파섹에 걸쳐 나타나며, 우주 평균 중성수소 비율이 약 0.4인 시기에 중성수소 비율 (2.07+0.29/−0.30)×10⁻⁶의 이온화 초거대구조가 존재함을 시사한다. 우주론 시뮬레이션에서 임의의 시선이 이런 신호를 재현할 확률은 약 10⁻⁵이며, 투과 영역에서 유의미한 은하 과밀도가 발견되지 않아 통상적인 안쪽에서 바깥으로(inside-out) 진행되는 재이온화 모델과 상충한다. 연구진은 이를 딥러닝이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천체물리 현상을 발견한 첫 사례로 제시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ESA (European Space Agency) Director-General Dr. Josef Aschbacher, left,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he Science Mission Directorate Thomas Zurbuchen, and NASA James Webb Space Telescope Program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중력렌즈로 일그러진 은하들 포착… 우주 나이 8억 년 은하까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은하단 MACS J0454.1-0300을 촬영한 이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은하단은 우주 나이가 약 80억 년이었을 때의 모습으로 관측되며, 강력한 중력으로 배경 은하의 빛을 휘게 하는 중력렌즈 현상을 일으켜 먼 은하들이 늘어지고 여러 개로 겹쳐 보인다. 렌즈 영역에서는 빅뱅 후 20억 년 시점의 은하 무리와 빅뱅 후 8억 년 시점의 은하 하나가 확인됐으며, 은하 무리는 병합을 겪으며 폭발적인 별 형성을 보이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지름 5광년 정도로 작은 밝은 '매듭' 영역들도 식별했는데, 일부는 300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공개된 허블 우주망원경의 같은 은하단 이미지와 비교하면 웹은 더 붉은 빛에 훨씬 민감해 수백 개의 은하가 새로 드러났다.

ESA

M101 Galaxy Supernova May 2023 - Astrophotography.
천문·천체물리

허블우주망원경, 지구 20만 바퀴 돌파… 중력렌즈 초신성 '아테나' 재출현 감시

NASA 허블우주망원경(Hubble Space Telescope)이 9월 19일(현지시각) 지구 궤도 20만 바퀴를 완주하며, 36년간 50억 마일(약 80억km) 이상을 비행하고 170만 회가 넘는 관측을 수행했다. 20만 번째 궤도 당일 수행한 관측은 허블의 대표 연구 주제인 우주 팽창률(허블 상수) 측정과 관련된 것으로, 은하단 MACS J0417을 중력렌즈 삼아 초신성 '아테나(Athena)'의 재출현을 감시하는 내용이다. 아테나는 2025년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발견했으며, 현재부터 2027년 3월 초 사이에 다시 나타날 것으로 예측된다. 재출현 시점을 측정하면 MACS J0417의 질량 분포를 지도화하고 우주 팽창률에 대한 이해를 정밀화할 수 있다. NASA에 따르면 허블은 자외선·가시광 관측 능력으로 제임스웹·로먼 우주망원경을 보완하며, 매년 실제 배정 가능한 관측 시간의 약 7배에 달하는 신청이 몰릴 만큼 수요가 높다.

NASA

NASA's Hubble Space Telescope has photographed the dense galaxy cluster SDSS J1531+3414 in the northern constellation Corona Borealis. Made up primarily of giant elliptical galaxies with a few spirals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우주 새벽기 z>6 퀘이사 3개에서 극단적 철 함량 포착 — Aether 서베이

