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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건의 기사

천문·천체물리

태양 뒷면의 숨은 흑점을 추정하는 기법 발표

태양은 자전 주기가 27일이어서 지구에서는 항상 절반만 볼 수 있고, 보이지 않는 면에서 일어난 변화가 몇 주 뒤 지구 우주날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사우스웨스트연구소(SwRI)의 비부티 쿠마르 자(Bibhuti Kumar Jha)가 이끄는 연구팀은 확률을 이용해 직접 관측할 수 없는 태양 뒷면의 상황을 추정하는 연구를 'The Astrophysical Journal Supplement Series'에 발표했다.

Universe Today

ISS026-E-021347 (13 Jan. 2011) --- NASA astronauts Scott Kelly, Expedition 26 commander; and Catherine (Cady) Coleman, flight engineer, work with cables at the Maintenance Work Area in the Destiny lab
천문·천체물리

SKA-Low 태양 전파관측 모의실험, 전리층 왜곡 영향 정량화

연구진은 Karabo 시뮬레이터와 난류성·이동형 전리층 위상 스크린을 이용해 50, 100, 150, 200MHz에서 SKA-Low의 모의 태양 전파관측에 전리층 변동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공간 파워스펙트럼 밀도(PSD) 분석으로 영상 왜곡을 정량화하고 MWA 모의관측 결과와 비교한 결과, 전리층 왜곡은 공간 규모와 주파수에 크게 의존하며 최대 PSD 왜곡 비율은 관측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감소했다. SKA는 MWA의 기기 응답에서는 대부분 평활화되는 공간 규모의 전리층 변동까지 분해해냈고, 태양 활동영역 구조와 비슷한 규모에서 뚜렷한 왜곡이 나타났다. 연구진은 특히 주파수 대역 하단에서 고분해능 SKA-Low 태양 전파영상을 해석할 때 전리층 전파 효과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KENNEDY SPACE CENTER, FLA. -- Prior to a showing of the European Space Agency's  Columbus Laboratory module, Gregor Woop (seated at right) talks to the media about the module. Woop is the European Spa
천문·천체물리

He I 10830Å 삼중선의 중심-주변부 변화 관측 연구

GREGOR 적외선 분광기(GRIS)와 개선된 고해상도 고속 이미저(HiFI+)로 조용한 태양의 He I 10830Å 삼중선과 인접한 Si I 10827Å 선의 중심-주변부 변화(CLV)를 고분해능 분광 관측한 결과가 발표됐다. 관측은 태양 중심각 코사인 μ = [0.1, 1.0] 구간을 포괄하며, 각 μ 위치에서 스펙트럼을 0.02 μ 범위로 공간 평균했다. HAZEL 코드로 He I 스펙트럼을 역산한 결과 주변부로 갈수록 광학적 깊이가 증가하고 적색 성분에서 역전된 대류 청색이동이 나타났으며, 청색 성분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 또한 He I의 CLV 기울기가 인접 연속광 대비 크게 급해지는 반면, Si I은 완만한 CLV와 선폭·깊이 감소, 전형적인 대류 청색이동 등 광구 선에 가까운 거동을 보였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JANUARY 8, 2013: Astronomers using NASA's Hubble and Spitzer space telescopes have probed the stormy atmosphere of a brown dwarf named 2MASSJ22282889-431026, creating the most detailed "weather m
천문·천체물리

성층권 기구에 실린 망원경, 구름 위에서 태양을 관측하다

기구(풍선)에 매달린 곤돌라에 관측 장비를 실어 태양을 전례 없이 상세하게 관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2024년 수행된 SUNRISE III 미션이 바로 이러한 방식의 관측을 진행했으며, 과학자들은 그 결과를 정리한 3편의 논문을 Astrophysical Journal Letters에 게재했다.

Universe Today

NASA Solar TErrestrial RElations Observatory satellites have provided the first 3-dimensional images of the Sun. This view will aid scientists ability to understand solar physics to improve space weat
천문·천체물리

솔라 오비터, 태양풍 자기장의 '스위치백' 기원 추적

유럽우주국(ESA)이 주도하는 솔라 오비터(Solar Orbiter) 탐사선이 태양풍 자기장에서 S자 형태로 꺾인 구조인 '스위치백(switchback)'을 통과했다. 솔라 오비터는 스위치백 내부 입자를 분석해 그 기원을 태양 표면까지 추적하고, 위험한 태양 폭풍을 일으키는 태양 자기장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밝혔다.

