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문·천체물리
왜소은하의 별 형성 분포: 병합 기원·세속 기원 폭발적 별 형성 모두 은하 전역에서 균일하게 증가
고질량(M*>10^10 M☉) 폭발적 별 형성(SB) 은하에서는 병합 기원일 때 별 형성이 중심에 집중되고, 세속 과정 기원일 때는 전역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저질량 은하에서도 같은 차이가 나타나는지는 불분명했다. 연구진은 1 Mpc^3 부피 내에 거대 은하가 없는 고립된 SB 왜소은하 272개(병합 후 17개, 비상호작용 255개, 항성질량 10^7~10^9.6 M☉, 적색이동 0.01~0.12)를 대상으로 GALEX의 원자외선(FUV) 영상 자료를 이용해 별 형성률을 추정하고, 반경 구간별 별 형성률 표면밀도(SFRD)를 비교했다. 두 표본 모두 모든 반경 구간에서 SFRD가 증가했고 그 증가폭은 오차 범위 내에서 대체로 균일해, 저질량 SB 은하에서는 촉발 기작과 무관하게 별 형성이 은하 전역에서 균일하게 강화된다는 결과를 얻었다. 연구진은 저질량 병합계에서 중심 집중이 나타나지 않는 이유로 얕은 중력 포텐셜과 상호작용 과정에서 확장된 기체 외피가 압축되며 은하 전역에 별 형성을 촉발하는 효과를 제시했으며, 더 깊고 공간분해능이 높은 관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