약 200개의 초기 우주 퀘이사를 관측하는 Aether 서베이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NIRSpec IFU 데이터에서, z>6에 있는 퀘이사 J0216-5226·J0320-3521·J1429+5447이 유난히 강한 FeII 방출선과 약한 Hβ·[OIII] 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FeII 강도(R_FeII,λ4570)는 약 2.5~3.6으로 z가 0~1인 SDSS 퀘이사 상위 약 3%에 해당하며, 우주 역사 첫 10억 년 안에 급속한 화학적 농축이 일어났음을 시사한다. J0216-5226과 J1429+5447의 블랙홀 질량은 약 1~7×10⁹ 태양질량(에딩턴비 0.1~0.6)인 반면, J0320-3521은 약 0.2~2×10⁹ 태양질량으로 더 가벼워 에딩턴비 0.5~6.0의 초에딩턴 강착 가능성이 제기됐다. IFU 관측에서 J0320-3521은 투영 거리 약 1.5kpc 지점에 별도의 방출선 영역을 보였고, J1429+5447 주변에서도 동반 은하 후보 또는 확장된 이온화 가스 구조 2개가 확인됐다. 연구진은 J0320-3521과 J1429+5447이 전파 강성(radio-loud) 천체인 반면 J0216-5226은 전파로 검출되지 않아, 퀘이사 기본면의 같은 극단 영역을 공유하면서도 환경과 전파 제트 특성은 다양함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ESA (European Space Agency) Director-General Dr. Josef Aschbacher, left, and NASA Associate Administrator for the Science Mission Directorate Thomas Zurbuchen, monitor the progress of the Ariane 5 roc
천문·천체물리

웹 망원경, 별 탄생 지역 IC 348의 초대형 이미지 공개

유럽우주국(ESA)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촬영한 역대 최대급 이미지 중 하나를 공개했다. 대상은 페르세우스자리 방향으로 약 1,000광년 떨어진 별 형성 영역 IC 348로, 연구진은 원래 '실패한 별'로 불리는 갈색왜성을 찾기 위해 관측을 진행했다. 연구진은 갈색왜성의 최소 질량 한계를 규명하려 했으나 확정적인 답은 얻지 못했고, 목성 질량의 2배(태양 질량의 0.19%)에 불과한 갈색왜성들을 발견했다. 가장 가벼운 갈색왜성 중 하나에서는 원반의 흔적이 포착돼 행성이나 위성을 형성 중일 가능성도 제기됐다. 이미지에는 이 밖에도 원시별과 제트(허빅-하로 천체 HH 797, HH 211), 배경의 나선은하, 중력렌즈 현상이 함께 담겼다.

EarthSky

A mesmerizing view of a densely packed starfield in the galaxy, capturing the vastness of outer space.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별 탄생 영역 IC 348의 새 이미지 공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지구에서 약 1,000광년 떨어진 별 탄생 영역 IC 348을 촬영한 새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이미지는 별처럼 형성되지만 중심핵에서 수소 핵융합을 일으킬 만큼 무겁지 않은 천체인 갈색왜성을 찾는 관측 프로그램의 일부로 촬영됐다. 갈색왜성은 어둡지만 적외선을 방출해 JWST 같은 우주망원경의 적외선 장비로 포착할 수 있으며, 2022년 IC 348 연구에서는 목성 질량의 몇 배 수준에 불과한 갈색왜성이 발견된 바 있다. 연구진은 더 작은 갈색왜성을 찾아 이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달라지는지 이해하려 한다.

Space.com

A breathtaking view of the Milky Way galaxy above a natural rock formation under clear night skies.
천문·천체물리

APOD: 웹 망원경이 본 '검은 눈 은하' M64

2026년 9월 16일 NASA 오늘의 천문 사진(APOD)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과 허블이 본 나선은하 M64의 합성 영상을 소개했다. 밝은 중심부를 가리는 검은 먼지 띠 때문에 '검은 눈 은하(Black Eye Galaxy)'로 불리며, 웹의 중적외선 기기(MIRI)는 주변에서 갓 태어난 별빛을 흡수해 다시 방출하는 이 먼지를 붉은색으로 포착했다. M64의 안쪽과 바깥쪽 가스 영역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데, 두 가스 '흐름'이 만나 압축되는 곳에서 별 생성이 활발해진다. 바깥쪽 가스의 역회전은 M64와 더 작은 은하의 병합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며, M64는 우리은하를 포함한 나선은하도 병합을 겪는다는 핵심 증거가 됐다. 웹의 관측은 이 은하의 먼지 구조·운동·구성과 병합 역사에 대한 정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NASA