ESA

NASA Chief of Staff, Susie Perez Quinn, speaks with Colombian Vice President and Foreign Minister, Marta Lucía Ramírez, after she signed the Artemis Accords, Tuesday, May 10, 2022, at NASA Headquarter
천문·천체물리

선라이즈 III/SUSI, 태양 림 위에서 174개 방출선 관측

성층권 태양 관측소 선라이즈 III(Sunrise III)에 탑재된 분광편광계·영상장치 SUSI의 저산란광 데이터를 이용한 림 외부(off-limb) 분광 관측 결과가 공개됐다. 슬릿을 태양 림과 거의 평행하게 두고 태양면 안쪽에서 림 외부 6.5Mm까지 공간 스캔했으며, 파장 범위는 407.6~410.25nm였다. 연구팀은 림 외부에서 총 174개의 방출 스펙트럼선을 검출해 기존 보고보다 2.5배 늘렸고, 이 중 122개는 림에 가깝긴 하지만 이미 태양면 위에서부터 방출선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또한 비교적 뚜렷한 방출선의 5분의 1은 희토류·중원소 및 분자에 의한 것으로, 이들 전이의 흡수선은 태양면에서는 일반적으로 약하게 나타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 stunning view of the starry night sky featuring a visible nebula and countless st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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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ARES 전체 관측자료로 태양 내부 암흑물질 소멸 탐색 — 유의미한 신호 없음

지중해에 설치된 중성미자 망원경 ANTARES가 2007년부터 2022년까지 기록한 전체 관측자료를 이용해, 태양에 중력 포획된 WIMP(약하게 상호작용하는 무거운 입자)가 소멸할 때 나오는 고에너지 중성미자를 탐색했다. 분석 결과 예상 배경을 넘어서는 중성미자 초과 신호는 유의미하게 검출되지 않았고, 스핀 의존·스핀 비의존 과정 모두에 대해 WIMP-양성자 상호작용 단면적의 상한값이 도출됐다. 이 상한값은 암흑물질 질량 35GeV/c²~10TeV/c² 구간에서 bb̄, τ⁺τ⁻, W⁺W⁻ 소멸 채널(각 채널 분기비 100% 가정)에 유효하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기존 ANTARES 공동연구단의 한계값을 2~3배 개선한 수준이며, 다른 직접·간접 탐색 실험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HE (고에너지)

NASA Solar TErrestrial RElations Observatory satellites have provided the first 3-dimensional images of the Sun. This view will aid scientists ability to understand solar physics to improve space w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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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연구: 태양도 '슈퍼플레어'를 일으킬 물리적 능력이 있다

태양은 다른 태양형 항성들에서 관측되는 '슈퍼플레어'를 일으키지 못할 만큼 상대적으로 조용하다고 여겨져 왔고, 일부 과학자들은 이런 특성이 지구에서 복잡한 생명이 발달한 결정적 요인이었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막스플랑크 태양계연구소(Max Planck Institute for Solar System Research)의 나탈리 크리보바(Natalie Krivova)와 공동 저자들이 학술지 'Philosophical Transactions A'에 발표한 새 논문은 태양이 그러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킬 수 없다는 가정에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결국 고도로 기술화된 현대 사회가 슈퍼플레어의 직격탄을 맞을 수도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Universe Today

Solar material repeatedly bursts from the sun in this close-up captured on July 9-10, 2016, by NASA’s Solar Dynamics Observatory, or SDO. The sun is composed of plasma, a gas in which the negative ele
천문·천체물리

애리조나 뒷마당에서 포착한 태양 코로나 루프 아케이드 | 스페이스닷컴 오늘의 우주 사진(2026년 9월 3일)

천체사진가 마크 존스턴(Mark Johnston)이 2026년 8월 21일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자택 뒷마당에서 태양 가장자리(림) 위로 솟은 코로나 루프 아케이드를 고해상도 타임랩스로 촬영했다. 코로나 루프 아케이드는 태양 자기장을 따라 고온 플라스마가 아치 형태로 늘어선 구조로, 존스턴은 현지시각 오전 7시 56분부터 10시 12분까지 2시간 넘게 촬영해 플라스마가 식으면서 자기력선을 따라 태양 하층 대기로 떨어지는 '코로나 비(coronal rain)' 현상까지 담아냈다. 촬영에는 TEC160FL 굴절망원경과 수소 알파(H-alpha) 태양 관측 장비가 사용됐다. 존스턴은 매일 아침 NASA 태양활동관측위성(SDO)의 실시간 영상을 확인하다가 이 현상을 발견하고 곧바로 장비를 설치했다고 밝혔으며, 지난 6월에도 태양 가장자리에서 이른바 '고질라' 플라스마 구름을 촬영한 바 있다.

