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허셜 우주망원경

2건의 기사

Apex simulator
천문·천체물리

ALMA-QUARKS 탐사, 대질량 별 형성 덩어리 내부에서 초미세 먼지 필브릴 320여 개 발견

ALMA-QUARKS 탐사팀이 은하중심 거리 약 1.2~12.9kpc에 걸친 서로 다른 환경의 대질량 별 형성 덩어리 121개 내부에서 320개가 넘는 초미세 먼지 필라멘트 구조(fibril)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1.3mm 연속파 복사에서 식별된 이 구조들의 전형적인 폭은 약 0.01pc로, 허셜 우주망원경(Herschel)이 근거리 분자운에서 찾아낸 먼지 필라멘트보다 약 10배 더 좁다. 질량(M)과 길이(l)의 관계는 M ~ l^2로 허셜·APEX 등 기존 탐사에서 확인된 은하 필라멘트와 유사하지만, 수소 분자 주상밀도는 10^23~10^24 cm^-2로 기존 허셜 탐사의 10^20~10^23 cm^-2보다 훨씬 높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다양한 물리적 규모에서 필라멘트 구조가 별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GA (은하)

These three images show merging galaxies observed for the Great Observatories All-sky LIRG Survey, or GOALS. The merger on the left is Arp 302; in the middle are NGC 7752 and 7753; on the right is IIZ
천문·천체물리

적외선 은하의 확장된 성간물질 분석 II: 미세구조선 방출 — 중적외선·원적외선 진단 결합의 중요성

GOALS(Great Observatories All-sky LIRG Survey) 표본의 근거리 광도·초광도 적외선 은하 67개를 대상으로, 스피처 적외선 분광기(Spitzer IRS)의 중적외선 분광 매핑과 허셜 PACS의 원적외선 분광을 결합해 은하 중심에서 투영 거리 약 14kpc까지의 미세구조 방출선을 측정한 연구가 발표됐다. CLOUDY 광이온화 모델과 비교한 결과, 폭발적 항성생성이 우세한 은하에서는 중적외선+원적외선 통합 분석 시 이온화 파라미터가 반경에 따라 감소하고 수소 밀도는 거의 일정하며 금속함량 분포는 평탄하게 나타났으나, 중적외선만 사용하면 이온화 파라미터가 반경에 따라 증가하는 상반된 결과가 나와 광해리영역과 연관된 [C II] 방출 등 원적외선 진단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AGN이 가장 강하게 우세한 천체에서는 핵과 내부 확장 영역에서 [Ne III]/[Ne II] 비가 높고 [C II]/[O I] 비가 억제된 반면, 투영 거리 약 6kpc 이상의 최외곽 영역은 항성생성 영역의 전형적인 값을 보여 AGN이 약 5kpc까지 기체 들뜸에 영향을 줄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구진은 은하 전체를 합산한 측정에서는 가려지는 반경 방향 경향을 복원하려면 중적외선과 원적외선 진단을 함께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arXiv astro-ph.GA (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