A mesmerizing view of a distant spiral galaxy surrounded by countless stars.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별 형성 영역 IC 348의 대형 파노라마 공개

NASA·ESA·CSA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촬영한 인근 별 형성 영역 IC 348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이는 지금까지 공개된 웹 이미지 가운데 가장 큰 축에 속한다. 천문학자들은 이 영역에서 가장 작은 별보다도 가벼운 갈색왜성을 탐색해 목성 질량의 두 배에 불과한 천체를 발견했고, 이로써 갈색왜성 연구를 새로운 질량 범위로 확장했다.

ESA

The comparison from NASA Hubble telescope and Chandra X-ray Observatory highlights how different the universe can look when viewed in other wavelengths of light. M82 is located 12 million light-years
천문·천체물리

NASA 찬드라, 충돌 중인 은하계 'II Zw 096' 이미지 공개

NASA 찬드라 X선 관측소가 2026년 8월 25일(현지시각) 촬영한 II Zw 096 시스템 이미지에서 두 은하가 빠른 속도로 병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찬드라의 X선 데이터(마젠타색)는 강력한 블랙홀 활동과 고온 가스를 짚어내고, 허블 우주망원경의 가시광 데이터(파란색·흰색)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적외선 데이터는 성간 먼지에 가려져 있던 거대한 항성 요람을 드러낸다. NASA는 이번 이미지와 함께 과학적·시각적으로 흥미로운 다른 은하 이미지들도 공개했다.

NASA

a telescope mounted to the side of a building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관측으로 '작은 붉은 점' 중심부에서 구상성단형 알루미늄 과잉 확인… 초대질량별 흔적 가능성

일부 구상성단에는 마그네슘이 결핍되고 알루미늄이 풍부한 별들이 존재하는데, 이런 원소 패턴을 만든 별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진은 SPURS 프로그램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심층 분광 관측을 이용해 '작은 붉은 점(Little Red Dots, LRD)'의 중심 엔진 영역에서 태양의 1%에 불과한 금속함량과 함께 마그네슘 결핍·알루미늄 과잉 패턴이 나타난다고 보고했다. 논문은 이 패턴이 해당 적색이동에서 일반적인 대질량별로는 설명되지 않고 전리 상태나 기체 구조, 먼지로도 재현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신 완전 대류 상태의 초대질량별 내부에서 일어나는 고온 수소연소로 설명되며, 측정된 원소 함량은 최소 태양질량 1만 배 이상, 즉 현재 우주에서 관측된 어떤 별보다 약 100배 큰 별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작은 붉은 점이 초대질량별의 짧은 생애나 직접 붕괴 직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구상성단의 원소 이상 기원과 대질량 블랙홀 씨앗의 형성 경로를 동시에 가리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arXiv astro-ph.GA (은하)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Astrotech payload processing facility, General Dynamics technicians install the second of twin solar arrays on NASA's Gamma-Ray Large Area Space Telescope, or GLAS
천문·천체물리

"원시 블랙홀은 아니지만" — 초대질량 블랙홀 씨앗의 새로운 형성 메커니즘 제안

연구진은 ΛCDM 예측보다 강화됐지만 원시 블랙홀을 만들 만큼은 크지 않은 밀도 요동에서 초대질량 블랙홀의 씨앗이 만들어졌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1+z ≈ 200 이전에 형성된 헤일로에서는 우주배경복사(CMB)가 충분히 강해 분자수소 형성을 억제하고, 냉각과 파편화가 막힌 상태에서 바리온이 헤일로 중력 퍼텐셜로 떨어져 '직접 붕괴'로 블랙홀을 형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논문은 몇 가지 예시 모형을 통해 이 메커니즘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관측에서 추정된 고적색편이 블랙홀의 개수밀도를 설명하면서도 CMB 스펙트럼 왜곡 한계와 모순되지 않음을 보였다. 또한 우주가 너무 이른 시기에 재이온화되지 않아야 한다는 조건으로부터 원시 밀도 요동 파워스펙트럼의 상한도 유도했다.