Space.com

The NISAR (NASA-ISRO Synthetic Aperture Radar) satellite was encapsulated in its payload fairing at ISRO's Satish Dhawan Space Centre on July 18 in preparation for launch on the Geosynchronous L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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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아디티야-L1 탑재 경X선 분광기 HEL1OS, 운영·데이터 처리 및 태양 감시 성과 공개

인도 태양 탐사선 아디티야-L1(Aditya-L1)에 탑재된 경X선 분광기 HEL1OS는 태양-지구 라그랑주점 1(L1) 주변에서 8keV~150keV 대역으로 태양을 상시 관측한다. HEL1OS는 2023년 10월 말 상시 운용에 들어갔고, 성능 검증을 거쳐 2024년 6월 말 최종 장비 구성이 확정됐다. 장비는 항상 이벤트 모드로 작동하며 내려받은 데이터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통해 8keV~150keV 대역 태양 스펙트럼 중심의 과학 데이터 산출물로 처리된다. 2023년 12월 이후 관측 데이터는 성능 검증 단계 자료를 포함해 인터넷에 공개돼 있다. 논문은 시운전·성능 검증 과정, 자동 데이터 파이프라인의 각 단계와 데이터 산출물을 다루고, 장비의 시간·스펙트럼 관측 능력을 보여주는 과학적 결과 일부도 소개한다.

arXiv astro-ph.IM (관측기기)

All seven planets discovered in orbit around the red dwarf star TRAPPIST-1 could easily fit inside the orbit of Mercury, the innermost planet of our solar system. In fact, they would have room to spar
천문·천체물리

행성은 태양을 도는 게 아니다? 태양계 질량중심은 현재 태양 밖에 있다

행성과 태양은 엄밀히 말해 태양이 아니라 공통 질량중심(바리센터)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현재 태양계의 바리센터는 태양 표면 바깥에 있다. 태양은 태양계 질량의 약 99.86%를, 목성은 약 0.1%를 차지하는데, 목성의 질량과 거리 조건이 바리센터를 태양 표면 밖으로 끌어내는 주된 요인이다. 태양계 바리센터는 전체 시간의 약 60% 이상을 태양 바깥에서, 약 40% 이하를 태양 안에서 보내며, 이번에는 2027년 1월 말~2월 초에 다시 태양 안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이런 흔들림(wobble)은 외계행성 탐색에도 쓰이는데, 별빛 스펙트럼의 도플러 이동을 측정하는 시선속도법이 대표적이며 별에 가까운 무거운 행성일수록 검출이 쉽다.

EarthSky

The solar system depicted with a clear sun
천문·천체물리

고대 우주 먼지 알갱이, 태양 탄생의 자기장 단서 품고 있다

유성우 때 지구로 떨어지거나 운석의 일부로 발견되는 작은 먼지 알갱이들이 태양 형성에 관한 단서를 품고 있을 수 있다. 이 알갱이들은 지구와 행성들이 만들어진 원시항성 성운(protostellar nebula)의 자기장 상태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Universe Today

Caption: This is an image of magnetic loops on the sun, captured by NASA's Solar Dynamics Observatory (SDO).  It has been processed to highlight the edges of each loop to make the structure more clear
천문·천체물리

태양의 화학 조성 최신 연구 리뷰: 83개 장수명 원소 존재비 권고값 제시

태양 광구의 3차원 복사-유체역학 시뮬레이션과 비국소열역학평형(non-LTE) 후처리를 적용한 태양 원소 존재비 분광 측정의 최신 연구 현황을 정리한 논문이다. 연구진은 최근 문헌을 비판적으로 검토해 83개 장수명 원소의 현재 및 원시태양(protosolar) 존재비 권고값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 값들이 시원 운석, 태양진동학, 중성미자 플럭스, 태양 모형 문제(Solar Modelling Problem)에 대해 갖는 함의를 논의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