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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RES+

4건의 기사

Capture of the Orion Nebula showcasing its vibrant colors and surrounding stars, a celestial marvel.
천문·천체물리

VLT/CRIRES+ 관측, 오리온 대성운 내부 '어두운 구조'는 헬륨 1.083μm 흡수 때문 확인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NIRCam F115W 관측에서 오리온 대성운 내부에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어두운 구조가 드러났고, 연구진은 그 원인으로 해당 필터 대역에 놓인 헬륨 1.083μm 삼중선의 흡수 또는 억제된 방출을 유력하게 추정했다. 연구진은 여러 어두운 표적을 대상으로 VLT/CRIRES+ 고분산 분광 관측을 수행해, 이 구조들이 실제로 헬륨 1.083μm 삼중선 플럭스의 감소로 설명되며 그 감소가 선 전체에 걸쳐 비교적 균일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오리온 대성운은 블리스터형 HII 영역으로, 관측자 반대편 오리온 A 분자운 근처에 밀도가 높고 밝은 전리층이 있고 그 외 영역은 밀도가 낮다. 단순 복사전달 모델을 적용한 결과, 어두운 구조는 고밀도층에서 나온 방출이 그 층의 관측자 쪽에 있는 중간 밀도 헬륨(덩어리, 구상체, 프로플리드 같은 천체에서 나오는 항성풍 등)에 흡수될 때 생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Lisa Whitehead of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sings the national anthem at the first-day-of-issue event for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s new stamp celebrating NASA’s James Webb Space Telesc
천문·천체물리

초고온 해왕성 LTT 9779 b, CRIRES+ 관측에서 헬륨 비검출·주간면 H₂O 검출

연구진은 CRIRES+로 초고온 해왕성 LTT 9779 b의 고분산 통과(transit) 분광과 주간면 열복사 분광을 수행했다. 통과 중 준안정 헬륨 He I 1083nm 삼중선에서는 유의미한 흡수가 검출되지 않아 초과 헬륨 흡수 깊이의 3σ 상한값 0.45%를 얻었으며, 이는 대기 유출이 약하다는 기존 비검출 결과를 뒷받침한다. K 밴드 주간면 방출 스펙트럼의 교차상관 분석에서는 H₂O 흡수 신호와 잠정적인 CO 특징이 나타나 결합 신호의 검출 유의도가 4.8σ에 도달했고, CRIRES+와 기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 데이터 모두 온도 역전이 없는 구조를 선호해 주간면 열적 역전의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JWST/NIRISS SOSS 2차 식 관측과 결합한 대기 역산 결과는 낮은 H₂O 함량을 제시했으나 CO 함량은 제약이 약했다. 추정된 적도 자전 속도는 4.9(+4.4/-3.0)km/s로 조석 고정 행성에서 예상되는 동기 자전 속도(약 2.8km/s)와 1σ 내에서 일치하지만, 불확실성이 커서 자전 상태를 강하게 제약하지는 못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Goddard with a rocket in his workshop at Roswell, NM.  October 1935.  <b><a href="http://www.nasa.gov/centers/goddard/home/index.html" rel="nofollow">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a></b> enables N
천문·천체물리

고분해능 분광 관측에서 외계행성 대기 투과 스펙트럼을 복원하는 역문제 기반 알고리즘 'TSD' 제시

연구진은 외계행성 대기 투과 스펙트럼 복원을 역문제(inverse problem)로 정식화한 새로운 알고리즘 TSD(Transmission Spectroscopy Decomposition)를 제안했다. 미리 계산된 모델 템플릿 스펙트럼과의 교차상관 대신, 높은 분광 분해능과 기기 안정성을 활용해 여러 차례의 통과(트랜싯) 관측에서 얻은 흡수 스펙트럼 속 항성·외계행성·지구대기(telluric) 성분과 각각의 속도 좌표계를 구분하는 방식으로, 검출 과정에 들어가는 가정과 이론 모델 요소를 최소화했다. 연구진은 모의 관측 자료와 ESO 초대형망원경(VLT)의 CRIRES+ 장비로 얻은 실제 K 밴드 관측 자료로 성능을 검증했으며, 인근 K7V형 항성을 도는 고팽창 슈퍼넵튠 WASP-107 b의 두 차례 통과 관측 결과를 함께 제시했다.

arXiv astro-ph.EP (행성계)

James Webb Space Telescope (JWST) Town Hall - Panel question and answer - Bill Ochs; Dr. John Mather; Dr. Eric Smith; Thomas Zurbuchen; Center Director Chris Scolese; NASA Administrator Charlie Bolden
행성과학·태양계

타이탄 대기에서 에탄 첫 검출… 고분해능 상호상관 분광법의 새 템플릿 기법 검증

연구진은 타이탄을 검증용 시험대로 삼아 고분해능 상호상관 분광법(HRCCS)의 단면적(cross-section) 기반 템플릿 구축 기법을 개발하고, K밴드 CRIRES+ 관측 자료(1.99~2.48 μm)를 분석했다. 그 결과 메탄(CH4)과 아세틸렌(C2H2) 등 이미 알려진 탄화수소를 재확인했으며, 에탄(C2H6)을 SNRpeak = 5.17 ± 0.07의 유의도로 HRCCS 기법으로는 처음 검출했다. 에탄은 현재 고분해능 라인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아 단면적 기반 템플릿을 통해서만 검출이 가능했다. 연구진은 이 방식이 신뢰할 만한 라인 리스트가 없는 분자로 HRCCS를 확장하는 실용적 전략이며, 향후 지상 고분해능 분광기와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의 최고 분해능 모드, ELT 같은 차세대 시설에 적용해 행성 대기에서 검출 가능한 분자 목록을 크게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arXiv astro-ph.EP (행성계)