arXiv astro-ph.GA (은하)

A serene starry night sky showcasing distant galaxies and clusters in a deep cosmic panorama.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재이온화 말기 금속 결핍 은하 밀집 구조 발견… 첫 별(Pop III) 흔적 추적 경로 제시

연구진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퀘이사 SDSS J0100+2802 시선 방향의 적색편이 z=5.945 금속 흡수체 부근에서 17개 구성원으로 이뤄진 이례적으로 금속이 적은 은하 밀집 구조(평균 금속함량 태양의 약 3%)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는 비슷하게 밀집된 환경의 동시대 은하보다 약 0.4dex 더 금속이 결핍된 값으로, 화학적 진화가 덜 진행된 이 계가 제1세대 별(Population III) 오염 흔적을 흡수선으로 보존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했을 수 있다는 해석이다. 연구진은 최소 암흑물질 헤일로 질량을 log(M_h,min/M_⊙)=10.68(+0.93/−1.72)로 추정하며, 이것이 원자 수소 냉각 헤일로 외곽에서의 후기 Pop III 형성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This is an artist's concept of the Hubble Space Telescope (HST). The HST is the product of a partnership between NASA, European Space Agency Contractors, an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of astronomers
천문·천체물리

로만 우주망원경, 초심층 관측 'RXDF' 프로그램 승인… 허블 XDF의 약 140배 면적 탐사

낸시 그레이스 로만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의 1·2주기 일반천체물리탐사(GAS) 5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로만 초심층장(RXDF)은 386.41시간을 배정받아 AB 등급 30(5시그마) 깊이의 이미징 서베이를 수행한다. RXDF는 7개 밴드로 로만의 전체 파장 영역을 관측하며, 전체 깊이 영역 678.75 arcmin^2를 포함한 총 1,243 arcmin^2를 다뤄 허블 초심층장(HXDF)의 전체 깊이 영역보다 약 140배 넓은 면적을 확보한다. 관측 지역은 북황도극(NEP) 부근 유클리드 초심층장(EUDF) 내부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NEXUS 프로그램 등 다파장 자료가 축적된 곳이다. 관측은 1년 주기의 3개 에포크로 진행되고 각 에포크는 약 10일 간격의 3개 하위 에포크로 나뉘어, 약 10일부터 2년 이상에 이르는 시간영역 연구가 가능하다. 연구진은 재이온화, 대규모 구조, 초대질량블랙홀 성장, '작고 붉은 점(LRD)', 고적색편이 초신성 등의 핵심 질문을 다룰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What looks much like craggy mountains on a moonlit evening is actually the edge of a nearby, young, star-forming region NGC 3324 in the Carina Nebula. Captured in infrared light by the Near-Infrared C
행성과학·태양계

제임스웹, 초저광도 해왕성 바깥 천체 27개 발견… 태양계 최심층 탐사 기록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근적외선 카메라(NIRCam)를 이용해 해왕성 바깥 천체(TNO) 27개를 발견한 연구가 arXiv에 공개됐다. 연구팀은 시프트-앤-스택 기법과 오탐 식별용 머신러닝 네트워크를 적용해 0.05제곱도 영역에서 m_F150W2=28.8등급(m_r 약 29.8등급)의 40% 검출 한계에 도달했으며, 이는 지금까지 가장 깊은 태양계 탐사에 해당한다. 가장 어두운 천체는 m_F150W2=29.3등급으로 반사율 15%를 가정할 때 지름 약 10km다. 겉보기 등급 분포는 멱법칙 dN/dm ∝ 10^(αm), α=0.29(+0.08/−0.07)로 잘 맞았고, 역학적으로 뜨거운·차가운 하위 집단이 동일한 멱법칙과 일치해 약 25au와 약 45au의 서로 다른 원반 환경에서도 미행성 형성 과정이 비슷한 기울기를 만들어냈음을 시사한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The SPEXone instrument undergoes Polarimetric Calibration at 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in Greenbelt,Maryland on April 8th, 2021. SPEXone is one of three instruments on NASA's Plankton, Aeroso
행성과학·태양계

