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큐브 데이터로 조석 교란 현상의 고에너지 중성미자 방출 제한 설정
조석 교란 현상(TDE)은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유력한 발생원 후보로 제안돼 왔으며, 성공·질식 제트와 강착원반, 코로나, 항성풍, 유출 영역이 TeV~PeV 중성미자를 만들 수 있다는 분석이 제시된 바 있다. 연구진은 아이스큐브(IceCube) 12.5년치 고에너지 개시 사건(HESE) 데이터와 선별된 TDE 89개를 대상으로 최대우도 분석을 수행해 공간적·시간적 상관관계를 조사했으나, 유의미한 상관성은 나타나지 않아 배경 신호만 있다는 가설과 부합하는 결과를 얻었다. 이를 토대로 고유 제트를 가진 TDE의 비율(f_jet)과 등방 환산 우주선 에너지(E_CR)에 제한을 두어, f_jet이 0.6 이상일 때 E_CR이 3×10^53 erg 이하라는 조건을 90% 이상의 신뢰수준으로 제시했다. 연구진은 전자기 관측 자료가 늘어나고 아이스큐브와 KM3NeT의 중성미자 관측이 축적되면 TDE 관련 물리량에 더 엄격한 제한을 둘 수 있다고 전망했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