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한빛-나노

2건의 기사

Inside the Payload Hazardous Servicing Facility at NASA's Kennedy Space Center in Florida, the agency’s Origins, Spectral Interpretation, Resource Identification, Security-Regolith Explorer, or OSIRIS
우주산업·정책

한국 민간 우주 발사서비스, 처음으로 절충교역 추천품목 선정…이노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는 자사 '저궤도 우주 발사 서비스'가 산업통상부의 '2026년 1차 산업협력분야 절충교역 추천품목'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월 3일 밝혔다. 2017년 절충교역 추천품목 제도 운영 이후 우주 분야에서는 발사체 부품·위성 탑재장비 같은 제품이 주로 선정돼 왔으며, 위성을 궤도까지 운송하는 발사서비스 자체가 추천품목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 무기·장비를 공급하며 절충교역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해외 방산기업이 이노스페이스의 발사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안이 가능해졌다. 이노스페이스가 개발 중인 발사체 '한빛-나노'는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의 적용을 받지 않는 'ITAR-프리' 발사체로 개발됐고, 하이브리드 로켓 엔진에 파라핀 기반 고체연료를 사용한다. 김수종 대표는 국내 민간기업의 우주 발사 서비스가 절충교역을 통한 국가 간 산업협력의 새로운 영역으로 제시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국내

KENNEDY SPACE CENTER, FLA. -  In the high bay clean room at the Astrotech Space Operations processing facilities near KSC, workers prepare NASA’s MESSENGER spacecraft for transfer to a work stand.  Th
발사체·로켓

이노스페이스, 준궤도 로켓 '세빛' 11월 재비행 추진…핀 제어 알고리즘 보완

이노스페이스는 지난 8월 첫 시험비행이 중단된 준궤도 로켓 세빛(SEBIT)의 원인 분석 결과, 비행체 하단 4개 핀으로 자세와 방향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설계 예측값과 실제 비행 결과에 차이가 발생했으며 특히 저속 비행 구간에서 핀 제어 알고리즘 보완이 필요했다고 9월 30일 밝혔다. 회사는 자체 원인분석 보고서를 브라질 항공사고조사예방센터(CENIPA)에 제출했고, 실제 비행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과 설계·시험 절차를 개선하고 있다. 세빛은 고객 탑재체를 100km 이하 고도로 운송해 고고도·미세중력 환경에서 기술 시험과 과학연구를 수행하는 로켓으로, 이번 비행에서 독자 개발한 비화약식 비행종단시스템(FTS)은 정상 작동했다. 이노스페이스는 11월 후속 검증비행을 재개하고 한빛-나노 발사는 내년 상반기로 조정할 계획이며, 구체적 일정은 브라질 알라다(ALADA), 공군(FAB) 등 현지 관계기관과 협의해 확정하기로 했다.

뉴시스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