허블·웹 공동 관측, 해왕성 바깥 천체(TNO)가 태초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음을 확인

NASA는 허블 우주망원경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을 처음으로 함께 활용해 해왕성 바깥 천체(TNO)를 관측하고, 새로 발견한 27개의 어둡고 작은 TNO의 색·조성·크기 분포를 분석한 두 편의 논문을 8일(현지시각) The Astronomical Journal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충돌로 표면이 변했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작은 TNO들이 더 큰 천체들과 같은 색 관계를 보였고, 역학적으로 '차가운' 집단과 '뜨거운' 집단 모두 형성 당시의 색을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두 집단의 크기 분포도 예상 밖으로 서로 비슷했으며, 일부 행성 형성 모델의 예측보다 아주 작은 천체의 수는 적었다. 웹이 관측한 가장 작은 천체의 지름은 약 3마일(5km)로, 지상 최고 감도 망원경으로 검출 가능한 한계보다 약 5배 작다. 허블은 가시광, 웹은 적외선을 동시에 담당해 어느 한쪽만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확보했다.

NASA

Saturn Caption: This photo of Saturn was taken by NASA's Hubble Space Telescope on October 22, 2023, when the ringed planet was approximately 850 million miles from Earth. Hubble's ultra-sharp vision
행성과학·태양계

허블, 토성 남극을 둘러싼 새로운 '십각형' 대기 파동 포착

NASA 허블 우주망원경 관측으로 토성 남극을 둘러싼 거대한 10각형(decagon) 대기 파동이 발견됐으며, 관련 연구는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토성 남반구에서 이처럼 규칙적인 다각형 제트 패턴이 확인된 것은 처음으로, 북극의 유명한 육각형과 비슷하면서도 뚜렷이 다른 특징을 보인다. 연구진은 2024년 지상 관측 이미지에서 남극을 따라 미세하게 물결치는 띠를 처음 알아챘고, 허블의 외행성 대기 레거시(OPAL) 프로그램 자료를 통해 202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 이 구조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 파동은 토성의 강한 제트기류 안에 자리하며 구름층에 국한되지 않고 대기의 여러 층에 걸쳐 수직으로 뻗어 있다. 연구팀은 북극 육각형이 40년 넘게 관측될 때마다 존재해 온 것과 달리 이 구조는 최근 형성돼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며, 허블과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추가 관측과 컴퓨터 모델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NASA

Very large Telescope ESO Cerro Paranal Chile daylight
천문·천체물리

"초기 우주 블랙홀, 생각만큼 크지 않다" — X선 부재가 던진 단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은 우주 나이 10억 년 이전에 태양 질량의 수억 배에 달하는 초대질량 블랙홀들을 잇따라 포착해, 성장 시간과 왜소한 모은하 질량 대비 '너무 무겁다'는 난제를 남겼다. 이탈리아 국립천체물리연구소(INAF) 로마천문대의 알레산드로 트린카(Alessandro Trinca) 연구팀은 X선으로 검출되지 않는 초대질량 블랙홀 14개를 분석해, 이들의 질량이 기존 추정치인 수천만~수억 태양질량이 아니라 약 100만~1,000만 태양질량 수준이라고 제시했다. 연구팀은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빠르게 물질을 삼킬 때 원반이 두꺼워지면서 X선이 주변 가스에 반복적으로 산란돼 에너지를 잃기 때문에 찬드라 X선 관측선의 깊은 관측에서도 어둡게 보인다고 설명했다. 질량이 최대 30배 작다면 수억 년에 걸친 연속 성장 대신 짧은 '초에딩턴' 급증 국면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검증을 위해 더 낮은 적색이동의 유사 천체 관측과 향후 고감도 X선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으며, 이 연구는 학술지 '천문학과 천체물리학(Astronomy & Astrophysics)' 6월호에 게재됐다.

Space.com

This artist's concept shows what the TRAPPIST-1 planetary system may look like, based on available data about the planets' diameters, masses and distances from the host star. The system has been revea
천문·천체물리

신경망으로 외계행성 투과 스펙트럼의 항성 오염·잡음 효율적으로 제거

연구진은 잡음제거 오토인코더(DAE) 신경망을 이용해 외계행성 투과 스펙트럼에서 항성 흑점·백반 등에 의한 오염과 기기 잡음을 제거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TRAPPIST-1e 유사 지구형 행성과 K2-18b 유사 서브넵튠 행성의 대규모 합성 데이터로 학습시킨 결과, 낮은 신호대잡음비 환경에서도 분자 특징을 보존하며 오염되지 않은 스펙트럼을 재구성했다. 대기 정보 추출(retrieval) 시험에서는 항성 오염을 동시에 피팅하는 기존 방식과 대체로 비슷한 대기 변수 추정값을 얻으면서 계산 비용은 약 10분의 1 수준이었다. 연구진은 이 방식이 향후 암석형·서브넵튠 외계행성 대기 특성 분석 파이프라인에 통합될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This image shows a detailed view of a distant planet set against a black space background.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토성 크기 온난 외계행성 TOI-199b 대기서 메탄 검출

지구에서 330광년 떨어진 토성 크기의 외계행성 TOI-199b의 대기에서 메탄이 검출됐다고 연구진이 2026년 5월 20일(현지시각) 발표했으며, 논문은 같은 날 The Astronomical Journal에 게재됐다. 이 행성은 항성에서 충분히 떨어진 궤도를 돌아 표면 온도가 약 섭씨 80도(화씨 175도)로, 항성에 바짝 붙어 도는 뜨거운 목성형 행성보다 훨씬 서늘한 '온난한' 가스행성으로 분류된다. 연구팀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으로 약 20시간 연속 관측한 투과 분광 자료를 이용해 대기 조성을 분석했으며, 암모니아와 이산화탄소의 흔적도 함께 포착했으나 확인에는 추가 관측이 필요하다. 연구책임자인 펜실베이니아주립대 런유 후(Renyu Hu) 교수는 온난한 거대 가스행성의 대기를 상세히 관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EarthSky

NASA’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encapsulated in its payload fairing, travels from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to the SpaceX hangar at Launch Complex 39A at NASA’s Kennedy Space
천문·천체물리

NASA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8월 30일 팰컨 헤비로 발사 예정

NASA의 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이 현지시각 8월 30일 오전 7시 26분(EDT) 케네디우주센터 발사장 39A에서 스페이스X 팰컨 헤비(Falcon Heavy)로 발사될 예정이다. 로먼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과 같은 지점인 100만 마일(약 160만km) 떨어진 태양-지구 제2라그랑주점(L2)에서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 외계행성을 관측하며, 기본 임무 기간은 5년이고 추가 5년 연장 임무를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주요 탑재체인 광시야 관측기(Wide Field Instrument)는 3억 화소 적외선 카메라로 허블과 같은 각분해능을 가지면서 시야는 최소 100배 넓어, 한 장의 영상이 보름달 겉보기 크기의 약 1.5배 영역을 담는다. 코로나그래프 관측기는 별빛을 가려 외계행성을 직접 촬영하는 기술을 실증하며, 향후 거주가능세계관측소(Habitable Worlds Observatory) 구상의 디딤돌 역할을 한다. 발사 후 약 3개월간의 전개·보정·시험을 거쳐 2027년 초에 첫 과학 영상이 공개될 전망이며, 우주선에는 130만 명 이상이 신청한 이름이 담긴 메모리 카드가 실렸다.

NASA

Capture of the breathtaking Carina Nebula displaying vibrant celestial colors in the night sky.
천문·천체물리

찬드라·허블·제임스웹이 함께 담은 나선은하 NGC 4258의 '이상한' 추가 나선팔

NASA의 찬드라 X선 관측선, 허블 우주망원경,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각각 관측한 X선·가시광·적외선 데이터를 합성해 나선은하 NGC 4258(메시에 106)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은하는 사냥개자리 방향으로 약 2,400만 광년 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나선은하가 나선팔 한 쌍만 갖는 것과 달리 두 쌍을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NASA에 따르면 추가된 한 쌍은 은하 중심의 초대질량 블랙홀이 휘저어 밖으로 밀어낸 뜨거운 가스로 이뤄져 있으며, NASA는 "M106은 초대질량 블랙홀이 별을 품은 나선팔을 흉내 내는 구조적 특징을 만들어 은하 진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번 이미지는 찬드라 등이 촬영한 16개의 '은하의 보석(galactic gems)' 공개분에 포함됐다.

Space.com

NASA’s Pegasus barge arrives at the Launch Complex 39 turn basin at the agency’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carrying NASA’s Nancy Grace Roman Space Telescope on Sunday, June 21, 2026. Teams will
천문·천체물리

NASA 판도라(Pandora) 미션, 외계행성·모항성 본격 관측 개시

NASA의 새 외계행성 탐사 임무 판도라(Pandora)가 시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과학 관측에 들어갔다고 NASA가 현지시각 8월 25일 밝혔다. 판도라는 NASA 천체물리 파이오니어(Astrophysics Pioneers) 프로그램으로 발사된 첫 위성으로, 1월 11일 지구 저궤도에 올라 최소 20개 외계행성의 대기 조성과 연무·구름·물의 존재 여부를 규명할 예정이다. 지름 약 18인치(45cm)의 전(全)알루미늄 망원경을 탑재해 행성과 모항성을 가시광선과 근적외선으로 동시에 관측하며, 1년간의 주 임무 기간에 각 행성을 24시간 연속 응시 방식으로 10회씩 관측한다. 이는 항성 표면의 밝은 백반(faculae)과 어두운 흑점 같은 특징이 행성 대기 신호를 왜곡하는 문제를 분리해내기 위한 설계로,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관측 데이터 해석의 토대가 될 전망이다. 판도라의 근적외선 검출기는 원래 웹 망원경용으로 개발된 예비품이다.

NASA

A composite image of the spiral galaxy NGC 4258 showing X-ray emission observed with NASA Chandra X-ray Observatory blue and infrared emission observed with NASA Spitzer Space Telescope red and green.
천문·천체물리

NASA 찬드라 X선 관측선, 은하 이미지 16장 신규 갤러리 공개

NASA는 찬드라(Chandra) X선 관측선과 다른 망원경들의 데이터를 합성한 은하 이미지 16장으로 구성된 새 갤러리를 공개했다. 각 이미지는 찬드라가 수십 년간 축적한 X선 데이터에 제임스웹 우주망원경, 허블 우주망원경, IXPE, 닐 게렐스 스위프트 관측선, NuSTAR 등 우주·지상 망원경 데이터를 결합해 제작됐다. 천문학자들은 은하를 우리은하 같은 나선은하, 더 오래됐고 병합의 결과로 추정되는 타원은하, 다양한 현상을 아우르는 불규칙은하 세 가지로 분류하며 이번 갤러리에는 세 유형이 모두 담겼다. 수록 대상에는 막대나선은하 NGC 1672, 병합 중인 II Zw 096, 거대 타원은하 센타우루스 A, 극고리 은하 NGC 660, 폭발적 별 형성이 진행 중인 M82 등이 포함된다.

NASA

Left image: The x-ray data from the Chandra X-Ray Observatory (CXO) has revealed a bright central star surrounded by a cloud of multimillion-degree gas in the planetary nebula known as the Cat's Eye.
천문·천체물리

제임스웹, 용골자리 성운 중심부의 '보물상자' 포착

NASA·ESA·CSA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이달의 사진으로 용골자리 성운(Carina Nebula)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이 성운은 용골자리 방향으로 7,500광년 거리에 있으며, 강렬한 별빛과 항성풍이 먼지 구름을 다양한 형태로 조각한 모습이 담겼다.

Univers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